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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 ‘주 3회’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항공편은 오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0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 투입된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프라하 취항을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홈페이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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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힐튼-아멕스 PLCC 2종 출시
롯데카드는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Hilton)과 국제 브랜드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함께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로열티 프로그램인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를 통해 전 세계에서의 힐튼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백화점, 마트, 식음료 등 일상적인 지출은 물론 전 세계 138개국, 24개 힐튼 브랜드의 8300여개 호텔에서 힐튼 아너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전 세계 힐튼 호텔 숙박 및 파트너사의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다. 힐튼 PLCC는 프리미엄, 일반 총 2종의 상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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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기안기금 청산근거 마련한…KDB산업은행법 국회통과
기간산업안정기금의 효율적 청산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어섰다.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은 코로나19 시기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항공·해운·자동차) 등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40조원 규모의 자금이다. 알려져 있다시피 기안기금은 (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기간산업 협력업체) 등에 실제 지원돼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 주요 산업에 마중물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알다시피 (부실채권정리기금·구조조정기금) 등 유사 기금은 법령에 청산 관련 규정이 포함돼 있어 국고 귀속이 가능하다. 그런데 기안기금은 2025년 12월 31일 종료라는 운용기간만 명시돼 있을 뿐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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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리한 운항' 화근됐나? 가습기살균제 이은 애경 '안전 불감증' 우려
179명의 목숨을 앗은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대참사를 계기로 모회사인 애경그룹의 경영 행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이어 이번 여객기 참사까지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아 애경그룹이 고객 안전보다 수익에만 몰두해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0일, 애경그룹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을 설립하며 항공 산업에 진출했다.항공사 설립은 장영신 그룹 회장의 남편이자 애경 창업주인 고 채몽인 회장(1970년 작고)의 오랜 염원이자 유지였다.제주항공 설립은 생활용품과 유통을 주업으로 하던 애경그룹에 한단계 도약할 기회인 동시에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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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10년 약관, '적법·유효' 확정
대법원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정한 현행 항공사 약관은 적법·유효하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부는 최근 소비자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낸 마일리지 지급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대법원은 "항공사 약관은 상사시효가 아닌 민사상 소멸시효에 준하는 10년의 유효기간을 정하고 있다"며 "고객들을 현저히 불리한 지위에 두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대법원은 "신용카드나 멤버십 포인트 등이 통상 5년이나 그보다 짧은 유효기간을 두고 있고, 이들 마일리지를 보너스 항공권 외에 부가 서비스, 호텔, 여행상품 등 소액으로 쓸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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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나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캠페인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의 첫 프로젝트이다.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고객들이 직접 상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AORA)’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아오라’ 접속 후 회원가입→항공 이용 탄소 발자국 계산→탄소 상쇄 후 ‘인증서’ 발급으로 이뤄진다. ‘아오라’ 접속은 아시아나항공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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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5 을사년, 설 연휴의 행복' 프로모션 실시
모두투어는 내년 설 황금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2025년 을사년, 설 연휴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내년 설 연휴는 앞뒤로 월요일과 금요일을 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다"라며 "월요일·금요일 중 하루만 휴가를 사용해도 6일간의 연휴가 가능하고 양일 모두 휴가를 사용하면 앞뒤 주말을 포함해 총 9일간의 장기 연휴를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하루만 휴가를 더 내면 10일의 긴 휴가를 활용해 유럽이나 미주 등 장거리 여행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라고 밝혔다. 내년 설 연휴 기간(1/25~1/28)에 출발하는 예약 건수는 12월 23일 기준(34일 전) 예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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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새해에도 제주노선 마일리지 항공편 마련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신년에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9,000석을 지속 공급한다.아시아나항공은 23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3차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2025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총 84편 항공편에 대해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3차 프로모션 항공편은 지난 2차 프로모션과 동일한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으로, 매일 6편씩 총 84편이다. 대상 항공편은 평소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 항공편을 포함한 오전 출발편 3편, 오후 출발편 3편이며, 투입 기종은 A321로,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클래스를 포함한 해당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은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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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이집트 여행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은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인 ‘옐로LIVE’를 통해 이집트 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1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황토색 사막과 문화 유적만 가득한 심심한 여행지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숨겨진 이집트의 매력을 탈탈 터는 ‘편견을 깨는 여행’ 컨셉으로 방영된다"라고 전했다. 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이집트 상품’은 연말연시, 설 연휴와 같은 인기 출발일의 좌석 또한 넉넉하게 확보돼 있으며,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의 카이로 전세기를 이용해 환승 없이 직항으로 이동하게 된다.전 일정 5성급 호텔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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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홍콩&마카오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은 홍콩과 마카오의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홍콩은 화려한 야경과 미쉐린 3스타 등 유명 레스토랑이 많아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며, 최근에는 가족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카오 역시 홍콩과 인접해 있는 도시로 전통문화와 현대화된 국제 도시의 요소들이 완벽하게 조화돼 있을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화려함이 흐르는 건축물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이에 노랑풍선은 고객이 홍콩과 마카오의 색다른 문화와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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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 인수…결의 후 4년여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데 성공했다.대한항공은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지난 202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 후 4년여 만이다.대한항공은 앞서 지난 11일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신주인수거래를 종결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 지급한 계약금 3000억원과 중도금 4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50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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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자동환불 서비스 확대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항공서비스 고도화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항공권 자동환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환불신청 고객 대부분이 별도의 상담절차 없이 몇번의 클릭 만으로 항공권을 취소ᆞ환불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자동환불 기능이 적용된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루프트한자, 싱가폴항공 등 총 40개 항공사다"라며 "지난 9월 이후 전체 환불 요청건수 가운데 72%가 자동환불 서비스를 통해 처리됐다"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투어는 내달 대한항공 등 적용 항공사를 더 확대해 고객 대부분이 자동환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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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이브자리,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기업 선정 外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경영인증원(KMR) 주최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이중 명예의 전당은 해당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지킨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자리다.이브자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올해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입성했다. 천연원료 바탕의 침구에 주력하며 제품 품질 제고는 물론,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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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떠나자! 수확여행!' 프로모션 진행
노랑풍선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떠나자! 수확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활동 △먹방 △MZ력 △효도력 등 총 4가지 테마로 나누어 여행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액티비티 및 온천 등 체험을 중요시하는 고객을 위한 '활동' 카테고리에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탑승으로 편안한 이동을 제공하며 실내 풀과 실외 어트랙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신화월드 리조트에서의 숙박이 가능한 '서귀포 3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든든하게 맛있는 음식을 채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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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이집트 핵심 일주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이 아시아나항공의 카이로 직항 전세기를 통해 이집트 핵심 일주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이 상품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42회 운영될 예정이며, 예약 즉시 출발이 확정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대 나일강 문명의 중심지인 이집트를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상품은,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국내선 항공으로 약 1시간 30분 만에 이동해 장시간 열차를 대신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여행 중 숙박은 카이로 후르가다 리조트 또는 동급의 5성급 월드 체인 특급 호텔 및 리조트에서 이루어지며, 무제한 음료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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