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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동네책방과 함께 친환경 북페어 ‘리띵클럽’ 개최
대교문화재단이 전국 동네책방 20곳과 함께 ‘기후위기의 시대, 동네책방이 건네는 책’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북페어 ‘리띵클럽(RETHING CLUB)’ 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리띵클럽’은 동네책방과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안하는 환경 친화 북페어 행사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연남방앗간 본점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전국 20개 동네책방이 ‘Read – Reuse – Rethink’라는 소주제로 북마켓, 파본 도서를 활용한 전시, 그림책 정크아트 클래스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독서에 관심있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행사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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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공공기관 최초“공익·부패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시행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7일, 공공기관 최초로“공익·부패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를 구축·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익·부패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는 공익·부패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로 하여금 공익·부패신고를 대리하도록 할 수 있는 제도로써, 신고자 신원노출 및 불이익 조치 우려에 따라 신고자 보호조치 강화를 위해 고안된 제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8년과 `2022년에 각각「공익신고자 보호법」과「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공익·부패신고 시 대리신고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전력거래소 또한 이에 발맞춰 임직원의 공익·부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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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 비판... 한반도 중심 냉전체제 부활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정부의 한미일 3국 동해 합동훈련과 관련 긴급 안보대책회의를 통해 비판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안보대책회의에서 "좌시할 수 없는 국방 참사이고 안보 자해행위"라며 "(안보) 위기를 핑계로 일본을 한반도에 끌어들이는 자충수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이 일본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인정한다는 시그널(신호)을 줄 수가 있다. 그리고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다"며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행위"라고 평했다. 이어 "일본과의 군사 합동훈련은 북·중·러의 군사적 결속을 자극해 한반도 냉전체제를 부활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국가적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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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아프리카TV, '스코어보드' 기능 도입 外
◆아프리카TV, '스코어보드' 기능 도입아프리카TV는 7일(금) 모바일로 스포츠를 중계하는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와 유저에게 다양한 경기 정보와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품질의 모바일 중계 기능 '스코어보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아프리카TV 관계자는 "'스코어보드’ 기능은 모바일만으로도 야구·축구·배구·배드민턴 등 구기 종목 경기를 중계할 수 있도록 각 종목에 맞춰 편의성을 높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라며 "아프리카TV 모바일 앱에서 방송하기를 누른 뒤 각 종목별 방송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스코어보드’를 추가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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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선관위 고발 허위사실공표죄 당선무효 판결율 3.6% 불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의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해 검찰 기소가 이뤄진 사건에 대해 당선무효 확정 판결에 이르는 비율이 3.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거법에 정통한 부처가 법 위반이 명확하다고 판단하여 고발했지만 거의 대부분 당선유지형 판결을 받고 있는 셈이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현행 허위사실공표죄는 지나치게 엄벌주의적이어서 막상 법원에서는 솜방망이 판결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최소한 허위사실의 대상이 ‘행위’인 경우에는 위법 구성요건을 엄격히 제한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공직선거법에서 허위사실공표죄는 당선을 목적으로 하는 죄(제250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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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이랜드 스파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협업 컬렉션 출시 外
◆이랜드 스파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협업 컬렉션 출시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 펜실베니아(유펜)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랜드 관계자는 "하버드, 예일, 코넬 등과 함께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해있는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1740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대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업 컬렉션은 펜실베니아 대학교 공식 캠퍼스룩의 헤리티지를 스파오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과 트렌드를 제품에 함께 녹여냈다"라며 "전통 아이비리그 룩과 프레피 캠퍼스 룩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은 살리면서, 스파오의 고품질 원단과 최상위 자수기법을 통해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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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 출시 外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 출시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동국제약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구성과 디자인을 담은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세트는 브랜드 메가 히트 제품이자 병풀 유래 성분을 시즌 최다로 함유한 ‘더 마데카 크림’(마데카 크림 시즌6) 본품(50ml)에 중용량 제품(15ml)이 추가로 구성됐다"라며 "본품 한 개 가격으로 한층 넉넉한 용량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전했다. 