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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및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라며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개국 1만 1천여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라고 전했다. iF 디자인 수상작인 모다모다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는 자체 R&D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폴리페놀 공법인 ‘블랙 체인지 콤플렉스 EX’를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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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울 강남 30분”…GTX 뚫리는 수혜 지역 ‘주목’
GTX-A 노선 조기 개통 소식과 함께 2기 GTX 추진 계획이 발표되며 수혜가 예상되는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TX를 이용한 수도권 출퇴근 30분 실현을 통해 수요자들은 편리한 교통망을 누리고, 이는 곧 집값 상승과 이어지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5일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계획을 통해서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하고자 GTX 순차적 착공 및 계획을 발표했다. GTX-A 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이 이달 30일 개통을 앞두고 있고, 2028년도에는 전체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B노선은 2030년, C노선은 2028년 개통이 예상된다. 동시에 A·B·C노선의 연장으로 철도가 강원도, 충청도까지 연결되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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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상으로 좋은 집”…주상복합의 꾸준한 인기 비결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으로 일반 아파트와 구별이 어려워진 가운데, 초고층 랜드마크로 각인되는 단지들이 늘면서 시장의 시선도 일변하고 있다. 지난해는 100대 1 이상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주상복합이 세 곳 등장했다. 7월 용산에 공급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162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선보인 ‘청계 SK뷰’와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도 각각 183대 1, 1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주상복합은 이미 5년 전부터 청약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르엘 대치’(2019년 분양)부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2022년 분양)까지 4년 연속으로 전국 청약경쟁률 1위를 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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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매 역대 최대…유망 지역 부동산 반등 분위기 ‘꿈틀’
최근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외국인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 매입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 비중은 매해 늘어나고 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상가 등)을 매입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1년 동안 1만2027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매수인 98만9875명 중 1.215%에 해당하는 수치로, 201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2015년 0.502%였던 외국인 비중은 2018년 0.893%까지 늘었고 2022년에는 처음으로 1%를 넘겼다. 세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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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0년 안에 두배”…마곡·미사 등 시범단지의 프리미엄 법칙
수도권 주요 신도시의 시범단지 집값이 입주 10년도 되지 않아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공들여 짓는 시범단지의 특성 덕분에 상승 폭도 크다는 평가다. 마곡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된 마곡지구 시범단지 ‘마곡엠밸리 6단지’는 올해 1월에 전용 84㎡(D)가 13억원으로 실거래가 성사됐다. 이는 2013년 분양 당시에는 4억3000만 원으로 분양한 타입이다. 2014년 6월 입주 이후 10년도 되지 않아 집값이 3배로 뛴 셈이다.올해로 입주 10년 차를 맞은 미사강변도시도 2배 이상 올랐다. 2014년 입주한 ‘미사강변파밀리에’는 1월에 전용 84㎡(B2)가 8억7000만 원으로 거래됐다. 2011년 분양 당시에는 3억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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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분양 시동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에 신축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A 99세대 △74㎡B 100세대 △84㎡A 431세대 △84㎡B 110세대 △84㎡C 103세대 △122㎡A 4세대 △122㎡B 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은 오는 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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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옆에 다 있다”…반경 1km내 다 갖춘 ‘OK단지’는?
