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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日 항공우주전시회 첫 참가..."사업 확대 및 다각화 겨냥"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항공우주전시회(JA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해 신규사업 발굴 및 민간항공 시장 협력 확대를 노린다고 17일 밝혔다.KAI에 따르면 JA 2024는 일본 항공/우주산업 분야 최대 종합전시회로 항공, 우주, 방위 분야는 물론 UAM, 탈탄소 등 미래산업 관련 제품과 기술이 전시되며 올해는 전세계 30개국 약 800여 개 업체 참가가 예상된다.KAI는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존을 구성해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가 적용된 KF-21과 SAR위성 등 신개념 차세대공중전투체계를 선보이고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T-50존도 구성한다.헬기존에서는 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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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024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선정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2024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국가보훈부 에서 선정한 ‘2024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11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AI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현판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 서울지방보훈지청 전종호 청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2015년부터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KAI를 포함해 총 20개 기업을 선정했다.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은 방사청 방산 육성 지원사업 선정시 가점, 3년간 대출금리 우대, 관세 조사 유예, 지방자치단체 우수기업 선정 평가시 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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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KAI·엘빗과 ‘UH/HH-60 성능개량 사업 협력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한화시스템은 지난 3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 2024(KADEX)’ 현장에서 국내 유일의 항공기 개발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이스라엘 대표 방산기업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와 함께 ‘UH/HH-60 성능개량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블랙호크’로 더 잘 알려진 UH-60과 HH-60은 각각 육군과 공군에서 특수작전용으로 운용되고 있는 다목적 헬기다. UH/HH-60는 작전운용 능력 향상과 최적화된 임무 수행을 위해 항공전자시스템 디지털화 및 통합 등을 포함한 체계개발 및 양산을 진행하는 성능개량 사업을 앞두고 있다.한화시스템은 지난 7월 영국 판버러 에어쇼 현장에서 KAI와 ‘UH/HH-60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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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벨기에 S1000D 유저 포럼 첫 참가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S1000D/IPS 유저 포럼’에 초청국으로 처음으로 참가해 IPS(Integrated Product Support, 통합체계지원) 분야에서 개발 중인 한국형전투기 KF-21 전자식 기술교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KAI는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KF-21 전자식 기술교범(이하 IETM) 관련 전시 부스 운영과 발표 세션을 통해 대한민국 IPS 기술의 우수성과 개발 추진 방향을 전 세계 시장에 알렸다.포럼에는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12개국 정부기관과 업체 등의 IPS 분야 전문가, 실무자 800여 명이 참석해 4일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AI는 2017년부터 미국, 유럽 등에서 개최된 S1000D/IPS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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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필리핀 ADAS 참가…"동남아 시장 확대 조준"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현지시간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DAS(Asian Defense & Security) 2024’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KAI에 따르면 ADAS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국방 및 보안 부문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로 지난 201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전세계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 5000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필리핀 공군에서 주력 기종으로 활약하고 있는 FA-50 다목적 전투기와 한국형전투기 KF-21, 상륙공격헬기(MAH), 소형무장헬기(LAH) 등 차세대 주력 기종을 선보였다. 또한, 미래전장에서 유인전투기의 탐지·공격능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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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카페 "KAI, 현대해상, 인바디 하반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진행"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캐치카페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기업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9월 4주 차 캐치카페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기업으로는 CJ프레시웨이, CJ CGV, 한국항공우주산업, DB생명, 현대해상, 인바디 등이 있다. 캐치카페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는 2024년 하반기 신입 채용을 맞아 20일 캐치카페 혜화점에서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라며 "설명회는 △회사 및 하반기 전형 소개 △현직자 직무상담 순으로 영업, MD, SCM, IT, 식품안전, FS마케팅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와 소통한다"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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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총 10개 분야 100명 규모,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주역이 될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인공지능 ▲컴퓨터/SW ▲전자/전기 ▲전문연구요원 ▲생산 관리/기술 ▲구매 ▲경영/전략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100명 이상 규모로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KF-21의 양산과 수출사업 확대와 더불어 미래 6대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사업관리와 생산 인력 채용을 늘리고 글로벌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영업분야 채용도 확대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둔 연구개발 분야는 차세대 공중 전투체계의 핵심인 유무인 복합체계와 AI Pilot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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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현대, 한화, MBC, 추석 연휴 앞두고 신입 공채 진행"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주요 기업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현대위아, 문화방송,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비전, DB손해보험 등이다. 