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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하루종일 버거파 시리즈 출시
CU가 이달 12일 ‘하루종일 버거파 시리즈’를 출시한다.CU 관계자는 "하루종일 버거파 시리즈는 하루 세끼를 모두 햄버거로 먹어도 매 끼니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간대에 맞춰 각기 다른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세 가지 상품(햄에그샐러드 버거, 미트칠리더블 버거, 크림치즈치킨 버거)으로 구성됐다"며 "아침을 겨냥해 기획된 ‘햄에그 샐러드 버거’는 다진 브로콜리를 넣은 에그 샐러드와 슬라이스 햄, 청상추 등을 토핑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균형 잡힌 맛을 낸 브런치 컨셉트의 햄버거다"라고 말했다. 점심 메뉴로는 다진 고기를 듬뿍 넣은 미트칠리소스에 더블 불고기 패티, 슬라이스 치즈까지 더해 푸짐함을 강조한 ‘미트칠리 더블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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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CU, 탄소배출 저감 위해 고효율 냉장집기로 업그레이드
CU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편의점 전력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음료∙도시락∙ 유제품 냉장고의 핵심 부품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량 저감에 앞장선다.먼저 음료 냉장고에는 도어히터 컨트롤러를 도입한다.도어히터는 내외부 온도차로 음료 냉장고 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는 장치로 기존 음료 냉장고에서는 수동으로 조작하지 않는 이상 24시간 작동된다.도어히터 컨트롤러가 부착되면 점포의 온∙습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도어히터가 제어되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이 기존보다 28.5% 절감된다.도시락∙유제품 냉장고는 냉기 순환을 돕는 팬모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한다.고효율 팬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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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BGF복지재단, ‘집으로 온(溫)밥’으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
BGF복지재단이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작∙관악구 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협약식은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BGF그룹 류철한 상무, BGF그룹 박정권 실장,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유인숙 교육장, 민경일 교육지원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BGF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의 신선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하는 ‘집으로 온(溫)밥’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해당 프로젝트는 돌봄센터 이용이 어려운 주말에도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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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몽골에 친환경∙고효율 게르 짓는다
BGF리테일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몽골의 친환경·고효율 게르(Ger) 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몽골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힘을 모은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옥에서 진행됐다.BGF리테일의 몽골 파트너사인 프리미엄그룹 간호약 아딜비쉬 회장과 유니세프몽골 알렉스 하이컨즈 대표 및 몽골 정부 관계자들은 화상을 통해 한 자리에 모였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3년간 50만 달러를 기부하여 최소 500가구 및 유치원 10개소의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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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전라남도 특산물 500억 구매해 편의점 밥상 차린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전라남도 및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 쌀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3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새청무쌀 등 우수 원재료 홍보 ▲전남 지역특산물 활용 신상품 출시 ▲전남 소재 협력사 발굴 등 전라남도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BGF리테일은 전라남도의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다양한 상품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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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전기차 배송 시행
CU가 이달 22일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는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하며 친환경 녹색 물류로의 전환을 시작한다.CU가 이번에 도입하는 전기차는 기아자동차 봉고EV 모델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BGF로지스광주에서 운영되는 배송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서울 강남 지역의 중대형 점포들을 대상으로 상온 상품의 배송을 전담하게 된다. BGF로지스광주는 본격적인 전기차 운영을 위해 물류센터 내에 전기차 충전 시설도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CU의 전기차 배송은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물류 효율과 환경적 효익 등을 두루 검토해 향후 다른 물류센터로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전기차는 주행 시 화석연료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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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키핑쿠폰 서비스 업그레이드
CU 키핑쿠폰 서비스가 교환처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CU 키핑쿠폰은 +1 증정 행사 상품을 즉시 수령하는 대신 쿠폰으로 CU 멤버십 앱인 ‘포켓CU’에 저장한 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쿠폰을 해당 상품이나 교차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지난달 키핑쿠폰을 발급한 회원 수는 전년 대비 106.2% 늘었고 최근 6개월간 키핑쿠폰을 1번 이상 발급한 점포는 전국 평균 95%에 이를 정도로 키핑쿠폰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CU는 키핑쿠폰 사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이달 23일부터 신규 발급되는 키핑쿠폰은 발행 점포와 관계 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전화번호 쿠폰 발급 기능도 추가됐다. 포켓CU 회원에게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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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PB라면 선보인다
