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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분기 영업이익 4,298억원...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
LG이노텍이 2021년 4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조7,231억원, 영업이익 4,29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9%, 영업이익은 25.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0.7%, 영업이익은 2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멀티플 카메라모듈, 3D 센싱모듈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신제품의 공급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며, “반도체 기판의 견조한 수요와 생산 능력(CAPA)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차량용 카메라,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도 전 제품군에서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2021년 연간 매출 14조9,4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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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LG이노텍 정철동 사장 ‘고객 경험 혁신’ 강조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3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 메시지에서 ‘고객 경험 혁신’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우리만의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자”며, “LG이노텍만이 줄 수 있는 ‘고객 경험 혁신’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정 사장은 “고객 경험 여정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고객 중심적 제품 만들며 사후관리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나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정 사장은 “2022년은 ‘실행력 강화의 해’”라며, “강한 실행력으로 일등 사업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수익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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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10명 중 8명, “자율주행 애플카 최대 수혜주는 ‘LG전자’”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1월 넷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주식 투자자들은 애플카 출시 소식 최대 수혜주로 ‘LG전자’를 꼽았고, 메타버스와 NFT 시장 진출을 예고한 ‘다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5,005명이 참여한 “2025년 완전자율주행 애플카 전망…수혜주는 어디?” 설문에서 85.3%는 ‘LG전자’, 14.7%는 ‘인포뱅크’를 선택했다. 앞서 19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완전 자율 주행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당초 계획보다 ‘애플카’ 출시를 앞당겨 이르면 2025년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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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역예정 장병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국방부는 24∼25일 이틀간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와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방부는 군 복무로 인한 장병들의 경력단절 극복과 전역 장병들의 안정적 사회진출 지원을 위해 1996년부터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선 LG이노텍, 보미건설 등 50여개 참여 기업에 '원스톱' 입사지원이 가능하고, 전문 상담사와의 1:1 화상 취업컨설팅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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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재규어 랜드로버로부터 품질 인증 획득
LG이노텍이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로부터 ‘품질 인증(Jaguar Land Rover Quality Certificate)’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재규어 랜드로버 품질 인증’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매년 협력사 제품의 품질 수준과 납기 준수 여부를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LG이노텍은 지난 2017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에 DC-DC컨버터를 꾸준히 공급해왔다. DC-DC컨버터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직류 전력을 차량 내부 장치에 적합한 저압 직류로 바꿔주는 부품이다. 올해 LG이노텍은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변화하는 차세대 전장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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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인공지능 적용 특허정보 시스템 구축
LG이노텍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특허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했던 수만 건의 특허 빅데이터를 단시간에 분석해 개발 방향 수립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LG이노텍의 ‘AI 특허정보 시스템’은 사람에 비해 900배가량 빠른 업무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예를 들어 특허정보 50,000건을 분석할 경우 5명이 하루 8시간, 총 100일 동안 수행해야 하는 업무를 단 4시간 여 만에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은 매년 300만건 이상 출원되는 전 세계 특허 빅데이터를 샅샅이 분석해 기술 동향과 산업의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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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LG이노텍 노조, 전국 사업장서 코로나19 의료진에 물품 전달 등 응원 나서
LG이노텍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사업장이 위치한 구미, 광주, 평택 지역 보건소 및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의료진들을 위해 총 3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LG이노텍 노조가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노조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의료진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김동의 노조위원장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맞서 밤낮없이 고군분투해온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LG이노텍 노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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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사회 내 ESG 위원회 등 신설
LG가 상장회사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독립성 및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 등 이사회 활동을 강화해 지배구조 개선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LG는 최근 이 같은 지배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 이사회 이사진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이사회에 안건을 보고하고 승인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지주회사 외에 상장 계열사별로도 이사회 논의 및 승인을 거쳐 실행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ESG위원회’는 ESG 경영의 최고 심의 기구로서 환경/안전, CSR,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관련 분야별 전사차원의 주요 정책을 심의해 이사회에 보고한다. 위원회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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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스마트 업무 환경 전방위 확대
LG이노텍은 최근 서울시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첫 거점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기존 사업장 외에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이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업무 편의성 및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온택트(Ontact, 온라인 대면)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인재채용, 임금 및 단체협약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등 스마트한 업무 방식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이노텍 거점 오피스는 출퇴근 및 출장으로 인한 이동 시간을 줄여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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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분기 영업이익 3424억원...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
LG이노텍이 2020년 4분기에 K-IFRS 기준 매출 3조8428억원, 영업이익 342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3%, 영업이익은 37.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73.4%, 영업이익은 215.9% 증가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D 센싱모듈 등 고성능 제품이 실적을 견인했고, 5G 통신용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과 차량용 모터, 조명/파워모듈 등 전장부품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며 실적 증가를 뒷받침했다. LG이노텍은 2020년 연간 매출 9조5,418억원, 영업이익 6,8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42.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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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전자·IT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LG이노텍이 ‘제15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전자·IT의 날’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전자진흥회)가 2005년 전자·IT 수출 1000억불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해 매년 전자·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손길동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전무)은 기판소재 산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손 전무는 1995년 LG전자 기판 개발자로 입사해 2008년부터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 생산·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거치며 신기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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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탁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기탁하고 각 사별 임직원 참여 비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예년에 비해 어려운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돕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LG는 8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했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000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이방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공동체와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LG가 가진 역량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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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산업·의료분야에 ‘양자내성암호’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LG이노텍 및 을지대학병원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전용회선을 구축 완료하고, 이달말까지 검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는 향후 고성능 양자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로, 양자컴퓨터의 연산능력으로도 풀 수 없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실제로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현재 최고 사양의 슈퍼컴퓨터가 백만년이 소요되는 암호 해독을 수 초 이내에 수행할 수 있다. 양자내성암호는 이러한 양자컴퓨터로도 수 만년이 걸리는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정보를 암호화해 해킹 위협을 방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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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LG이노텍이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LG이노텍 구미사업장과 광주사업장은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실천을 위해 수혜처 중심, 지속성, 임직원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소외 계층 자립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구미사업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스포츠 체험,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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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이노텍
<승진>◇전무 ▲구한모 DS사업담당 ▲김창태 CFO <선임>◇상무 ▲고대호 베트남생산법인장▲김민규 기반기술연구소장 ▲유인수 전장부품사업담당 ▲임준영 TS개발팀장 ▲조성환 품질경영센터장 <전입>◇전무▲이창엽 경영진단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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