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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감일 에코엔 e편한세상’ 26일 분양
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가 감일지구 내 서울 최인접 사업지로 주목 받고 있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B9블록)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2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들어서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구성됐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77㎡, 84㎡ 총 866세대다. 세부적으로는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 등으로 모든 세대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월 2일 1순위, 3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0일 발표하며 계약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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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5~6월 전국 공공분양 1만5600여 가구 공급
봄 분양 성수기가 본격 개장하면서 공공분양 물량도 풍성하다. 특히 대형건설사가 참여해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공분양 물량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6월 전국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 물량은 총 1만561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2007년(987가구) 이후 최대치이자 가장 물량이 많았던 2012년(8694) 기록을 갱신한 수치다.이는 공공기관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공급하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의 활성화에 따른 물량 증가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건설사 참여로 사업성까지 확보되며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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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연말까지 2만6천여 가구 '용트림'
충청권에 분양 큰장이 선다. 세종시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에서 이달부터 연말까지 2만6천여 가구가 공급된다. 첫 분양에 들어가는 세종 4-2생활권과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대전시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충청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28개 단지 2만6,143가구이다. 지역별로는 △세종 5개 단지 4,161가구 △대전 6개 단지 6,096가구 △충남 14개 단지 1만1,226가구 △충북 3개 단지 4,660가구 등이다.█ 109대1…74대1…펄펄나는 ’대전·세종’ 한때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던 충청권 부동산시장은 올해 초 1순위에만 10만명이 몰리는 등 청약열기가 뜨거운 대전시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조금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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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거여·위례신도시’, 상반기 5447가구 일반분양
분양시장이 본격 개막한 가운데 ‘하남 감일∙송파 거여∙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 지역이 대규모 분양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6월까지 수도권 동남권에서는 총 54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가 가장 많은 383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하남 감일지구와 송파구 거여동에서는 각각 866가구, 745가구가 일반에게 공급된다. 특히 송파구 거여동 물량을 제외하고 모든 물량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장은 실수요 중심의 시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과거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돼 시세차익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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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익형 부동산, GTX 황금노선 따라 ‘들썩’
대기업들의 A노선 건설공사 수주, 국토교통부의 운행 계획 발표 등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 대한 뉴스로 부동산 업계는 연일 시끄럽다. 부동산 판도를 바꿀 만한 교통망의 탄생으로 수혜 지역 등이 대형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 부동산 침체 속에서 GTX 노선 일대만 다른 양상을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 A노선이 지날 예정인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의 경우 지난해 9.533%로 높은 지가변동률을 기록했다. 전년도(2.807%)에 비해서 7%p 가까이 오른 것이며 경기도 평균(4.421%)는 물론 서울(6.114%)보다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에 작년 11월 진행된 공동주택용지 A13블록 1개 필지에 대한 공급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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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5월 분양
대림산업은 경기 성남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조성되며 성남시 최대 규모인 5320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232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인접해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일대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새로운 거주환경에 대한 기대가 높은 단지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1㎡ 161가구 ▲59㎡ 771가구 ▲74㎡ 890가구 ▲84㎡ 507가구 등이며, 단지 규모는 최고 29층, 총 39개동으로 조성된다.‘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서울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을 가까이 둔 역세권이다. 이를 통해 잠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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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4월 분양 예정
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하남도시공사 에코앤과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만나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있는 곳으로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며,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77·84㎡ 86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 등으로 구성된다.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췄다. 하남시 주거권역에 위치한 어느 곳 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단지와 도로 하나 사이를 두고 송파구와 맞닿아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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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지는 미세먼지엔? "녹세권 주목"
점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녹세권’ 아파트가 인기다.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치명적이다. 질병관리본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입원률이 2.7%, 사망률은 1.1%가 증가하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줄 수 있는 녹지가 많은 곳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연간 3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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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거래 비율 87%, 86㎡ 이상은 2010년 이후 하락세
지난해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의 87%에 달하는 것으로 17일,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거래규모별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총 115만6,956건으로 전국 아파트 거래량(132만1,341건)의 87.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매나 판결, 교환, 증여, 분양권전매, 기타소유권이전 등 아파트 거래와 관련한 항목들을 총 합산한 수치이며, 한국감정원이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2017년(87.87%)에 이은 두번째 최고치다. 반면 지난해 전용 86㎡ 이상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2010년(20.04%)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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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4~5월 3만여 가구 일반분양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는 올 봄(4월,5월) 전국에서 3만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5월 두 달간 도급순위 10위 내 대형 건설사는 전국 41곳에서 4만9758가구(임대 제외)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만1692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1~3월 분양물량(1만6612가구)의 2배 가까이 늘어난 물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됐던 2만7009가구보다 약 4683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1만9108가구로 가장 많으며, 지방광역시 8699가구, 세종시 1200가구 기타시도 2685가구 등이다. 우선 GS건설은 강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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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소비자 맞춤형 플랫폼 ‘C2 HOUSE’ 론칭
대림사업이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17일 공개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C2 HOUSE는 ‘Creative Living’과 ‘Customizing Space’의 결합어로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개발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이러한 C2 HOUSE의 3가지 핵심요소는 디자인 차별화, 주거 최적화, 라이프스타일 맞춤이다. 삶을 온전히 담기 위해 디자인적 측면에서는 비움을 콘셉트로 색감을 단순화하고,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되어주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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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케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콜라보레이션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인 ‘이케아’와 손잡고 최신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13일부터 부산시 연제구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에서 이케아의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안한다.이를 통해 부산 고객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연제구에 마련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통해 실제 주거 공간에 연출된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만의 혁신 평면에 이케아의 홈퍼니싱 영감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고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주택전시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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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도권 청약시장, ‘역세권 중소형’이 인기 독차지
역세권에 위치한 중소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8곳은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서울 및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지난 8월 경기 화성시에서 공급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104.91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동탄역 예미지 3차(106.81대 1), ‘미사역 파라곤(104.91대 1)’이 세 자릿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노원 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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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이e편한세상’ 5월 분양…총 1200가구에 다양한 평면 구성
GS건설은 오는 5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서 민간참여 공동주택 ‘세종자이e편한세상(한국토지주택공사·GS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첫 선을 보이는 GS건설 ‘자이’ 브랜드와 앞선 세종시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림산업 ‘e편한세상’ 브랜드가 합쳐진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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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인터브랜드 선정 ‘브랜드가치 톱50’ 진입
대림산업은 11일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2019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에 신규 진입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브랜딩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는 대림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3357억원으로 평가했다. 대림산업은 2018년 영업이익 852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해 수익구조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또 대림산업이 보유한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과 ‘아크로’, 호텔 브랜드인 ‘글래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대림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10조9861억원, 영업이익 8525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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