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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진, 여름철 전력수급기간 현장경영활동 실시
한국동서발전이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4일~9월 8일)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전국 사업소를 돌며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11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당진·울산·일산·호남·동해발전본부 등 전국 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SPC(특수목적법인)인 영광·호남풍력을 찾아 경영진 현장경영활동을 시행한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12일 오후 1시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폭염·이상기후 대비 설비 관리대책 △기동실패 요인 사전 제거 △저탄장 자연발화 대책 등 여름철 비상상황 대응 전략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발전설비 운전상황과 저탄장, 전력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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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서대에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3호’ 준공
2020년 동의대학교, 올해 4월 대진대학교에 이어 동서대학교가 세 번째로 에너지효율 향상 시스템을 갖춘 캠퍼스로 거듭났다.동서발전은 부산 동서대에서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남주현 엔엑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동서발전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 솔루션으로, 냉난방·전열·조명 등 대학 내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곳에 첨단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돕고 전기요금 절감에 따른 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동서발전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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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탄소중립·환경 사진 전시회’ 개막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오는 18일까지 13일간 ‘탄소중립·환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노옥희 울산광역시 교육감, 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 이현숙 울산환경운동연합 대표, 울산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김예나 의원·이혜인 의원 등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찍은 공모작품 중 입선작품 45점을 비롯해 정크아트, 씨글라스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휴일인 7월 9·10일과 16·17일에는 가족 단위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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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발전사들과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 개소식' 개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4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과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기획본부장, 한국남부발전 김우곤 기술본부장,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GS EPS 이강범 부사장,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 류성선 대표이사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소한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는, 발전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연료 연소정보, 설비 고장 정보 등 약 10만 종에 달하는 방대한 발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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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 이슈] 모다모다 첫 TV CF 공개… 이정재 캐스팅 外
◆모다모다 첫 TV CF 공개… 이정재 캐스팅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이정재를 캐스팅한 ‘최초의 숙명’이란 타이틀의 첫 TV CF를 4일(오늘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다모다의 첫 TV CF ‘최초의 숙명’ 편은 1993년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던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의 도전과 좌절을 다룬다. 테슬라보다 30년 앞서 스스로 움직이는 무인 주행차 기술을 개발했지만 당시 혁신 기술을 따라 잡지 못한 제도적 규제 등으로 좌절을 맛봤던 한민홍 前 고려대 교수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 CF 속 이정재는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또 하나의 대한민국 최초 기술로 탄생한 모다모다 샴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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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초록발자국 챌린지’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걷기 챌린지 ‘탄소중립 건강걷기 누비GO! : 초록발자국 챌린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울산숲사랑운동과 마련한 캠페인이다.울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 어플‘워크온’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챌린지 목표인 10만보·20만보·30만보를 기간 내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교통카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태규 동서발전 탄소중립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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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2회 탄소중립위원회·미래전략포럼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에너지분야 전문가들과 ‘수소경제 밸류체인 구축방안’을 주제로 에너지전환 해법을 모색하는 장을 열었다.동서발전은 30일 오후 1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김승완 충남대 교수, 김기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탄소중립위원회·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 탄소중립위원회는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수소 밸류체인 워킹그룹을 운영해 △청정수소 생산 △빈틈없는 수소 인프라 구축 △수소 활용 다각화 △수소산업 역량 강화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2대 과제를 추진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미래전략포럼에서는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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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네가게 핫플되게 : 사회적경제기업편’ 지원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지역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디지털미디어 역량향상 교육을 진행한다.동서발전은 30일 오후 2시 울산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동네가게 핫플되게 : 사회적경제기업편’ 지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동네가게 핫플되게’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역량향상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동서발전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울산 태화시장 11개 점포 상인들의 SNS 활용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20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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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주민조합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고창리뉴어블과 함께 ‘주민주도형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전북 고창군 주민조합 기업인 고창리뉴어블과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김명관 고창리뉴어블 대표, 박정호 고창군 해리면 주민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라북도 고창군 내 △염전태양광 △농지·양식장 태양광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공동개발 등을 추진하면서 전북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이번 협약은 주민 주도의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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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통해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강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9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협력회사와 외부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동서발전의 상반기 안전관리 현황 등 현장의 안전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법적으로 안전관리자를 선임할 의무가 없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탁하고 있는 협력사에 안전관리 인건비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심의 가결했다.동서발전은 이번 의결에 따라 안전조직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아 사고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50인 미만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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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에너지전환 상생포럼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과 울산에너지포럼은 29일 오후 1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은 동서발전 협력사와 울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동향, 기술현황 등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울산지역 중소기업, 울산에너지포럼 회원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정부 에너지산업 정책 소개 △탄소중립과 ESG 대응 △에너지전환 유망분야 기술현황 순으로 각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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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딥윈드오프쇼어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노르웨이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운영 기업인 딥윈드오프쇼어와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과 쿤트 바스보튼 윈드오프쇼어 대표이사는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서발전에 따르면 딥윈드오프쇼어는 노르웨이의 해운사, 전력사, 수력발전사의 합작회사로, 유럽(3.5GW급)과 국내 전남·경북·전북지역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개발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남지역에 1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나서며, 향후 국내 다른 지역으로도 고정식·부유식 해상풍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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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부패행위 발생 사각지대 합동 점검단’ 발족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방만경영 예방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범부서 차원의 합동 점검단을 발족하고 부패요인 발굴과 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28일 본사에서 김상철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2022년 제2차 고위직 청렴윤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위직 청렴윤리 위원회에 참석한 상임감사위원과 본사 주요 처·실장(1직급)은 부패행위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위원회 의결을 통해 ‘부패행위 발생 사각지대 합동 점검단’을 발족했다.이번에 발족한 합동 점검단은 인사·청렴·사업·안전 4개 분야의 부서장과 담당차장으로 꾸려졌다. 점검단은 오는 7월과 8월 2차에 걸쳐 △특혜제공 △권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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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부울경 8개 대학 대상 사이버보안 인재양성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보안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국정원 지부,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함께 ‘부울경 화이트해커 3기 양성’을 2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부울경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은 지역전략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정보보호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서발전은 지난 5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8개 대학에서 화이트해커 3기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49명을 모집·선발하고, 24일 오후 1시에 발대식을 개최했다.참여자들은 오는 11월까지 200시간의 전문교육과 직무체험, 사이버 공격 방어대회 참여 등 다양한 정보보안 연구과제 프로젝트를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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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 지자체장 인수위 공정성 제고 위한 지방자치법안 발의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23일 지방자치단체장직 인수위원회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관련 규정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민선 8기 단체장 당선인들은 지난해 1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제105조에 따라 현재 지방자치단체장직 인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으로 결정된 때부터 단체장의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 범위 내에서 운영 가능하다. 그런데 현행법에는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인의 지위가 규정되어 있지 않고 인수위원회의 활동 경과 및 예산사용 명세에 대한 공개의무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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