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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이테크건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본격 분양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첫 지식산업센터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가 현재 분양 중에 있다.‘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9,551m² 규모로 △공장(제조형, 업무형) 385호실 △기숙사 204호실 △상업시설 192호실 등으로 구성된다.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1,350억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한양증권 특수IB센터가 주관한다.‘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대전 최대 규모 신도시로 평가받는 도안신도시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호남고속도로 도안 IC 신설(예정) 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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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3사 합병완료, 친환경 종합에너지기업 ‘SGC’ 출범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과 삼광글라스의 투자사업부문의 합병 및 분할합병이 완료되어 새로운 이름 ‘SGC에너지’로 출범했다.2일 회사는 SGC CI 선포식 행사를 갖고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SGC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각각의 기업이 보유한 투자자산을 일원화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또 각각의 기업은 본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SGC에너지 안찬규 대표는 “SGC는 에너지, 건설, 유리, 자원 사업을 등을 영위하고 있어 고객들의 일상과 함께 해 왔다”면서 “그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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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합병법인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출범 계획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 문병도)가 1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 및 분할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주총회는 내달 29일 진행하고 이를 위한 주주확정 기준일은 오는 28일로 확정했다.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 및 분할합병이 통과되면 이르면 10월에 삼광글라스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된다.회사는 합병 및 분할합병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영효율성과 투자안정성 제고 등 합병의 효과를 향유하는 것이 3사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판단해 삼광글라스의 합병 및 분할합병가액을 자산가치 기준으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 군장에너지의 1주당 합병 가액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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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역에 ‘3분’ 환승센터 조성…주변 새 아파트 관심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인근 부동산이 재차 들썩이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지난달 2일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GTX 30개 역에 환승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부터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GTX는 크게 3개 노선이다. GTX-A 노선은 파주에서 서울역을 경유해 강남을 지나 화성을 연결하고, GTX-B는 인천 송도에서 부천과 서울역, 청량리를 지나 남양주를 이으며, GTX-C는 양주에서 의정부, 청량리와 강남을 지나 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이다.문제는 서울에서 수도권까지 이동 시간을 단축해도 환승이 오래 걸리면 효과가 반감된다. GTX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 공간에 들어서 지상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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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실수요자 ‘취향저격’…수도권 직주근접 분양단지 ‘이목집중’
산업단지 혹은 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따라,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배우자가 있는 가구는 1,230만 가구(전국)로, 이 가운데 566만2,000가구(46%)가 맞벌이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 비중은 51.4%로 절반을 넘어섰다. 만 13∼17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의 비중이 59.5%로 가장 높았고, 만 7~12세 자녀 맞벌이 비중도 54.8%로 평균을 웃돌았다. 이처럼 자녀들이 있는 가정의 맞벌이 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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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7월 17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이테크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선보이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안역을 이용할 경우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인접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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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규제 강화 전 7월, 6대 광역시 2만 1천여 가구 분양
7월, 6대 광역시(대구∙부산∙광주∙대전∙인천∙울산)에서 2만 1,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는 8월부터 대구 수성구를 제외하고 규제지역이 없던 6대 광역시의 전매제한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강화됨에 따라 전매제한 강화 전 막차 분양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114랩스에 따르면 7월 6대 광역시에는 2만 1,00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8,265가구, 부산 5,698가구, 광주 2,660가구, 대전 2,176가구, 인천 1,574가구, 울산 632가구 순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이들 광역시는 인기가 높았던 만큼 6개월 전매가 가능한 막차 분양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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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7월 분양 예정
