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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5월 분양 예정
미래형 디벨로퍼(부동산 개발회사) HMG의 모태가 되는 프런티어마루가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가 5월 분양에 돌입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용지 E2-1블록에 연면적 3만8323㎡,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미래가치 높은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의 중심 입지를 선점하면서 산업 연계성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 KT, 차바이오텍, 인터파크 등 유수 기업과 I-Square, 경기기업성장센터, 판교기업성장센터, 글로벌ICR융합 플래닛, 글로벌비즈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판교 테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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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임상 1상 완료
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1상 임상시험에서 차바이오텍은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해 ‘CordSTEM®-DD’가 안전한 세포치료제임을 확인했다.차바이오텍은 1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 ‘CordSTEM®-DD’의 유효성 확인을 위한 2a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2a상 임상시험에는 분당차병원 한인보 교수를 비롯해 경희대학교병원 김승범 교수,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김주한 교수,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서울아산병원 전상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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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SCM생명과학, 세포치료제 생산 및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차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SCM생명과학과 골수유래 세포치료제 완제품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의약품제조시설을 통해 SCM생명과학이 개발중인 ‘SCM-AGH’, ‘SCM-CGH’ 품목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위탁생산 계약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상업용 제품까지 확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해당품목은 현재 2상 임상시험중인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SCM-CGH) 및 2a상 임상시험중인 급성췌장염(SCM-AGH)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임상 2상 종료 후 조건부 품목허가 유력한 치료제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SCM생명과학은 자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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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연구진, 재발성 교모세포종 면역세포치료법 개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본원 신경외과 조경기∙임재준 교수팀이 환자의 혈액에서 배양한 NK면역세포치료제 CBT101로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이 연장된 것을 확인하고 혈관을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치료제가 종양 주변으로 이동해 면역반응을 증진, 비정상적인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치료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임상의학 국제학술지 플러스 원(PLOS ONE)에 3월 10일자로 게재됐다.뇌종양의 일종인 재발성 교모세포종은 기존 치료제가 잘 듣지 않고 암 진행이 빨라 평균 생존기간이 6~8개월 정도에 불과한 난치암이다. 분당차병원 조경기∙임재준 교수팀은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14명에게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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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텍사스 A&M 대학과 공동연구협약 체결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는 미국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와 포괄적 공동연구협약(Master Research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마티카 바이오는 이번 공동연구협약을 통해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바이럴벡터를 비롯해 플라스미드 DNA, 단백질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와 진행하게 된다.마티카 바이오에 따르면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는 유행병을 비롯한 국가적 차원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필요한 백신이나 치료제 등을 개발, 생산하는 기관이다. 텍사스 A&M대학교 는 생명공학 분야 평가에서 미국 내 4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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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 바이럴벡터 생산시설 구축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Inc., 이하 마티카 바이오)’는 현지시간 23일 오전 10시 cGMP 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으로 '선진GMP'다.미국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 시에 위치한 생산시설 부지에서 개최된 이 날 기공식에는 칼 무니(Karl Mooney) 칼리지스테이션 시장, 매트 프로차스카(Matt Prochaska) 브라조스 밸리 경제개발조합 대표 등 지역사회 및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마티카 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칼리지스테이션 시 텍사스 A&M 대학교 캠퍼스 존(zone)에 공장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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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서울CRO, 박관수 대표이사 영입
차바이오텍의 계열사이자 임상시험 전문수탁기관인 서울CRO는 박관수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박관수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LG생명과학,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의약품 개발 및 임상을 포함한 제약분야에서 37년 동안 근무한 임상연구 분야 전문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KCROA(한국임상CRO협회) 회장을 지냈다.박관수 대표이사는 "인적자원 개발, 전문역량 강화,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 능동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국내외 임상시험, 허가 등의 분야에서 요구되는 의약품 개발사들의 다양한 요청에 부응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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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2020년 상반기 별도기준 흑자 달성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020년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 130.6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억원과 17.7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반기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일부 사업에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 대비 14.3억원(9.8%) 감소한 130.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R&D 투자 강화에도 각 사업부문의 효율적 영업활동에 따른 수익성 확보로 1.2억원을 기록, 흑자를 달성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177.2억원, 영업이익은 -59.9억원, 당기 순이익은 -93.1억원을 기록했다.연결기준 매출액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영향에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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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차바이오텍, CDMO 사업 가속화…엑소코바이오와 계약 체결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최근 글로벌 4대 엑소좀 기업 가운데 하나인 엑소코바이오(대표이사 조병성)와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은행 구축에 대한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엑소코바이오에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생산·공급하고, 엑소코바이오는 이를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엑소좀 치료제(EXO101)의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엑소코바이오는 이번 차바이오텍과의 협업으로 임상원료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신약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엑소코바이오는 줄기세포에서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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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임상 1/2a상 변경승인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이번 임상 1/2a상은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해 임상 2b상의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실험이며, 기존 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퇴행성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을 포함해 4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임상은 차바이오텍이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내 신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시설로 제조소를 변경한 후 진행하는 것으로, 글로벌 GMP 규정에 준수하는 설비를 확보한 만큼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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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경영대학원 CHA-Bio MBA 3기 액션러닝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차 의과학대학교 경영대학원은 6월 27일 오전 경기도 판교 소재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CHA-Bio MBA 3기 액션러닝 발표회’를 개최했다. CHA-Bio MBA는 차 의과학대학교와 차그룹이 사내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CHA-Bio MBA는 국내 최초로 재무, 회계, 데이터분석 등 MBA과정에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해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전문가를 육성한다. 특히 CHA-Bio MBA는 차그룹 내 병원, 기업, 연구소 등 각 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실무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산학연병(産學硏病)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차그룹은 2018년 CHA-Bio MBA 1기 수료생을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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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글로벌 CDMO 사업 본격화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글로벌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선제적 투자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사채(CB) 250억원과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500억원 발행을 통해 총 750억원의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자금 납입은 오는 19일 완료될 예정이다.조달된 자금은 차바이오텍의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전체 750억원의 조달 자금 중 500억원은 미국 내 세포유전자치료제CDMO사업을 진행하는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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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43.57p, +5.90p, +0.80%)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KOSDAQ 기술성장기업(3.25%), 제약(2.46%)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유통(-1.08%), 통신서비스(-1.0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0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0개,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미스터블루(+29.90%), 차바이오텍(+28.7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스맥(-9.71%), 동성화인텍(-9.6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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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1일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제조 및 보관방법 (특허명 : NT세포의 보관방법 및 뱅킹 시스템 / 출원번호 : JP201800524023)에 대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차바이오텍은 이번 특허 획득으로 재생의료 분야 선진국인 일본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향후 일본 줄기세포 뱅킹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이 특허는 핵을 제거한 난자에 면역거부반응이 적은 유전자를 가진 성인의 체세포 핵을 주입하는 '체세포 핵 치환(Somatic Cell Nuclear Transfer/SCNT)' 기술을 적용해 본인 외에 타인에게도 투여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제조·보관하는 기술이다.기존 배아줄기세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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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메디텍, 국내 필러 시장 본격 진출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이 최근 국내사업부를 신설하고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히아필리아(HyaFilia)'의 영업·마케팅을 본격화했다.‘히아필리아’는 유럽, 중동 등 15개 국가에 수출되고, IMCAS Paris, Dubai Derma와 같은 유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에 참가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다진 제품이다.차메디텍은 해외에서 쌓아온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히아필리아'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 제품은 기본형인 '히아필리아(HyaFilia)', 리도카인이 함유된 '히아필리아 플러스 (HyaFilia Plus)', 피부 물광용 '히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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