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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外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사용 중인 척추 온열기, 오래된 안마의자를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최대 28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물론,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하던 안마의자 또는 침상형 온열기를 반납하고 신제품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와 스테디셀러 안마의자 ‘더파라오S’, ‘더파라오’, ‘더팬텀’, ‘더크루즈’ 등 더시리즈 모델을 비롯한 제품 5종이 대상이다"라고 전했다.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를 구매할 경우 240만원을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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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도넘은 한전공대 방만 경영 이대로 괜찮나
구자근 의원, “학령인구 감소.. 한전공대 통폐합이 유일한 대안”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기준 44조 7천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악의 적자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한전으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는 한전공대(KENTECH)는 과도한 교직원 복지혜택을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은 “2021년~2023년까지 한전공대는 법인임차사택 보증금으로 약 69억원 사용했고, 교직원 복지를 위해 약 17억원 지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 의원에 따르면 “한전공대는 2021년 이후 현재까지 ▴복지포인트 5.9억원, ▴개인금융지원(주택자금) 5.5억원, ▴부동산 중개수수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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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공지능·마이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서비스 개발 착수
경기도가 인공지능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예방과 대응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3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실증서비스 과제에 선정돼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이하 고독사 예방 대응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보 주체인 국민이 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다양한 본인 정보를 자신의 필요에 맞춰 편리하게 관리·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6개 기관 중 지자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 도는 안산시, 한국전력, 에스케이텔레콤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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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본격 착수 外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에 본격 착수하며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본사에서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김영선, 강기윤, 최형두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창원시 홍남표 시장,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 한전KPS 김홍연 사장 등 정부와 지자체, 발주처, 협력사에서 참석했고,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김종두 원자력BG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 주기기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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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5.7조 규모 자구안 발표..."여의도빌딩 매각·임금동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이 사상 초유의 경영위기를 조기에 타개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근원적 체질개선을 위해 전력그룹 차원의 다각적인 고강도 자구노력 대책을 확대·시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비상경영 및 경영혁신 실천 다짐대회'에서 한전 경영진과 직원들은 전방위적인 경영효율화 및 고객서비스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강력한 혁신 의지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자구노력 이행 및 재무위기의 조기 극복에 집중 하기로 했다. 한전에 따르면 지난해 비상경영체제 돌입에 따라 수립했던 전력그룹 재정건전화 종합 계획의 20조 1000억원보다 5조 6000억원 추가해 오는 2026년까지 총 25조원 이상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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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주 에너지밸리 MG 조성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지난 9일 한전 본사에서 한전과 나주시, 에너지신사업 유관회사 및 기관, 에너지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MG 조성을 위한 에너지신사업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해 친환경 전원개발,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효율화, 규제프리존 구축, 개방형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MG 사업'은 나주 에너지밸리를 거점으로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형 신기술과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융복합 형태의 혁신적 신사업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날 네트워킹 세미나에는 한국전력, 나주시, 한국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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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개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014명(선수 7486명, 임원 35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도는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5월 4일에는 성남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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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J프레시웨이, 식자재 납품 외식 가맹점 1만곳 돌파 外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외식 가맹 점포 수가 올 1분기 기준 1만 곳을 넘어섰다. 점포 수는 총 1만689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한 수준이다. 프랭크버거, 금별맥주, 읍천리382 등 외식 브랜드 수는 436개며, 이 중에는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세는 신규 고객사 유치와 기존 고객사 사업 확대로 인한 동반성장 효과로 분석된다"라며 "1분기에만 범맥주, 삼산회관 등 유명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타베코리아를 비롯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18곳의 식자재 유통사업을 수주했다"라고 전했다. 사업 초기부터 함께해 현재 가맹점 수가 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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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정승일 한전 사장 사퇴 요구... 방만경영·도덕적 해이 책임 지적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28일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을 향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에게 전기요금을 올려달라고 하기 전에 최소한 염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여러 차례 주문했음에도 (뚜렷하게 제시된 게 없다)"라며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정 사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6월 취임했으며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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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美 GE·EPRI와 수소·암모니아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현지시간 4월 25일(화) 미국 워싱턴 D.C.에서 GE와 수소·암모니아 및 CCUS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24일 EPRI(미국전력연구원)와 수소·암모니아를 포함한 탄소중립 R&D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한전은 GE와 지난 2013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멕시코 노르떼Ⅱ 가스복합 사업,현재 건설 중인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사업, 연내 착공 예정인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 사업에 사업주와 주기기(가스터빈) 공급업체로 함께 참여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양사는 기존 협력분야인 화력발전 가스터빈에 적용할 수 있는 암모니아 전소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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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개최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 표어(슬로건)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7일 오후 5시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437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장애인체육에서만 볼 수 있는 론볼과 보치아 등 1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도는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지난 4월 7일 성남시·경기도장애인체육회·종목단체와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대회 기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하는 등 안전 문제를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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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기·가스요금 인상 불가피하지만 자구노력 먼저”
국민의힘이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기관의 자구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박 의장은 2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에너지 정책 토론회 축사에서 "지금은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식하고 있고 그런 부분은 이견이 없다"면서 "그렇지만 그동안 잘못으로 인한 부분에 대해 바로잡는 노력도 없이 바로 요금부터 인상한다면 우리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 동의를 받기 위한 노력을 먼저 해달라는 차원에서 한전(한국전력공사)과 가스공사에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구조조정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며 "국민에 요금 인상을 요구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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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SRT 경제적 표준운전법’ 적용 등 최대 수요전력 관리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경제적 열차운전과 역사관리를 통해 전기료를 줄이고 탄소배출도 최소화하는 ‘SRT 경제적 표준운전법’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알에 따르면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SRT의 전기요금은 연간 441.8억원(2022년)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82%는 선로관리 운영사를 통해 납부하고, 수서에서 평택지제까지 SRT만 운행하는 전용구간 전기요금은 에스알이 직접 납부한다. 우선 고속열차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해 에스알이 집중한 것은 ‘최대 수요전력 관리’다. 한국전력은 연중 전기를 가장 많이 쓴 구간을 기준으로 기본요금을 책정하는데, 에스알 관리구간의 현재 최대 수요전력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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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NATO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 참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인, ‘Locked Shields(락드쉴즈) 23’에 대한민국ㆍ튀르키예 연합훈련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한전을 포함한 국정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11개 기관 60여명 규모의 한국 대표팀을 구성해 작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다.올해는 38개 국가의 24개 팀이 경합할 예정으로 훈련은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사이버 공방 방식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튀르키예 대표팀과 연합해 사이버공격에 대한 방어팀으로 참가한다.특히 기술적 방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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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취약계층대상‘재난안전체험캠프’실시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3일, ‘대국민 재난대응능력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대상 ‘재난안전체험캠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시행된 이번 체험에는 나주시 관내 재난 취약계층인 영아원(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쉽게 설명하고 재난상황을 체험을 하도록 했다.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위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진대피, 산악안전, 교통안전,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대응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체험을 시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 밖에도 화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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