㈜이테크건설이 오는 7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선보인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주안역을 이용할 경우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인근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갖춰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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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16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16.60p, +23.45p, +3.38%)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유통(4.18%), 일반전기전자(4.1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111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디에이피(+9.64%), THE MIDONG(+9.57%)이며, 하락 종목은 이테크건설(-7.79%), 스페코(-7.5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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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합병 및 분할합병 합의점 도출... 합병진행에 ‘속도’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문병도)가 합병 및 분할합병 진행에 있어 삼광글라스의 기준시가를 10% 할증하는 방식으로 3사 합병의 합의점을 도출했다. 삼광글라스, 이테크건설, 군장에너지 3사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삼광글라스의 기준시가가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재검토가 되어야 한다는 시장 및 주주들의 요청에 따라, 금번 합병 및 분할합병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을 재검토 하여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10% 할증한 금액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전력시장의 환경변화로, 군장에너지의 수익가치 평가에 이용된 계통한계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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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합병 비율 산정 과정에 문제 없다”
삼광글라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복영, 문병도)는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발표한 이테크건설(투자부문), 군장에너지와의 합병 관련, 일부 주주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 입장을 밝혔다.최근 삼광글라스 소액주주 비상대책위원회(대표 조성배)는 “이번 합병 건이 특수관계인의 경영 승계를 위해 악용되었고, 특히 상장법인인 삼광글라스만 코로나로 인해 낮아진 기준시가가 적용돼 불리한 비율로 합병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삼광글라스 측은 “이번 합병 건은 삼광글라스 사업 부문의 최근 3년간 실적 부진으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을 차단하고, 우량한 사업 부문 중심의 사업지주회사를 출범시켜 계열사 전체의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고 각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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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투자)-군장에너지-이테크건설(투자) 3사 합병
삼광글라스의 투자부문과 군장에너지 그리고 이테크건설의 투자부문이 3사 합병을 진행, 합병법인이 그룹의 사업지주사가 되는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시작한 것이다.3사가 합병한 합병법인은 이렇게 탄생한다. 삼광글라스는 물적 분할을 통해 사업부문을 100% 자회사로 두고, 남아있는 투자부문이 군장에너지를 흡수 합병한다. 이테크건설로부터 인적 분할한 투자부문은 삼광글라스와 합병한다. 이테크건설 투자부문은 군장에너지, SMG에너지, SG개발 등 자회사 지분을 관리하던 부문이다.삼광글라스,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 3사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 및 분할합병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를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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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송도·양주, GTX·KTX 개통 앞두고 집값 ‘들썩’
서울로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신규 철도 노선이 개통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교통여건 개선으로 생활이 편리해지는 데다 철도 개통이 집값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KTX)이 개통된 강원도 강릉시의 경우, 2017년 1월 아파트 매매가가 3.3㎡당 542만원이었으나 철도가 개통된 2017년 12월에는 554만원으로 올랐고, 이후인 2018년 1월에는 575만원까지 상승했다.서울과 경기도 김포시를 연결하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된 구래역(2019년 9월 개통)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매매가도 오름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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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새해 첫 달 총 7136가구 마수걸이 분양
동양건설산업이 내년 1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분양 포문을 연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닥터아파트 등에 따르면 오는 1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1개 단지, 총 7136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곳 1128가구 △경기도 4곳 2024가구 △인천 1곳 1122가구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약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밖에 부산과 대구 등에서 각각 1곳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인천 검단신도시 AA2블록에서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한 검단신도시 2차 분양분이며, 총 112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내년 1월 전국 분양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개통이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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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자 휴식처’…지식산업센터도 ‘워라밸’ 바람
# 30대 직장인 A씨가 다니는 회사는 기숙사와 식당, 휴게실 등을 갖춰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하루 일과의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에는 매일 점심을 마치고 틈을 낸 직원들로 가득차고, 공원처럼 꾸며진 옥상은 야외공연이나 파티가 열린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기숙사·근린생활시설 등 지원시설이 연면적의 20% 이상 들어선다. 최근엔 기존에 들어가던 어린이집이나 피트니스센터를 넘어 영화관에 락볼링장, 건강검진센터까지 직원들을 위한 시설을 설계 때부터 넣고 있다.이러한 편의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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