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SM그룹, 계열사 통해 ‘월급 끝전모으기 캠페인’ 확대
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회사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매년 연말 사내 봉사모임인 나눔회를 통해 ‘김장나누기’와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온 티케이케미칼은 올해부터 전 임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 끝전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한다.회사는 1,000원 미만 금액을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연말에 임직원 명의로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SM그룹의 ‘월급 끝전모으기 캠페인’은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에 이어 티케이케미칼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는 지난 15년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5년 주기로 성금을 기부했는데 올해 3번째로 성
-
아모레퍼시픽-환경부 자원순환 사업 협약 추진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9월 23일 환경부와 고품질 투명 페트병의 화장품 용기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정부 혁신과제인 ‘민관 협력을 위한 교류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부문 최초 협업 기업으로 선정됐다.협약에는 아모레퍼시픽이 해피바스, 프리메라 브랜드의 용기 제작에 재생원료를 우선 사용하고 향후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내용과 환경부, 티케이케미칼,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원 내용이 담겨 있다.원산지를 투명하게 보증하는 고품질* 재생원료 사용으로 고객에게는 안심감과 품질을 보장하고, 재활용
-
SM그룹 건설부문, 협력사 공사대금 1000억원 先지급
SM그룹 건설부문이 올 추석을 맞아 800여 협력사에 공사대금 1000여억원을 1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이번 협력사 공사대금 선지급에는 우방산업 SM경남기업 SM우방 동아건설산업 SM삼환기업과 SM상선건설부문 및 티케이케미칼 건설부문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다.그룹 건설부문 대표들은 14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선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은 이날 건설부문 대표들에게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와 협력사들의 자금운영 부담 해소 및 지속적인 유대관계 강화, 동반성장경영 실천 등 사회적 책임
-
SM그룹 티케이케미칼 ‘2020년도 임단협 무교섭 타결’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 노사가 2020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과 모명종 위원장은 1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국내외 환경을 노사가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노사의 무교섭 타결안은 8일과 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가결됐다.이상일 사장은 “이번 합의는 스스로 생존의 길을 찾아야 하고 여기에 노사가 따로 없다는 공감대가 만들어진 것이며, 위기 돌파의 원동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모명종 위원장은 “노동조합에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 맞서 함께 노력해야 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투쟁은 진정으로 우리를 위하는 것이 아니며
-
SM그룹 벡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SM그룹의 건전지 전문업체 벡셀(Bexel)은 11일 코로나19 조기 종식 응원 릴레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SM벡셀 박훈진 사장(사진 오른쪽)은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의 지목을 받아 벡셀 안효용 노동조합 위원장(사진 왼쪽)과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로고와 ‘대한민국 건강 에너지 충전’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박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대한민국이 위축됐다, 특히 벡셀 본사는 구미시에 있어 대구ㆍ경북 지역에 확진 환자의 비율이 높아 임직원들의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대한민국 건강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국민에
-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SM그룹 티케이케미칼(회장 우오현)은 지난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삼양패키징 조덕희 대표의 지명을 받은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남선알미늄 장규한 사장, 벡셀 박훈진 사장, 화진 이강래 사장을 지목했다.이상일 사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애써온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
SM그룹, STS 후판 첫 해외 수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 SM스틸이 7월 27일, 군산 후판공장에서 STS 후판의 첫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 SM스틸은 지난달 10일 군산공장 준공식 이후, 한달 만인 지난 6일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고, 다시 20일 만에 수출품을 출하했다. 이날 출하된 STS 후판은 싱가폴 유통업체인 미카스(MIKAS)社에 공급되는 총 60톤 분량이다. 미카스社는 동남아시아의 스테인리스 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업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출하식에 참석한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권병훈 원장은 축사를 통해 “1500억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용단과 빠른 시간 안에 공장건설과 제품생산 및 수출까지 이
-
삼양패키징 조덕희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삼양그룹의 패키징 계열사인 삼양패키징(대표: 조덕희 상무)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글로벌 캠페인이다.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 그림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넣은 캠페인 로고에는 철저한 개인 위생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삼양패키징 조덕희 대표는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덕희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 삼화왕관 고기영 대표, 크로네스코