편의점이 초저가 PB상품을 앞세워 오프라인 유통 일번지로 발돋움하고 있다.CU는 이달 22일 BGF리테일의 통합 PB ‘헤이루(HEYROO)’를 통해 업계 최저가를 넘어 대형마트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헤이루 라면득템’과 ‘헤이루 스파클링’을 출시한다.‘헤이루 라면득템’ 다섯 봉지가 포장된 번들 가격이 1,900원으로 봉지당 가격으로 따지면 기존 편의점 봉지라면 평균가의 1/4 수준인 380원이다. 이는 CU가 판매하고 있는 전체 상품 중 츄파춥스, 트윅스 미니 초콜릿에 이어 3번 째로 낮은 가격이다. 요리의 부재료로 주로 사용되는 라면사리보다도 20원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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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 출시
BGF리테일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손잡고 몽골 CU 점포에서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 상품을 선보인다.라인프렌즈는 전세계적으로 2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스티커 캐릭터로 시작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BGF리테일은 몽골 CU샹그릴라점, 그랜드오피스점, 나담센터점, 크리스탈타운점 등 쇼핑가, 대학가 등 핵심 상권에 위치한 10개 점포를 선정해 라인프렌즈 특화존을 도입했다. 라인프렌즈는 서울, 뉴욕, LA, 홍콩 등 전세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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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삼각김밥 매출 40% 급증
CU가 새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 간편식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각김밥이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올해 1분기 삼각김밥의 월별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 보면, 1월 14.4%, 2월 12.0% 수준이었으나 본격적인 등교 개학이 시작된 3월 들어 1020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37.8%의 신장률을 나타냈다.최근 3년 간 삼각김밥 매출신장률이 2018년 12.2%, 2019년 9.5%, 2020년 0.3%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 같은 기간 간편식품 카테고리 내 도시락 17.1%, 햄버거 18.0%, 김밥 28.6%, 샌드위치 22.3% 오른 것과도 대비되는 호실적이다. 최근 삼각김밥 매출이 이렇게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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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CU 앞 100m 대기줄, 열흘 간 1만 명 몰렸다
CU는 이달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 ‘CU센터포인트점’을 오픈하자마자 열흘 간 1만 1천여 명이 넘는 현지 고객이 다녀갔고 13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천 명 가량이 방문한 것으로 한국 편의점의 점당 평균 객수 대비 약 3.3배 높은 수치이며 대형마트 최소 규모(연면적 3,000㎡)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소 약 18만 명이 다녀간 셈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만 단축 운영하고 동시 출입 인원을 30명 내외로 제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정상 운영 시에 이용 고객은 지금보다 2~3배 더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오픈식 당일부터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CU 앞에는 100m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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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퍼스트유니온, 앨범 재킷으로 실종아동 찾는다
BGF리테일은 퍼스트유니온과 손잡고 이달부터 ‘너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Be your Good Friend)’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8년부터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장기 실종아동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전국 1만 5천여 개 CU의 결제 단말기(POS), 키오스크 등에 실종아동 관련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이번에 진행되는 ‘너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Be your Good Friend)’ 프로젝트는 BGF리테일이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평소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퍼스트유니온과 인연이 닿으면서 기획됐다. 퍼스트유니온은 신인 아티스트의 개발부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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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장보기 채소 할인 이벤트
CU가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신규 채소 상품을 도입하고 오는 30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CU가 채소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편의점은 공산품 및 가공식품들 위주로 판매했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며 농산물과 같은 1차상품으로까지 그 구색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이번에 CU에서 판매되는 채소는 대파, 깻잎, 모듬쌈, 매운고추, 오이맛고추 등 총 6종이다. 코로나19 이후 자리잡은 집밥 트렌드를 반영해 각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채소류로 기획됐다.해당 상품들은 대형마트 대비 최대 55%까지 저렴하다. CU의 대파 가격은 10g당 40원으로 대형마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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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제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이달 6일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 2층에 있는 어린이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 대표의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참여자들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롯데제과 공식 SNS에 공유했다. 민 대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롯데제과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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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BGF리테일, 디지털 커머스 업무협약 체결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BGF리테일과 디지털 콘텐츠 IP와 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한 신개념 디지털 커머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에 소재한 샌드박스 본사에서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만나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콘텐츠 및 오프라인 유통 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간의 전략적 협업 사례다. 양사는 샌드박스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특정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차별화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색다른 형태의 커머스 마케팅을 시도하고, 궁극적으로는 양사의 핵심 타깃층인 MZ세대(밀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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