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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싱가포르서 물관리 역량 선봬
한국수자원공사가 아시아물위원회, 국내 중소 물기업 10개사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설립된 아시아 최대 물 관련 국제협의체로 현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은행, 민간기업 등 아시아 26개 국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2008년 싱가포르 정부 주도로 시작한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적인 물 행사다. 2016년에는 129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도 130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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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유한양행, 실적 하락에도 신약과 R&D로 주가 개선 가능”
하이투자증권은 유한양행(000100, 전일 주가 22만2000원)에 대해 실적 하락이 주가에 영향을 끼쳤지만, 항암제 분야 투자 등 R&D성과가 주가에 반영될 시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5642억원(전년 대비 7.0% 증가), 영업이익 961억원(전년 대비 8.5% 증가)로 예상된다. TV광고 효과로 일반의약품은 13% 성장한 1324억원, 생활건강 사업부도 이어지는 성장세로 14% 성장한 13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한킴벌리에 대해서는 지난해 1분기 물티슈 반품과 2분기 사드 영향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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