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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SITC2020서 VRGS개발 성과 구연 발표
[2020-11-16]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9~14일(현지 기준) 온라인으로 개최된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연례회의에서 대장암 환자 대상의 VRGS 바이오마커 발굴에 대한 초기 성과를 발표했다.메드팩토는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대장암 환자에게 병용 투여하고,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VRGS(Vactosertib response gene signature)’를 발굴했다.대장암은 현미부수체 불안정형(MSI)과 안정형(MSS)으로 나뉜다. MSI형 환자는 치료 시도가 가능하지만, 전체 환자의 86%를 차지하는 MSS형 환자에게는 면역항암제 단독 투여 시 반응이 낮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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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관련 2건의 포스터 및 초록 공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이번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0) 발표 내용에 대한 초록 및 포스터가 공개됐다고 10일 밝혔다.메드팩토는 9일(현지 기준)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SITC에서 ‘백토서팁’과 ‘임핀지’ 병용요법 1b/2a상 중간 결과와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 치료 임상 성과 등 2건을 발표한다.첫번째 발표는 2차 치료목적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과 임핀지 병용2a상 중간결과다.메드팩토는 병용요법 2a상 중간결과, PD-L1 발현율 25% 이상인 환자의 객관적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은 57.1%를 기록했다. 이는 임핀지 단독투여 ORR 19.8% 대비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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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암 전이 및 재발 진단용 조성물 특허 취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특정 유전자를 기반으로 암의 전이와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 키트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 특허는 암의 전이나 재발 등을 예측할 수 있는 BAG2 검출 기술에 대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BAG2 항체를 이용한 암 진단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이다.'BAG2'는 종양 세포를 증식시키고 면역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유전자 카텝신 B(CTSB)와 결합해 암 전이 및 재발을 일으키는 단백질이다.메드팩토는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해 암 전이 진단키트 'MO-B2'를 항암신약 '백토서팁'의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앞서 메드팩토는 삼중음성유방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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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 글로벌 제약사와 EA계약 체결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대표이사 이수진, 293780)가 글로벌 제약사와 EA(Evaluation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이전에 속도를 낸다고 19일 밝혔다.EA는 기술수출 직전 진행되는 계약 형태로, 회사의 치료물질과 상대사의 약물 호환성 확인을 거쳐, 그 과정에서 만족할만한 데이터가 도출되면 기술이전을 체결하는 옵션이 포함된다.압타바이오는 이번에 글로벌 3대 제약사 중 한 곳과 자사 NOX플랫폼에 기반한 면역항암제 ‘APX-NEW’에 대해 E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면역항암제 호환성 테스트를 마치고 나면, 사전 합의된 절차에 따라 기술이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본 계약 성사까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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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0)서 성과 발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면역항암학회 학술대회(SITC 2020)에서 '백토서팁’에 대한 2건의 성과 발표가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메드팩토는 대장암 환자 대상의 병용임상 내 VRGS(Vactosertib Response Gene Signature) 바이오마커 발굴에 대한 초기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내용은 SITC에서 별도의 구두 발표 대상으로도 선정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메드팩토는 이번 임상에서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VRGS’라는 바이오마커를 발굴, 반응률에 따른 환자 맞춤형 치료를 목표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임상이 정립되면 치료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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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파클리탁셀 병용요법에 대한 FDA 희귀의약품 지정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29일 전이성 위선암 치료 목적인 백토서팁과 파클리탁셀의 병용요법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FDA 희귀의약품지정으로 메드팩토는 임상시험 보조금 지원 및 세금감면, 판매허가 심사비용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품목허가 승인 시 7년간의 미국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이에 따라, 메드팩토는 백토서팁과 파클리탁셀의 병용요법에 대한 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메드팩토는 백토서팁과 파클리탁셀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2a상을 진행중이다.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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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메드팩토 대표, '만성골수성백혈병' 재발 및 내성 기전 규명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재발과 항암제 내성의 원인인 암 줄기세포의 형성에 특정 지질 매개체(Lipid mediators)가 관여한다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규명됐다.메드팩토는 김성진 대표가 연구에 참여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근본적인 치료법에 관한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온라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줄기세포 형성에 관여하는 리소포스포리파아제 D 효소 gdpd3 유전자(The lysophospholipase D enzyme Gdpd3 is required to maintain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stem cells)'에 대한 것이다.이번 연구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정밀의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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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메드팩토 대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서 기조연설 나서