현대위아에서 오는 23일까지 ‘2025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돌입한다. 채용 부문은 크게 연구, 방위산업, 구매, 재경, 영업, 생산/생기, 기획으로 근무지는 의왕과 창원이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25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어학 성적 보유자 등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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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교육부와 기술 인재 취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교육부와 특성화고·마이에스터고 졸업(예정) 기술 인재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식과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특성화고·마이에스터고 학생들의 항공우주산업 분야 맞춤형 기술 인재로 성장·취업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다.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KAI는 △항공우주산업분야 현장체험 프로그램 도입·운영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에스터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전문가 인력풀, 교육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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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024 REAIM Summit서 첨단 AI 항공우주 기술 선봬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외교부와 국방부가 주관하는 ‘2024 REAIM Summit’에서 AI 중심 미래 첨단 항공우주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KAI에 따르면 REAIM(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이란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장관급 국제회의다. REAIM Summit은 전 세계 80여 개국 외교·국방장관들이 참여해 AI 기반 기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 회의체로 지난해 2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공동주최로 헤이그에서 첫 회의가 열렸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올해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 싱가폴, 케냐, 영국의 공동주최로 개최하며,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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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2024 당근 레이스’ 개최, 外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9월 3일 본격 개최한 ‘2024 당근 레이스’가 일주일차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전국 방방곡곡에서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5일까지 선착순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4 당근 레이스’는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사전 일주일 동안 오픈 알림 신청에만 전체 모집 규모의 3배에 가까운 2만 7천명이 몰렸다.당근 레이스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전국에서 올라오는 기록 인증샷은 하루 평균 700건에 이를만큼 전국적으로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하루 최다 인증 수는 1천여건, 지난 주말 동안에만 약 1천9백건에 달하는 인증 기록이 올라오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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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글로벌 AI군사회의’서 무인함정 기술 선봬
HD현대가 전 세계 90개국이 참여하는 ‘2024 REAIM 고위급회의’에서 AI기반의 무인함정 기술을 선보이며 K-함정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 HD현대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4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2024 REAIM 고위급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외교부와 국방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34개국 외교·국방 장차관급을 비롯해 전 세계 90여개국의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HD현대는 메인 전시부스를 설치해 팔란티어와 공동개발 중인 무인수상정(USV, Unmanned Surface Vehicle) ‘테네브리스(TENEBRIS)’ 모형을 전시하고, 테네브리스가 중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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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MSPO 참가…폴란드 거점으로 유럽시장 확대 본격 시동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현지시간 3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 참가해 주력 기종을 선보이며 유럽지역 시장 확대를 노린다.4일 KAI에 따르면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인 MSPO는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했다. 전세계 35개국 약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MSPO는 폴란드 최대 규모이며 유럽 개최 방산 전시회 중 3번째 규모를 자랑한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2022년 폴란드와 48대 계약 체결(30억 달러 규모)하며 유럽 수출길을 개척한 FA-50 다목적 전투기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F-21, 수리온(KUH), 소형무장헬기(LAH) 등 K-방산 차세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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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이집트 에어쇼 참가..."아프리카·중동 수출 신시장 개척"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이집트 에어쇼(EIAS)에 참가해 아프리카·중동국가를 대상 마케팅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KAI에 따르면 EIAS는 올해 첫 신설된 에어쇼로 현지시간 3일부터 5일까지 이집트 엘 알라메인 지역에서 열리며, 약 80여 개국, 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50여 종 이상의 민항기, 군용기 등이 전시된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목적 전투기 FA-50을 중심으로 차세대 전투기 KF-21과 소형무장헬기(LAH), 수리온 등 주력 항공기를 전시하며,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 공중발사무인기(ALE)가 적용된 유무인복합체계(MUMT) 기반의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를 선보인다.또한, 장기체공이 뛰어난 차기군단무인기(N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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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항공우주박물관, 관람객 500만명 돌파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항공우주박물관 2002년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KAI는 이를 기념해 500만 번째 방문한 주인공 정준원씨(대전시 거주) 가족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축하를 전했다. 정씨는 “평소에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였는데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항공우주박물관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 중심도시 사천시에 KAI가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항공우주산업의 기술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 안보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해 2002년 8월 28일에 개관했다. 국내 항공우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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