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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성암동 효성화학 용연 1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9월 4일 오후 8시 43분경 울산 남구 성암동 효성화학 용연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시간만에 완진됐다.야외 프로필렌 제조를 위한 구조물(높이35미터) 배관에서 원인미상의 화염발생했다. 울산소방은 대응1단계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으며 화재 발생원인과 피해액 파악중이다.동원인력은 74명(소방,경찰,유관기관 등)이며 동원장비는 27대.<용연1공장 주요 현장활동 조치사항>9월 4일20:43 신고접수20:52 선착대현장 도착20:58 제조공정중지 명령21:59 대응1단계발령22:50 제1차 상황판단회의23:30 공정내부 질소가스 투입하여 잔류가스 배출9월 5일01:00 제2차 상황판단회의03:00 제3차 상황판단회의04:00 가스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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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린데, 수소 기술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 비전 선포
국내 수소충전시스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가스 및 화학 전문기업인 린데가 21일 울산시 효성화학의 용연공장 부지에서 수소 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조현상 효성 부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효성과 린데는 ‘수소응용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 및 충전 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R&D 확대 △CO2를 배출하지 않는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추출 기술 개발 및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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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린데, 수소 기술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 비전 선포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가스 및 화학 전문기업인 린데가 21일 울산시 효성화학의 용연공장 부지에서 수소 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조현상 효성 부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효성과 린데는 ‘수소응용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 및 충전 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R&D 확대 △CO2를 배출하지 않는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추출 기술 개발 및 설비 국산화 △이산화탄소(CO2) 저감 기술개발을 통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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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ESG 경영위원회 출범
효성이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00년 효성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지주사인 ㈜효성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ESG경영위원회 설치는 환경보호, 사회적 안전망 등에 대한 고객과 사회, 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ESG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가 수행해 온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심의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사항 의결 등의 역할 외에도 △ESG관련 정책 수립 △ESG 정책에 따른 리스크 전략 수립 △환경∙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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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의 친환경 경영,ESG로 인정받았다
효성 조현준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ESG 경영이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됨에 따라 친환경가치가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기 때문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고객들이 이미 높은 수준의 환경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고 있다”며 “효성은 그린경영비전 2030을 기반으로 친환경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 소재,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특히 효성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 설립, 탄소섬유 투자, 재활용 섬유개발 등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들을 추진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왔다.효성그룹 주요 3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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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 기탁
효성은 오늘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주)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사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지원, 사회 취약 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새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2월 코로나19 극복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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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3개사, 2020 ESG평가에서 ‘A+’, 지배구조 대폭 개선 평가
14일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가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A+등급을 받았다. 조사대상 기업 760개 중 16개 기업이 A+등급을 받았으며, 효성의 계열사가 그 중 3개 포함됐다. 이번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어 이들 기업의 A+등급은 사실상 최고 등급인 셈이다.㈜효성과 효성중공업㈜ 역시 A등급을 획득, 지속가능경영체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8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받은 첫 평가에서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은 것이다.이와 관련, 지주사 체제 전환 등 효성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전사적인 환경경영 관리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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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호우 피해 수재의연금 3억원 전달
효성이 역대 최장기간 이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분께서 큰 피해를 입어 무척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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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文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앞장
효성 조현준 회장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세계 최대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세울 계획을 발표하며 화답했다. 효성은 지난 4월 말 글로벌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총 3000억원을 투자해 효성화학 울산 용연공장 내 약 3만m²부지에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오는 2022년까지 완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연간 수소승용차 10만대가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단일 설비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생산된 액화수소는 차량용을 비롯해 드론, 선박, 지게차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액화수소는 기체상태의 수소보다 운송과 보관이 쉽고 안전성이 높다. 또, 승용차 1대를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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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전력량계 소재 폴리케톤 출시
효성화학은 전력량계 소재로 폴리케톤을 처음으로 적용,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폴리케톤은 대기오염 물질인 일산화탄소(CO)를 원료로 활용해 만드는 친환경·탄소저감형 고분자 소재로, 효성화학이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기존 산업소재 대비 내충격성, 내화학성, 내마모성 등 물성이 우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계측기기 제조업체 ‘그린플로우’와 함께 개발한 이번 제품은 기존 소재 대비 난연성이 우수해 화재에 강하고 외부충격에 견딜 수 있는 강도가 두 배 이상 높아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다. 폴리케톤 소재로 전력량계를 1만개 대체할 경우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약 1500kg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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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만든다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지난 해 대규모 탄소섬유 투자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액화수소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효성은 산업용 가스 전문 세계적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함께 오는 2022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 운송 및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망라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2022년까지 용연에 연산 1만3천톤 액화수소공장 건립양사는 우선 효성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울산 용연공장 내 부지 약 30,000여㎡(약 10,000여평)에 액화수소 공장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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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19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1,470.11p, -155.98p, -9.59%)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증권(-15.63%), 비금속광물(-15.28%)가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8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206개, 1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KOSEF 200선물인버스2X(+19.61%), KODEX 200선물인버스2X(+18.85%)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효성화학(-31.45%), 남성(-31.0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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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3년만에 영업이익 1조 재탈환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주력 5개사의 영업이익이 3년 만에 다시 1조원을 돌파했다.효성은 6일 주력 5개 회사의 총 매출은 18조 119억원, 영업이익은 총 1조 10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매출 11조 9,291억원, 영업이익 1조 163억원으로 사상 처음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한 이후 3년 만이다. 동종업계가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린 성과다.이번 실적은 △ 경쟁심화로 공급초과 상황인 중국시장 등에서 고객의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섬유제품 판매 증가 △ 베트남, 중국, 인도 등 주요 해외법인들의 실적 호조 △ 효성티앤에스 등 자회사들의 해외수출 증가 △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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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지주사 전환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효성(회장 조현준)이 지주사 전환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점사안과 경영사례(Focus Issues & Business Cases) △지속가능경영(Sustainable Management) △지배구조(Governance)로 구성되어 있다.효성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 걸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했다.2018년 6월 ㈜효성과 4개 사업회사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로 분할하며 지주회사 체제를 공식 출범한 이후 첫 발간이다. 효성은 2012년부터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발간사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그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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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차이나플라스(Chinaplas)서 세계 1등 제품 선봬
효성화학이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했다. 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박람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서 효성화학은 베트남에서 생산할 예정인 폴리프로필렌(PP) 신규 제품들을 시장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식품 용기와 기저귀용 부직포, 마스크 필터와 포장용 필름 등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생활 용품의 소재들이다.베트남에 LPG 저장탱크부터 탈수소화(DH) 공정까지 PP 일관생산체제를 구축 중인 효성화학은 올해 안으로 연간 생산량 30만톤의 공장을 짓고, 2020년까지 30만톤 규모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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