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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3분기 영업이익 366억원…전년比 30.6%↑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 상승한 3,69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41.7%에 달했다. 또한, GC녹십자는 창립이래 처음으로 3분기 누적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GC녹십자의 3분기 실적은 주력 사업의 성장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을 통해 매출 대비 수익지표가 대폭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이러한 추세는 계열사의 실적이 제외된 GC녹십자 개별 기준의 실적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GC녹십자 별도 기준 매출이 3.9%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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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25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57.60p, -1.15p, -0.1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2.02%), 비금속(1.1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장비(-3.84%), 일반전기전자(-2.3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5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9개,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우리넷(+29.86%), 녹십자엠에스(+27.12%)이며, 하락 종목은 케이엠더블유(-10.65%), 씨유메디칼(-10.5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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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1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1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32.92p, -5.30p, -0.83%)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1.64%), 방송서비스(1.4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컴퓨터서비스(-3.24%), 운송장비·부품(-2.94%)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3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6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녹십자엠에스(+28.65%), 흥구석유(+18.8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이원컴포텍(-16.93%), 미래SCI(-15.0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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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1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38.22p, +3.49p, +0.5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83%), 통신방송서비스(1.2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컴퓨터서비스(-2.54%), 운송장비·부품(-2.4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7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23개,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녹십자엠에스(+28.65%), 현대바이오(+19.25%)이며, 하락 종목은 이원컴포텍(-13.68%), 이노테라피(-13.4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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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9월 30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3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25.69p, -1.24p, -0.20%)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KOSDAQ 기술성장기업(0.98%), 기타서비스(0.5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음식료·담배(-1.58%), 통신서비스(-0.7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2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2개, 3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대신정보통신(+9.59%), 에이치엘비파워(+9.16%)이며, 하락 종목은 녹십자엠에스(-17.78%), 에이디칩스(-8.4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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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자체 개발 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 국내 인증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최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리피드’의 품목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그린케어 리피드’는 혈액 샘플 채취 후 2분 30초 내에 총 콜레스테롤(TC)과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중성지방(TG) 등 4가지 항목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Point of Care Testing, 이하 POCT) 의료기기이다.이 제품은 소량의 혈액만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이 지원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특히, 기존 제품과 달리 관리자 PC에서 원격으로 장비의 관리가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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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8월 23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06.28p, -5.97p, -0.98%)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화학(0.0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오락,문화(-2.09%), KOSDAQ 기술성장기업(-1.7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2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91개, 22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스페코(+8.38%), 텔콘RF제약(+8.35%)이며, 하락 종목은 녹십자엠에스(-6.82%), 코아시아(-4.9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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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분기 영업이익 196억…전년比 47.5%↑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 늘어난 3,596억원을 기록했다.GC녹십자는 연결 대상 계열사 대부분이 순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의 별도 기준 매출 성장률은 4.1%를 기록했다. 내수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해외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15.7%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백신 부문은 독감백신의 남반구 수출 호조로 매출 규모가 6.5% 증가했고,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중국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31.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연결 대상 계열사도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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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1분기 매출 2,868억…전년比 2.5%↓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이 2,8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억원, 당기순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 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별도 기준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이는 외부 도입 상품의 유통 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은 2.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체 해외 매출 역시 백신 부문이 다소 주춤하며 감소세를 보였지만, 혈액제제와 전문의약품 부문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각각 48.6%, 83.9%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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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동반상생 업무협약 체결
체외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협회장 이경국)와 동반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GC녹십자엠에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소속된 체외진단 관련 회원사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중견 및 중소 의료기기 전문기업들의 상생을 위한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와 의료기기 개발부터 생산, 판매와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부문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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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日 면역분석기 판매 계약 체결
GC녹십자엠에스가 국내 체외진단 사업 부문 강화에 나섰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부문 선두기업인 일본의 후지레비오사와 면역분석기 ‘루미퍼스 시리즈(Lumipulse Series)’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루미퍼스 시리즈’는 간염, 에이즈 등 감염성 질환을 비롯해 암, 당뇨, 갑상선, 호르몬 검사 등 총 30여 종의 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진단기기다. 환자의 혈액으로 항원∙항체반응을 분석해 질환을 진단하는 방식이다. ‘루미퍼스 시리즈’는 ‘루미퍼스 G600 Ⅱ’과 ‘루미퍼스 G1200’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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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제 5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GC녹십자(㈜녹십자, 006280)는 27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349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 당기순이익 343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또한, 이인재 전무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하고, 이영태 전 카톨릭대학교 경제학과교수의 감사 신규 선임 및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의결했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GC녹십자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올 한해에도 경영효율 극대화를 위한 혁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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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알제리 시장 진출
GC녹십자엠에스가 글로벌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 인터내셔널(Medisys International)’과 당화혈색소(HbA1c)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간 총 994만 달러(약 112억 원) 규모이다.알제리에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메디시스 인터내셔널은 혈당측정기를 비롯해 60여개에 이르는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메디시스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자체 영업망을 활용해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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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018년 매출 1조 3,349억…전년比 3.6%↑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3,349억원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줄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343억원을 기록했다.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 부문 등에서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2.4% 늘어났다. 부문별로 보면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3.9%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도 8.9%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 역시 혈액제제의 중남미 수출 증가에 따라 10.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다만, 백신 사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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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인구 13억 인도시장에 당화혈색소 측정 시스템 공급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디아시스 인디아(Diasys India)에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디아시스의인도법인으로 그룹 내 현장진단(POCT) 의료기기 사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계약은 4년간 총 133억 원 규모이며, GC녹십자엠에스는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가 보유한 자체 영업망을 활용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당뇨 인구가 많은 인도 시장을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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