부동산시장에서 인프라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반경 1km 내에 다양한 시설들을 갖춘 ‘OK(One Kilometer) 단지’가 각광 받고 있다. 부동산 수요자들이 갈수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원하고 많은 것들을 갖춘 입지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OK 단지는 반경 1km 인근에서 교통,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곳을 말한다. 이보다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 사실상 도보로 이용하기에는 어려워지기 때문에 방문 빈도가 줄고 효용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OK 단지는 주거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수요 유입도 꾸준하다.OK 단지는 신도시에서 좀 더 극명하게 나타난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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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DSR’ 시행, 규제 비껴간 단지 ‘반사이익’ 기대
‘스트레스 DSR제도(이하 스트레스 DSR)’가 26일부터 시행된다. 이날을 기점으로 입주자모집공고를 진행하는 신규 분양 단지들은 이번 규제의 영향을 받아, 차주의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 기간 중 금리 상승으로 인해 원리금 상황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을 대비해 DSR 산정 시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하는 제도다. 스트레스 금리는 과거 5년 내 가장 높았던 수준의 가계대출 금리와 현시점(매년 5月•11月 기준) 금리를 비교하여 결정하되, 일정한 수준의 하한(1.5%), 상한(3.0%)을 부여될 방침이다. 가계대출 금리는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은행 가중평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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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쓸어 담는 10대 건설사…청약경쟁 3배 높아 ‘치열’
청약시장에서 10대 건설사 브랜드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인지도로 향후 시세 상승 폭도 크고, 탄탄한 자금력으로 미(未)준공 리스크도 낮아 소비자들의 선택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약홈 및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총 87개 단지,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은 31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건설사에서 공급한 아파트 평균 경쟁률 9.9대 1에 비해 3배가 넘는 수치다.청약자 쏠림 현상도 뚜렷하다. 지난해 전체 청약자 112만여명 중 74만여명이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청약했다. 전체 공급단지 251곳 가운데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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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하락장에도 프리미엄 붙는 ‘중심 입지’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 내 중심 입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냉각기에도 해당 지역 시세를 굳건히 견인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있어 실수요와 투자 수요를 가리지 않고 관심을 한 몸에 받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지역의 주요 인프라가 한곳에 몰려 있는 중심 입지의 경우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교통까지 편리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높은 주거 선호도에 기반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가 몰린다.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광교호수공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아울렛, 경기도청 등 광교신도시 주요 인프라의 중심에 위치한 ‘포레나 광교’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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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를 부르는 뷰(View)”…올해 부동산시장 ‘오션뷰’ 재조명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오션뷰(Ocean View)’ 아파트가 재조명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불황에 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션뷰’ 아파트는 바다나 거대한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갖춘 아파트를 일컫는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바다 조망을 내 집에서 언제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와 함께 ‘오션뷰’ 아파트는 집값 상승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희소가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오르기 마련이다. 실제 제주나 강릉 등 해양 도시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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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제로 데미지’ 론칭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손상모 전용 헤어케어 라인 ‘제로 데미지’ 론칭을 기념해 오는 21일 네이버 쇼핑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에서 동시 진행된다"라며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3종 모두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살롱 못지 않는 홈케어 노하우부터 실시간 Q&A 등 소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라이브 방송 동안 제품 구매 및 구입 인증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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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설의 진화 어디까지?…까다로운 수요자 ‘취향저격’ 단지 눈길
주거시설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초기에는 안정적인 거주 공간 형성에 목적이 있었다면 이제는 스마트 기술의 도입, 주거 서비스 제공,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성까지 고려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에도 까다로운 수요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계속될 전망이다. 평범한 단지는 더 이상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인기를 끈 단지들은 저마다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달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의 경우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CLUB CLOUD)’부터 수영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실내체육관,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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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역대 ‘최저’…신축 단지 ‘귀한 몸’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공급 절벽으로 주택난이 현실화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올해도 착공·분양이 미뤄지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주택공급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신축 단지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임대, 주상복합 포함)은 1만1451가구로 나타났다. 해당 통계가 집계된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1990년부터 2023년까지의 평균 입주 물량인 4만5044가구와 비교해도 약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둔촌주공재건축(올림픽 파크 포레온)’ 1만2032가구가 올해 11월로 입주를 앞당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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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서신 더샵 비발디’, 인파 몰리며 완판 기대감 ‘UP’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포스코이앤씨는 19일 밝혔다. ‘서신 더샵 비발디’ 분양 관계자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원도심 내 핵심 입지, 평면설계 및 조경·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 분양가 등이 흥행의 요인으로 보인다”며 “특히 에코시티 더샵 1~3차와 더샵 인후 센트럴 등 더샵 브랜드로 공급된 여러 단지를 통해 전주에서 입증된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의 가치가 명실상부 재확인됐다”고 말했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실제 최근 10년간 4개 단지에서 2548가구를 공급한 더샵 브랜드는 전주 부동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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