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메리츠화재, ‘NGS유전자패널검사비’ 등 2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메리츠화재는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비’ 및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 성장호르몬제 치료비’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염기서열분석)유전자패널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변이 유전자를 찾아내는 검사방법으로 암을 찾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적합한 치료제를 조기에 선택해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는 등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신의료기술이다.정부는 2017년부터 NGS유전자패널검사를 요양급여에 적용, 확대 하고 있다. 이러한 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암 환자에게 맞춤형 정밀의료가 충분히 보장 되도록「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
-
메리츠화재 ‘메리츠 듬뿍담은 암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무)메리츠듬뿍담은 암보험’을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암 치료단계를 분석해 20종의 신규 담보들을 신설해 보장하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비를 보장하는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비’(급여, 연간 1회한)를 개발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보험 상품의 본질은 고객의 고충(Painpoint)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계속해서 본질에 충실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메리츠화재, 24시간 대기 없는 디지털 ARS 서비스 오픈
메리츠화재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간편인증을 통해 24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ARS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메리츠화재 고객 콜센터에 전화하면 디지털ARS 서비스 화면으로 연결되어 계약관리, 보험료납입, 보험금청구, 증명서 발급, 대출신청, 자동차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본인인증절차도 간편해 졌다. 간편 로그인 및 전자서명을 함께 도입하여 네이버, 카카오페이 인증은 물론 6자리 숫자(PIN)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이용 중인 메뉴의 전문 상담원을 즉시 연결할 수 있으
-
메리츠화재, 중추신경계 및 관절연골 질병 진단비 배타적사용권 획득
메리츠화재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 및 ‘골,관절연골 양성종양진단비’ 특약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는 뇌수막염, 뇌염 및 두개내 정맥 등에 생긴 농양, 염증질환 등을 보장하고, 골,관절연골양성종양진단비는 팔, 다리, 골반, 척추, 무릎, 어깨 등 뼈와 관절/연골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양성신생물)을 보장하는 담보이다.특히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약물, 시술/수술 등의 치료도 까다로운 조건 없이 질병코드 진단만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또한
-
메리츠화재, 1호 영업전문임원 발탁
메리츠화재 목포본부의 박흥철 본부장이 9월 1일 사업가형 본부장 중 최초로 영업전문임원(상무보)으로 승격했다. 이는 사업가형 본부장제도를 도입한지 약 5년, 영업전문임원 제도를 도입한지 약 1년 만에 최초이며, 정규직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의 형태의 영업계약직 신분으로써 임원으로 승격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메리츠화재는 영업활동에 대한 최상의 성과보상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해 2016년 사업가형 본부장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설계사의 본부장 승격 제도를 도입해 영업만 해야 하는 만년 설계사에서 벗어나 상위 레벨의 영업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적 커리어의 한계를 폐지했다. 더 나아가 2021년에는 일정 기준의 영업성과
-
현대건설,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 참여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26만1635㎡ 규모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의료 사업이다.이 컨소시엄은 현대건설을 비롯해 차병원그룹, 메리츠화재, 롯데건설, 금호건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참여했으며, 주간사인 메리츠화재는 금융 주선과 재무적 투자자 역할을 수행한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청라국제신도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깝고, 국제금융단지에 인접해 글로벌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다”며 “현대건
-
롯데건설,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 제안서 제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에 참여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8일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에 참여해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차병원, 메리츠화재, 현대건설, 금호건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참여했다.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26만1635㎡ 규모의 부지에 병상 500개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업무·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컨소시엄은 바이오 클러스터 운영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한 차병원을 선택해 청라의료복합타운에 기존 의료 서비스와 차별화
-
하나은행, 하나원큐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이용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하나원큐’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하나원큐’ 이용 손님 중 삼성화재, KB손해, NH농협손해, 흥국화재, DB손해, 롯데손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현대해상, 삼성생명, NH생명, 우체국보험 등 12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및 치아보험 가입자들이 별도의 보험사 홈페이지나 앱의 접속없이 ‘하나원큐’ 앱에서 쉽고 빠르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부산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제휴 병원을 이용한 경우 진료
-
메리츠화재, 1분기 당기순이익 1304억...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
메리츠화재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459억원, 영업이익 1767억원, 당기순이익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6.5%, 21.1% 증가한 수치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20.9%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 성장을 거뒀다”라고 전했다.
-
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이익 4,334억 전년比 59.8%↑
메리츠화재의 2020년 당기순이익은(별도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59.8% 증가한 4,334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9조 1,512억, 영업이익은 95.3% 증가한 6,103억을 기록했다.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5.5%p 증가한 17.0%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6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
지닥 거래소,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
GDAC(지닥)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운영사, 블록체인 금융기술사 피어테크(Peertec)는 메리츠화재에 개인정보유출배상책임 보험 가입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했다.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개인정보 유출 위험으로부터 투자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투자자들에게 손해배상 책임 이행을 보장한다. 해킹 및 부정 액세스,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일어날 경우 피해보상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
메리츠금융그룹 2021년 정기 임원 인사
메리츠금융그룹은 2021년 임원 인사를 아래와 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메리츠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철저한 성과보상주의, 인재중용과 효율적인 기업문화의 정착이라는 대 원칙 하에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을위한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이를 통해 메리츠금융그룹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사업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부사장 보직 변경/선임>◇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 이범진 ▲ 경영지원실장 류재준◇ 메리츠증권▲ Sales&Trading총괄 장원재<전무 승
-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출시 2주년 맞아 반려동물보험 분석자료 공개
메리츠화재는 국내 첫 장기(long-term)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 출시 2주년을 맞아 반려동물보험 분석자료를 1일 공개했다. 이는 ‘정확한 의료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펫퍼민트의 취지를 담아 출시 1주년이었던 작년에 이어 2회 째 발표하는 것이다. 메리츠화재가 밝힌 통계에 따르면(18년 10월 ~ 20년 10월) 출시 이후 약 3만여 마리가 가입한 반려견의 가입 품종 순위는 1위였던 말티즈를 대신해 토이푸들이 가장 많았으며, 19년 4월 출시 이후 약 3천여 마리가 가입한 반려묘의 경우는 작년과 동일하게 코리안 숏헤어가 가장 많았다.가입지역을 살펴보면 작년과 비슷하게 서울 및 수도
-
LH, 청라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본격화
LH(사장 변창흠)는 총 사업비 1조7,000억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라 국제업무단지에 AI, ICT 등 4차 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해 청라국제도시를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시행됐다.사업신청서 접수 결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보성산업 컨소시엄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지플래닝 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각 컨소시엄에는 시행사, 건설사, 금융기관, 외국법인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지난 12일 진행된 심사에는 내‧외부 전문가
-
메리츠화재 ‘휴대폰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10일 출시 했다. 해당 상품은 통신 3사(SKT/KT/LGU+)를 이용 중이며, 2019년 이후 출시된 삼성/엘지/애플의 주력 모델을 소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기존 휴대폰보험은 통신사 대리점 방문을 통해 신규 휴대폰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본 상품은 대리점 방문 없이 신규 및 중고폰 모두 카카오페이에 접속하여 휴대폰 정보와 외관 사진 업로드 만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보장내용은 휴대폰의 도난, 분실(전손) 시 6개월간 품질을 보장하는 중고폰을 지급(보험기간 내 1회)하고 파손시 최대 35만원(자기부담금 제외)까지 수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