이어 "더 마데카 크림은 건조한 환절기에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는 물론 피부 나이 지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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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서발전, 울산 중구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결식우려 가정에게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해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동서발전은 22일 오후 4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맛나눔터(울산 중구 소재)에서 ‘엄마손(엄마의 마음으로 손수만든) 밑반찬 나눔사업’에 2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은 동서발전이 지난해부터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울산 행복채움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 5종을 소외계층에 전달해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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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9월 21일부터 기부행위 제한금지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의 후보자 등 기부행위가 9월 21일부터 제한·금지됨에 본격적인 예방·단속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2015년 선거관리위원회가 조합장선거를 위탁 받아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 세 번째 실시하는 선거로 부산지역에서는 24개 농·수협 및 산림 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한다. 과거 조합장선거가 불법·혼탁선거로 얼룩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조합별 선거관리에 관한 법규 및 정관의 규정이 각각 달라 혼선이 빚어지는 등 문제점이 제기되자 2014년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하 ‘위탁선거법’)을 제정, 조합장선거 관리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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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1GW 달성 위한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0일 오후 2시 ‘영농형 태양광 1GW 달성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남재우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이사, 안시현 한화솔루션 프로, 유태우 KLES(영농형 태양광 설치제작사) 이사, 이근대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에너지전환, 영농형 태양광의 비상(飛上)을 준비할 때!’를 주제로 국내 태양광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농형 태양광 정책현황 및 향후 개선방안 △태양광 모듈 기술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영농형 태양광 기술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방향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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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초교 방문해 ‘탄소중립 체험교실’ 운영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환경교육연합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울산 울주군 소재 초등학교 2곳에서 찾아가는‘탄소중립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탄소중립 체험교실’은 초등학생에게 저탄소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울산 울주군 언양초와 굴화초에 울산환경교육연합 소속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체험교육을 시행한다.동서발전은 이날 오전 9시 울산 언양초 5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탄소중립 체험교실을 열었다. ‘나를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플라스틱의 여행 △자원의 재활용 △재활용품으로 공예품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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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통신]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4대 플랫폼으로 ‘유플러스 3.0’ 시대 열겠다” 등
◇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4대 플랫폼으로 ‘유플러스 3.0’ 시대 열겠다” LG유플러스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사업 전반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CEO)은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 등 3대 신사업과 웹(WEB) 3.0으로 대표되는 미래기술을 ‘4대 플랫폼’으로 구성해 고객경험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까지 비통신사업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중장기 성장전략을 통해서는 5년 뒤인 오는 2027년에 비통신사업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기업가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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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에너지분야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기업인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와 ‘미래에너지시장 대응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최종웅 인코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래에너지시장과 제도에 대한 정보교류 △분산자원 운영 기술의 고도화 △ 신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 개발·모집 △ 안정적 자원 운영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향후 동서발전은 자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ESS 등의 분산자원을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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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범 62명 검찰송치
경남도경찰청(청장 김병수)은 지난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선거사범 총 87건 123명을 수사하고, 그중 6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머지 15명 불송치, 46명은 조사종결 등.수사 단서별(87건)로는 신고·진정 등이 34건(39.1%), 선관위 고발·수사의뢰 32건(36.8%), 고소·고발 16건, 첩보 5건 순이다.범죄유형별로는 ‘선거 현수막·벽보 훼손’이 62명(50.4%), ‘허위사실유포’가 16명(13.0%)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사전선거운동 9명, 선거폭력 8명, 인쇄물배부, 여론조작, 공무원선거관여, 금품수수 각 1명, 기타 24명이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원활한 공소 유지를 위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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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샌드박스네트워크 머치머치, ‘MEMEZ(미미즈)’로 리뉴얼 外
◆샌드박스네트워크 머치머치, ‘MEMEZ(미미즈)’로 리뉴얼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가 자사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를 ‘MEMEZ(미미즈)’로 전격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샌드박스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는 ▲상품 기획 의뢰 ▲전문가 컨설팅 ▲상품 디자인 및 제작 ▲판매처 세팅 ▲배송 관리 ▲고객 서비스 응대 ▲판매수익 정산 등 IP를 상품화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또한, 샌드박스는 유튜브 상품 기능 공식 파트너사로, 콘텐츠와 연관 있는 머치머치 상품은 유튜브 영상 영역에 표시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 6월 론칭한 머치머치는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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