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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나눔 활동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용산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며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달한 후원금은 용산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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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통학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 연말 신규 분양 대기
안전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들의 신규 분양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춘 ‘학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자녀 통학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면서 학세권 단지의 선호도는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현상은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청약 결과 61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22명이 몰려 평균 32.9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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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연말 지방 1만여세대 공급 ‘분양대전’ 포문
10대 건설사(2022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기준)들이 임인년(壬寅年) 마지막 달인 12월 지방에 분양 물량을 대거 공급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들의 12월(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지방 분양 물량은 16곳 1만1411세대(일반분양 기준)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10대 건설사(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기준)의 실제 분양 물량(24곳 1만1860세대)과 비교해 세대수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건설사별로 살펴보면 △GS건설(2883세대) △현대건설(2331세대) △DL이앤씨(2064세대) △롯데건설(1965세대) △포스코건설(855세대) △대우건설(709세대) △HDC현대산업개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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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SK에코플랜트, ‘마포 더 클래시’ 공급
HDC현대산업개발·SK에코플랜트는 9일 ‘마포 더 클래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마포 더 클래시’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지하 5층, 지상 12~25층, 17개동 총 141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32·43·54·59·84㎡ 등으로 구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SK에코플랜트은 일반분양 공급면적 59~84㎡ 총 53가구 중 HDC현대산업개발은 27가구, SK에코플랜트는 26가구를 후분양한다.양사에 따르면 마포 더 클래시는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고 도심 속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단지 내 창의적인 경관 조성을 고려한 입면 특화 디자인을 기반으로 입주예정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위주로 구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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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 ‘음성 아이파크’ 9일 견본주택 개관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9일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에 들어서는 ‘음성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음성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77㎡, 총 77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04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분양 일정은 오는 9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177㎡ 타입 제외)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177㎡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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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수도권 분양시장, 둔촌주공 등 9곳 ‘대단지戰’
올해 마지막 12월 수도권 분양시장은 ‘대단지’ 대전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조사에 따르면 12월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9개 단지, 총 2만7842가구(일반 1만3446가구) 규모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곳(총 1만6171가구 중 6335가구) ▲경기 5곳(1만525가구 중 6341가구) ▲인천 1곳(1146가구 중 770가구)이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인 ‘둔촌주공’ 물량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앞세운 서울이 가장 눈에 띄었다.◆ 서울 정비사업 대단지 물량…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등 3곳서울에 예정된 물량들은 주로 정비사업으로 공급된다. 단지 규모 별로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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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산 ‘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용산에 있는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연말마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해로 5년째 활동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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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진행 外
◆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진행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12월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용산 드래곤즈 관계자는 "UN에서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응원하고자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등 14개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리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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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분양시장 ‘바로미터’, 지역 대장주 분양에 수요자 눈길
올해 막바지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분양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 분양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분양 결과에도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먼저 주목할 단지는 대전에 분양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의 ‘둔산 더샵 엘리프’다. 총 2763가구 규모로 올해 대전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대 규모이다. 일반분양 물량도 1935가구로 많다. 대전 대표 생활권인 둔산 생활권을 누리는 단지인 데다 ‘더샵 엘리프’ 브랜드가 적용돼 앞서 청약에서는 6511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했다. 남은 분양일정으로는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강원도에서는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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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둔촌주공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 돌입
재건축사업을 통해 1만2000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재탄생하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가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오는 12월 1일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동, 공동주택 총 1만2032세대 규모로, 이 중 478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총 46만여㎡의 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안에 드는 4개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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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 소외 어르신에게 쌀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쌀 5kg 200포를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소를 갖추고 소화가 잘되는 5분도 기능성 쌀눈쌀로 전량 구매해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기능성 쌀 1000kg은 취약경로당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 등 20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앞마당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고광선 (사)대한노인회 서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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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선물해요”…분양시장 신조어 ‘직락(職樂) 아파트’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거주지를 고를 때 직장과 가까워 저녁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직장과 가까운 곳이 즐겁다는 ‘직락(職樂)’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이에 따라 기업 밀집지와 인접한 곳에 나오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지난 5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MZ세대(1984~2003년 출생자) 직장인과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하는 일자리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약 70%가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자리’라고 답했다. 뒤이어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는 일자리’(43%) ‘복지 제도가 잘된 일자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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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린 지방, 연말 앞두고 ‘밀어내기’…4만 가구 공급 앞둬
세종을 제외한 지방의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연말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 ‘밀어내기’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5만956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지방 물량은 3만9574가구로 전국의 66% 물량에 해당한다.지역별로는 충남(1만2,227가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경북 5793가구 △대구 4214가구 △대전 3658가구 △부산 3499가구 △경남 3287가구 △강원 2266가구 △충북 1723가구 △전북 1622가구 △전남 756가구 △울산 311가구 △광주 191가구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이는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발표됐던 9월 물량(7,184가구) 대비 약 5.5배 늘어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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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침구류 세트 등을 용산구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9일 용산구 한남동 용산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최윤경 사랑의 열매 지역사업팀장,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용산구 내 취약계층 약 3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독거노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일부 가구에는 회사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를 도울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침구 세트 50개도 함께 전달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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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걱정 No”…주차 공간 넉넉한 아파트 ‘인기’
가구당 1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하는 이들이 늘면서 분양 단지를 선택하는 요소로 주차장을 눈여겨보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차박, 캠핑 등 소규모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 수요 증가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같은 중대형 및 준대형, 대형 승용차 판매비율까지 증가하면서 주차장을 지하로 설계하거나 높고,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분양 단지의 가치는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통계를 사용하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에서 팔린 레저용 차량(RV) 포함 SUV 대수는 총 61만8384대로 집계됐다.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로, 세단(34%) 등 다른 차종을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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