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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가면역치료제 후보물질 DWP212525, 코로나19 치료제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의 자가면역치료제 신약후보물질 DWP212525가 코로나19 치료제 비임상 정부과제에 선정됐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DWP212525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감염병 예방 치료 기술 개발과제’에 선정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서 비임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DWP212525는 면역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신약후보물질로, 항염증 효과 및 염증으로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 지점에서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와 코로나19 효능시험 및 기전규명 연구를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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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정부가 생산장비 구축비용을 지원한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에 따라 이번 선정은 국가연구개발시설·장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선정이 완료되면 대웅제약은 2021년 12월까지 DWRX2003 임상시료 및 공급용 대량생산화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생산시설 비용 약 38억원 중 최대 19억원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공동개발중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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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균주 도용 혐의 항소"...대웅 "사실상 승소"
메디톡스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최종 판결에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에 업계에서는 양사의 분쟁이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메디톡스는 18일 "대웅의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혐의가 유죄로 확정됐으며, 판결 전문을 통해 불법 행위가 상세히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메디톡스 측은 "ITC 위원회가 균주는 영업비밀이 아니라 판단한 점에 대해서는 향후 영업비밀의 기준과 정의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라도 항소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계획"이라며 "국내 민사 소송에서도 ITC와 동일한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6일 현지시간 ITC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관세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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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포스텍 KIURI 연구단과 공동연구협약 체결
아이엔테라퓨틱스가 포스텍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 박종덕)는 포스텍 바이오 분자집게 기술 KIURI*연구단(단장 이지오 교수)과 ‘이온채널 구조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이고, KIURI 연구단은 포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 선도 고급인재 육성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인 포닥* 중심 연구조직이다.아이엔테라퓨틱스는 자사의 이온채널 플랫폼에 포스텍 연구진의 최고수준 막단백질 구조 규명 역량을 접목해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구조 규명 단계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X-Ray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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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대웅제약 21개월 수입금지"...대웅제약 "항소할 것"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16일(현지시간)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제품이라고 보고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 금지를 명령한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미국 관세법 337조는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등의 침해와 관련된 불공정 무역관행을 다루는 제재 규정으로, 이 조항에 따라 해당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거나 불공정 행위를 제재할 수 있다.또한 미국 ITC 위원회는 나보타의 재고 판매도 금지했다. 대웅제약의 미국 현지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보유한 나보타의 재고 중 어떤 것도 21개월간 판매하지 못 하게 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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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호이스타정’ 대규모 2/3상 변경 승인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눈앞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2상 임상시험을 2/3상 임상시험으로 변경 승인받아 대규모 임상연구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기존 2상에3상 임상시험을 병합 승인받아 대규모 환자에 대한 신속한 연구가 가능해진 것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TMPRSS2)의 활성을 억제해 인체 내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최근 실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임상 처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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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삼성서울병원-더존비즈온, ‘정밀의료 빅데이터 사업’ 본격화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추진하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위해 1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10개 병원과 4개 ICT 의료솔루션 기업, 제약회사, 대학교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과 함께 ‘정밀의료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산업 선도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과 더존비즈온은 정밀의료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앞서, 삼성서울병원과 더존비즈온은 ‘강원도 정밀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강원도가 144억 원을 지원하고 더존비즈온 등 참여기업이 현물출자 등의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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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다회용 기능성 마스크 ‘퓨어킷 항균마스크’ 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0번 세탁해도 기능성이 유지되는 ‘대웅제약 퓨어킷 항균마스크’를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위생용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 것이다.‘퓨어킷 항균 마스크’는 기존 마스크의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기능성과 경제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바깥면은 특수 코팅처리하여 바깥의 수분이 마스크 안쪽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안쪽면은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도록 제작됐다. 은이온 원사를 사용한 ATB-UV+(Antibacterial-Ultraviolet) 원단을 사용해 99.9% 항균효과와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기능성 마스크이며, 20번 세탁해도 기능성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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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안플원’ 출시 5주년 기념 4차 웹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4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1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안플원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웹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이번 강의는 ▲만성통증 혈류 장애 원인 치료의 중요성(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당뇨병 환자의 통증 이상신호 혈관합병증(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발 저림,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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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 감소 효과 입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에 대한 효과가 ‘베트남 의학저널(Vietnam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해당 연구는 덩 빅 지엡(Dang Bich Diep) 베트남 국립 피부과 병원 교수가 베트남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진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 30명을 두 집단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나보타 투여시 효과와 대조군으로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투여시 효과를 각각 비교했다. 나보타 투여군은 나보타를 2.5U/0.1ml로 희석해 통증부위당 1~2cm 간격으로 0.1ml씩 주사했고, 리도카인 투여군은 통증부위당 0.1ml의 리도카인을 투여했다. 주사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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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19 환자 대상 치료 효과 입증
대웅제약이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국내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벨 처방 결과를 의학 논문 공개 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다.연구진은 지난 8월부터 9월 사이에 코로나19로 입원해 호이스타정을 투여한 환자 7명과 칼레트라정(성분명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을 투여한 환자 22명을 비교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칼레트라정은 에이즈(HIV) 치료제이며 현재 코로나19 경증 환자 치료제로 최근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약제다.호이스타정 복용군과 대조군의 비교 분석은 염증 증상의 가장 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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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비염치료제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 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 안에 뿌리는 비염치료제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 0.1%(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를 8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코메키나’는 경구용에 이어 스프레이 타입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비염치료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0.1%’는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비염치료제로,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은 코 점막에 직접 작용해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을 완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다.비염 증상이 있을 때 머리를 약간 숙인 후 한쪽 코를 막은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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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참지마요 프로젝트’ 대학생 교육봉사단 3기 모집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참지마요 프로젝트’에 함께할 대학생 교육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웅제약과 피치마켓(대표 함의영)이 함께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대학생 교육봉사단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질병의 심각성과 방치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쉬운 글 도서’와 ‘AAC카드(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Card)’의 내용을 직접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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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화재
□ 승진자 명단[부사장] 이두열[전 무] 강인규, 백송호, 홍성우, 황인철[상 무] 고기호, 권종철, 노재영, 박근배, 엄대웅, 오성혁, 유승남, 이상혁, 이종훈, 황상민, 황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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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 국내 임상 2상 신청 및 신속한 효과 확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햄스터 효력시험에서 신속한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입증했고, 한국 식약처에 임상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미국NIH(미국국립보건원)와 DWRX2003 미팅에서 인체에서의 감염 및 병리 양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햄스터 모델에서의 효력시험을 요청받아 주식회사 노터스를 통해 해당 시험을 진행했다. 감염 후 3, 5, 7일차에 확인된 RT-PCR 결과(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에서 매우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고, 조직병리시험결과에서 항염증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감염 및 감염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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