김성진 메드팩토(235980) 대표는 7일 열린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0(GBC 2020)에서 'K바이오 벤처, 나아갈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GBC 2020(Global Bio Conference2020)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의 개발동향을 확인하고 국제 규제 조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식약처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8개 국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올해에는 줄리 거버딩(Julie Gerberding) MSD 수석부사장, 요르그 마이클 뤼프(Joerg Michael Rupp) 로슈 글로벌 총괄, 로버트 조세프 스미스(Robert Joseph Smith) 화이자 글로벌 희귀 질환 사업부 수석부사장, 릿츠 헨더슨(Liz Henderson) 머크 APAC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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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혈액암 예방 및 치료 물질 유럽 특허권 취득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혈액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약학적 조성물에 관해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현재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의 후속 파이프라인 'MU-D201' 개발에 적용될 예정이다.'MU-D201'은 암 성장 및 전이를 촉진시키는 단백질 'DRAK2'를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메드팩토는 전사체 분석을 통해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베타)의 신호를 조절하는 신규 바이오마커 'DRAK2'를 발굴한 바 있다.DRAK2는 암 조직에서 과발현 시 TGF-β의 암 신호 전달을 조절하고, 유전체의 후생적 조절을 유도하는 EZH2의 활성을 조절함으로써 암화를 촉진시킨다.메드팩토의 'MU-D201'은 DRAK2를 저해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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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미국 자회사 셀로람, 750만 달러 투자 유치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자회사 셀로람(Celloram)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750만 달러(한화 약 8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셀로람은 수지상세포치료제 및 암 백신 연구 기업으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개발 역량과 상용화 가능성을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이번 투자금은 신약 개발 등 연구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어서, 현재 추진 중인 임상시험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메드팩토 측은 기대하고 있다. 셀로람은 지난 2018년 설립됐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체내 면역 억제를 유도하는 면역관용 수지상세포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수지상세포란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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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키트루다 비소세포폐암 공동 임상2상 승인 획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를 위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제2상 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메드팩토와 MSD의 공동임상은 2018년 7월 대장암-위암 임상시험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임상2상은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과 MSD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 펨브롤리주맙)를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임상시험은 약 2년간 서울삼성병원 등 총 5개 의료기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약물 병용요법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메드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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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유럽종양학회(ESMO)서 위암 임상 결과 공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대표이사 김성진)는 유럽종양학회 2020 온라인회의(ESMO Virtual Congress 2020)'에서 백토서팁-파클리탁셀 병용투여에 대한 1b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메드팩토는 이번 학회에서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탐색한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메드팩토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기존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이 임상은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외 5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현재 위암 환자에게 처방되는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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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삼중음성유방암 전이-재발 예측 진단키트 개발 위해 써모피셔와 협업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3일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삼중음성유방암 전이 및 재발 예측 진단키트 개발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BAG2 단백질의 작용 기전을 바탕으로 한 암 전이 및 재발 예측 키트(MO-B2) 상용화를 위한 제품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BAG2는 암 조직 주변의 종양 미세환경에서 종양세포의 증식, 재발, 전이 등을 돕는 카텝신 B(cathepsin B, CTSB)와 결합해 암 전이 활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메드팩토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BAG2 단백질이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작용기전을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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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제넥신과 ‘백토서팁’-‘하이루킨-7’ 병용요법 개발 협약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제넥신(대표: 성영철)과 항암 병용요법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대표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인 ‘백토서팁(Vactosertib)’과 ‘하이루킨-7(GX-I7)’ 간의 병용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암 종의 치료 효과 개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은 6월 12일 서울 서초동 메드팩토 본사에서 개최됐다.메드팩토의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 기전으로 알려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베타) 신호 억제제이다. 암 주변 미세 환경을 조절, 다양한 암 치료제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고 암의 증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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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목적 임상 2상 계획 신청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를 위해 ‘백토서팁’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는 제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6월 4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PD-L1 단백질 양성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펨브롤리주맙)’를 병용 투여하는 것이다.임상 계획이 승인되면, 메드팩토는 약 2년간 삼성서울병원 등 4개 의료기관에서 총 55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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