-
우오현 SM그룹회장 “국내 연안수송 전문선사 입지 확고히 굳혀”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상선은 신서천화력 연안운송 25년 장기운송계약(2018년 5월 한국중부발전에서 낙찰)에 투입할 신조선인 에스엠 신서천 1호선과 2호선의 명명식(사진)을 21일 실시했다. 대한상선은 이번에 명명식을 실시한 2만 DWT(재화중량톤)급 신조선박 2척을 투입해 계약기간(25년간) 동안 약 7000만톤의 발전용 유연탄을 운송해 연간 약 140억원, 25년간 3500억원 규모의 신규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적항은 보령화력 선적부두이며 하역항은 신서천화력 하역부두이다.특히 해당 신조선박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언로더(Self-Unloader)를 장착해 선박에 선적된 유연탄을 자체 하역할 수 있으
-
SM그룹, 구미시와 ‘코로나19 극복 지역농산품 나눔’ 진행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14일 대구∙경북지역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벡셀, 우방, 화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구미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티케이케미칼과 SM그룹 계열사들은 이날 찰보리쌀 4,000kg을 구미시를 통해 구매종합사회복지관, 굿피플 인터내셔널,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성심요양원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날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준 SM그룹 계열사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지역 농업인들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농가를 연계한 농산물 구매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
-
SM그룹, 순환출자고리 '제로' 선언...경영투명성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 은 9일 ‘에스엠하이플러스’가 보유하고 있던 ‘남선알미늄’ 지분을 모두 처분하면서 남아있던 순환출자고리 5개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남선알미늄’의 2대주주였던 ‘에스엠하이플러스’는 순환출자해소를 위해 남아있던 지분 1,090만주(9.9%)를 장내에서 전량 처분했다. SM그룹은 2017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185개의 순환출자고리를 보유했으나 계열사간 지분매각과 합병 등을 통해 2018년 27개로 줄였으며, 이어 2019년 5개로 줄었다가 이번에 완전히 해소했다. 이는 녹록치 않은 순환출자고리 해소 과정을 지난 3년간 경영투명성과 경영합리화를 위한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강한
-
SM그룹 티케이케미칼, 기능성 소재개발로 브랜드 마케팅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이 베이직웨어 브랜드인 ‘모카썸(MOCCASOM)과 손을 잡고 고객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POST-COVID19!’를 주제로 지난달 15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모카썸’’의 신제품개발 발표 섹션에서 티케이케미칼의 기능성 원사인 COOLON(쿨론), i-COOL(아이-쿨), UVEIL(유베일), COTTI(코티)가 사용된 라이프 테크니컬 패션의류 시리즈 제품이 소개됐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에 사용된 원사인 CO
-
우오현 SM그룹 회장 ”그룹 나눔문화 정착...친환경 사업 확대”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그룹 전 계열사에 사회환원과 친환경 캠페인 등 CSR 활동을 독려하고 나섰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는 주로 나눔과 기부, 환경보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말하며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참여가 늘고 있다. SM그룹은 이런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나눔과 기부, 그리고 환경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SM그룹은 매년 SM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전 계열사를 후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가 확산된 올해에는 기부 문화에 참여하고 있다. 우회장이 최근 대구와 광주에 코로나 위기 극복 성금 2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경영의 모범을 보인 가운데 그룹 계
-
SM그룹 벡셀, 파이팅 구미 착한 소비운동 마무리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전지 제조 전문기업 벡셀(Bexel)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낙동강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다시 시작, 파이팅 구미 착한 소비 운동’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에 참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구미 지역경제 내수회복과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인 방식으로 진행됐다.벡셀은 건전지를 포함해 UHD TV, 무선청소기, 써큘레이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현장 특가에 판매해, 행사 첫날부터 벡셀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용객이 몰려 판매부스에서 차량이 정체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벡셀 관계자는 “첫날부터 폭발
-
대한해운, SM그룹 편입 이후 26분기 연속 흑자 달성
SM그룹(회장 우오현·사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지속되는 해운 불황에도 불구하고 26분기 연속 흑자를 내는 쾌거를 올렸다.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8억원, 427억원으로 SM그룹 편입 이후 무려 26분기 연속 흑자 달성이다.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2,30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338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9% 상승한 427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변동에 따라 외화환산이익이 278억원 정도가 발생하며 회사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장기적인 해운시장 부진과 LNG 회계기준 변경 등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선제적으로 LNG 및 원유 전용선 확대, 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