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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공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 양주역세권 공동5 A1블록에 짓는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1172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세대 △59㎡B 116세대 △59㎡C 160세대 △59㎡D 113세대 △84㎡A 105세대 △84㎡B 114세대 △84㎡C 56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양주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이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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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김완석 선수,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 우승
김완석(10기 40세)이 3년 만에 열린 제14회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의 주인공이 됐다. 김완석은 지난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에 이어 연달아 큰 경기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서며 올 시즌 신흥강자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여기에 경정 입문 후 총 2번의 대상경주 결승전 출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38회차 2일차 15경주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유리한 1코스를 선점한 김완석은 안정적인 인빠지기 선회를 보이며 경주 초반부터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강력한 모터로 우승 후보로 꼽혔던 2기 김현철과 김종민이 각각 찌르기와 붙어돌기로 바짝 뒤쫓으며 역전 기회를 노렸지만 승기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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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턱밑…교육비 부담에 국제학교 인근 ‘新 유학지’로 각광
미국에 아들 유학 보낸 50대 이모씨. 달러 송금시 1408.37원(22일 종가기준, 환율우대 90% 적용)으로 연초(1180원대) 대비 약 19% 올라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걱정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이 지난 22일 자이언트 스텝(0.75%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이는 6월과 7월에 이은 3번째로, 연말까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가 2008년 이후 14년 만에 3%를 넘겼다. 또 미국의 지속적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달러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환율도 13년 6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으며 22일 종가 기준으로는 1409.7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때문에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들의 시름도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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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전 최대 공원 품은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중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도마동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분양 중에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 A~L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솔산이 인접한 숲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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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위메프, 캠핑&아웃도어 페스티벌 ‘고아웃 캠프’ 판매 外
◆위메프, 캠핑&아웃도어 페스티벌 ‘고아웃 캠프’ 판매위메프는 20일 낮 12시부터 ‘고아웃 캠프’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켓은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티켓은 2박 3일(4인 1매 기준)을 기준으로 캠핑 형태와 구역에 따라 15~30만원에 판매한다. △오토 캠핑존 15만원 △카라반 캠핑존 25만원 △카라반 등 숙박시설 이용은 25~30만원이다. 숙박 없이 페스티벌만 관람할 수 있는 방문객 입장권은 2만원(1인)에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GG56코리아, 가상화폐 기반 오프라인 마일리지 결제시스템 특허 등록GG56코리아는 가상화폐와 교환되는 마일리지 포인트 발행 및 사용할 수 있도록 ‘가상화폐 기반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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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소통 기반 업데이트로 유저 편의성 지속 강화 外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소통 기반 업데이트로 유저 편의성 지속 강화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유저 소통에 기반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편의성을 강화한다.‘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소환사와 다채로운 속성 및 스킬의 350여 종 소환수를 수집하고 조합하며 즐기는 MMORPG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달 출시 직후 나만의 소환수를 육성하고 조합하는 차별화된 재미로 양대 앱마켓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호응하는 적극적 소통 행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로니클’은 유저의 목소리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을 통해서도 호평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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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내가 최고”…지역 부촌(富村) 생활권 아파트 분양 ‘눈길’
지역 부촌(富村) 생활권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수요자의 ‘옥석가리기’가 심화하면서 확실한 입지 조건을 갖춘 아파트의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주택시장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3.6으로 전월 대비 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0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금리인상과 원화가치 하락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맞물리면서 소비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아파트 매매가도 비슷한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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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본격화…키워드는 ‘도시개발사업’
추석 이후 본격화된 가을 분양시장에서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신규 분양이 잇따라 이목이 집중된다.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체계적인 개발로 우수한 주거환경이 갖춰진다는 점에서 매매 및 청약시장에서 연일 몸값을 높여가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도시개발사업은 도시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시개발법이 2000년 7월 도입, 시행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설계부터 주거, 상업,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인 만큼 공공택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개발 계획이 가능하고, 도심과 가까운 지역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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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아파트’ 분양시장도 대세는 ‘브랜드’…핵심은 ‘차별화’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활형숙박시설 시장에서도 고유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상품이 인기다. 브랜드 생활형숙박시설은 호텔식 운영이나 다목적 커뮤니티, 멀티 오피스 공간 등 기존 생활형숙박시설과 차별화된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브랜드별 특장점을 내세워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지난해 8월, 6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경우 키즈카페, 맘스라운지, 라이브러리, 골프클럽, 카페 등이 조성된 커뮤니티로 대표되는 브랜드 특색을 앞세워 우수한 성적을 냈다. 롯데캐슬 생활형숙박시설의 커뮤니티 고급화는 최근 분양을 앞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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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가상화폐] 가상화폐 오픈뱅크 시대 연 비블록…업계최초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 관심 집중
비블록이 오픈뱅크 서비스처럼 가상자산을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거래소 시장 후발주자인 비블록의 빠른 사업 추진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블록 거래소는 14일 국내거래소는 물론 해외거래소와 개인지갑에 보관중인 본인의 가상자산을 비블록 플랫폼을 통해 한 눈에 집계하고 관리 할 수 있는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오픈뱅크와 같이 다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가상자산을 비블록 거래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셈이다. 비블록 관계자는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는 업비트나 빗썸 등 국내 대형거래소는 물론 이용자의 Open API를 제공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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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아파트 공급 희소지역 분양시장 ‘주목’
올 가을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분양 릴레이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지역의 새 아파트들은 높은 희소가치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에 유리하고, 올해 청약시장에도 뜨거운 열기를 나타내며 시장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 소식이 뜸한 지역은 새 아파트의 가치가 다른 곳보다 높게 평가된다. 신축 단지를 기다리는 주택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많은 주택 수요를 형성한 것에 반해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 상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마련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북 익산시 마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억439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가 올랐다. 이 지역은 국토교통부 기준 준공 5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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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청약 돌입
현대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현대건설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전용 85㎡ 이하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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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대단지 아파트, 막바지 여름 공급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가구 수가 많을수록 가격 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1000가구 이상 아파트 가격은 3년 새 53.32%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500가구 이상 단지 가격 상승률도 52.69%를 나타냈다. 반면 같은 기간 3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는 42%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000가구 이상 단지와 비교했을 때 가격 상승률이 12%이상 벌어진 것으로, 8월 기준 전국 아파트 3.3㎡ 매매가 평균이 2236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억대 이상 차이가 발생했다.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큰 만큼 거주자가 많아 단지 인근에 상업시설, 교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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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입지는 무엇보다 역세권이 ‘으뜸’
원자재 값 상승, 금리 인상 등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신흥주거타운 분양진다.대표적인 지역으로 광명시 일직동이 있다. 과거 허허벌판이던 이 지역은 광명역을 중심으로 하는 광명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동산114 REPS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월 일직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681만원으로 철산동 1,756만원보다 낮은 시세였지만, 현재는 3,685만원(7월)으로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이는 광명시 평균 매매가 2,875만원보다 810만원, 철산동보다는 560만원 높은 가격이다.지난해 11월 남원주역세권 일대에 분양한 ‘호반써밋 남원주역세권’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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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자 집값 ‘쑥쑥’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원도심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노후 주택이 밀집해 저평가되던 원도심이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지역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대부분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쇼핑, 문화시설이 풍부하고, 학군까지 우수한 경우가 많다. 여기에 원도심 개발로 주거시설과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되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실제로 원도심에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 내 아파트의 집값은 고공행진 중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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