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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수 전국 21만3000여가구…작년보다 크게 줄어
올해 분양가구수는 총 21만3000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인포 등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은 현재(12월 둘째 주)까지 전국에서 19만2059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가 분양됐고 앞으로 연말까지 2만1471가구가 더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모두 합하면 총 21만353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분양물량 32만3301가구의 66.0%로 10만9771가구가 줄어든 수치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올해 6만7719가구가 공급돼 지난해 12만3939가구보다 5만6220가구가 줄어 반토막 났고 더욱이 경남·경북지역도 5만7386가구에서 2만1926가구로 절반 넘게 줄었다. 반면 서울은 지난해 1만5514가구에서 올해 1만877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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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단지 아파트 몰린다…전국 1만7000여 가구 분양
12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전국에서 1만7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을 꺼리는 연말이지만, 내년 대출규제 등으로 분양시장 자체가 불확실해서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단지는 14곳에서 2만6814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만762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12월 전국 분양 예정물량의 약 40.3%를 차지하는 물량이며, 지난해 12월 분양가구수보다 24.7% 늘었다.부동산 전문가는 “아직 예정물량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다소 유동적이지만, 내년부터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여기에 금리 인상이 더해지면 올해보다 더 어렵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건설업체들이 연말 ‘밀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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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입찰동향] 서울 문정동 재건축은 ‘문전성시’…일원대우는 또 ‘유찰’
오늘 오전 서울 강남권 주요 재건축단지 2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해 현장설명회를 가졌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대는 건설사가 대거 현설에 참석하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반면 시공자 선정 2차 시도에 나선 강남구 일원대우는 정원 미달로 또다시 유찰이 확정됐다. 18일 문정동 136번지 일원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이날 시공자 현설을 진행한 결과 △롯데건설 △대림산업 △호반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 △고려개발 △SK건설 △삼호 △GS건설 △쌍용건설 △이수건설 △현대건설 △KCC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 등 총 15개사가 참석했다.특히 10대 건설사 중 3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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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대림의 5대 나눔활동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의 사회공헌활동은 그룹 내부 관계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설사업의 특성을 살려 본사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있는 현장에서 지역과 밀착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문화나눔대림은 현재 미술관을 운영하며 대중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2002년에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출발해 현재는 사진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소개하며 서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대림미술관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 이라는 비전 아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용산구 한남동에 ‘D MUSEUM’을 개관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는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을 2012년 개관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대림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10회 이상, 4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20년간이나 지속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대림미술관은 주민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이 되고자 지역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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