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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 21.9만 톤 기록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4일과 25일에 걸쳐 역대 천연가스 일일 최대 공급량을 연일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4일, 212,897톤, 25일에 219,800톤을 공급함으로써 지난 12일에 기록한 기존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206,141톤)을 단기간 만에 돌파했다. 가스공사의 일일 최대 공급량 기록 경신은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이며, 이번 겨울 들어서는 네 번째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역대 최대의 천연가스 공급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국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 설비에 대한 점검을 즉시 실시해 설비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오늘 ‘북극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따라 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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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비상경영체제 선포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신임 사장 취임에 따른 조속한 내부 안정과 경영 쇄신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취임 직후 본부별 업무보고를 받고 최근의 경영상황을 전사적 위기로 인식해, 경영시스템 및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신속하고 강도 높은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조직·인사·수급·전략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 혁신 TF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본격적인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선다.먼저, 가스공사는 4개 혁신 TF를 통해 각 TF별 추진과제를 2월 초까지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조직 TF」에서는 책임경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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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가입 좌수 2만좌 돌파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 적금'이 출시 2주일 만에 가입 좌수 2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한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의 인기에 힘입어 KEB하나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 판매실적도 덩달아 상승, 일일 평균 약 4,000좌가 신규 개설되는 등 동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이러한 인기의 비결로는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도 높은 금리가 제공된다는 점에 있다. KEB하나은행의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적금의 만기시점에 본인명의로 KEB하나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만 보유하고 있으면 기본금리 만큼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되어 두 배의 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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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평창 동계 올림픽 대비 가스시설 재난안전관리 강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3일 평창 동계 올림픽을 대비해 강릉, 평창, 정선 등 개최지 인근 가스시설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주요 내용은 가스시설 안전점검, 비상상황 보고체계 구축, 긴급복구 및 비상 동원체계 구축, 비상 공급·지원체계 구축 등 4가지다.특히, 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강원지역본부 자체 안전점검을 비롯해 1월 18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재난담당관실 주관으로 강릉관리소 대상 재난안전 추진 실태점검을 시행했다. 가스공사는 안전점검 이외에도 비상상황반 및 긴급복구반 운영, 이동식 가스 공급설비 배치 등을 통해 대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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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주배관 118km 및 공급관리소 14개소 증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3일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18년 현재 주배관 4,790㎞, 공급관리소 397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주배관은 4,672㎞에서 118㎞, 공급관리소는 383개소에서 14개소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영남권(금천~청량 구간) 압력 보강 및 군산 새만금지구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2018년에도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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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등록발행 채권, 금융회사채가 26.5%로 최대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발행된 등록발행 채권 361조4915억원 중 금융회사채가 95조9025억원(2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특수금융채가 87조1090억원, 일반회사채가 46조4302억원으로 뒤를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회사채는 보험회사채가 전년 대비 366.7% 증가율을 보였고, 기타금융회사채(전년 대비 82.0% 상승), 일반은행채(전년 대비 59.6% 상승), 할부금융채(전년 대비 52.8% 상승), 신용카드채 (전년 대비 35.3% 상승), 시설대여채(전년 대비 1.4% 상승) 역시 증가한 반면 투자매매·중개채 (전년 대비 44.7% 하락), 증권금융채(전년 대비 37.5% 하락), 금융지주회사채(전년 대비 2.4% 하락)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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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 20만 톤 돌파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1일 이번 주 최강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20.1만 톤)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최근 계속되는 강추위로 지난해 12월 12일 기록한 기존 일일 최대 공급량(199,463톤)을 한 달 만에 경신(200,599톤)함에 따라, 전국 4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 송출 능력 및 공급관리소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 공급설비를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조치를 펼쳤다.특히, 가스공사는 10일 ‘천연가스 계통운영 위험대응체계’ 1단계 ‘유의’ 경보를 발령,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 계통상황반을 운영하고 최대 수요 대비 전국 생산·공급설비 점검을 지시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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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12월 천연가스 판매 4,595천 톤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해 12월 천연가스 판매량 4,595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과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산업용 및 주택․난방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2,323천 톤 대비 20.8% 증가한 2,806천 톤이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 전력수요 증가와 원전 예방정비에 따른 10기 가동 중단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502천 톤 대비 19.1% 증가한 1,789천 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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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세청
◇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최시헌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 ▲성동 세무서장 이동운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지훈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 ▲국세청 이경열◇과장급 전보 ▲국세청 감사담당관 박해영 ▲국세청 심사1담당관 최성일 ▲국세청 심사2담당관 장철호▲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강성팔 ▲국세청 상호합의팀장 이성글 ▲국세청 징세과장 이한종 ▲국세청 법무과장 김태호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정용대 ▲국세청 법인세과장 이현규 ▲국세청 소비세과장 윤종건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김오영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유병철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현석 ▲국세청 소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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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KAL기 인도양 상공 폭파 참사
1987년 11월 29일 오후 2시1분,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오던 대한항공(KAL) 858기가 인도양 상공에서 폭발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119명이 전원 사망하는 참극이 발생했다.당시 안기부는 '88올림픽 참가 신청 방해를 위해 대한항공 여객기를 폭파하라'는 김정일의 친필지령을 받은 북한 공작원 '하치야 신이치'와 '하치야 마유미'가 범인이며 이들은 일본인을 가장한 대남공작원 김승일과 김현희라고 밝혔다.이듬해 1월 15일 김현희는 “북한이 88서울올림픽 개최를 방해하고 중동노선 대한항공기를 이용하는 해외진출 노동자를 희생시킴으로써 국내 근로계층 서민의 대정부 불신을 충동시킬 수 있다는 계산에서 KAL기 공중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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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2017년 공개세미나 개최
건설주택포럼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도시재생사업과 민간참여활성화’에 대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발제에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천일박사가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참여확대방안’을, LH 토지주택연구원 이영은 박사가 ‘국내외 민간참여 도시재생사업사례’를 각각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호철 단국대 교수(한국도시재생학회장)가 좌장으로 나서고 토론자로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기획단장, 이재우 목원대 교수,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한국개발사업협회 수석부회장), 강승일 코람코자산신탁 전무 등이 참여한다.강동오 건설주택포럼 회장은 “공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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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 확정 발표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키는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만큼 인사폭도 2013년 이후 최대 규모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2년 240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지만, 2013년에는 227명, 2014년에는 165명, 2015년에는 135명으로 줄어들었다. 작년에는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미뤄진 임원 인사가 올해 5월 96명 수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사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품)부문은 99명이 승진해 역대 최대를 기록,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 DS부문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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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가위 시승단 차량 전달
쌍용자동차가 한가위 연휴 동안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운영하며 당첨 고객들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전국 전시장에서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가 당첨 고객들에게 전달됐으며 내달 10일까지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도 지급된다.아울러 쌍용차는 시승을 마친 고객이 올 연말까지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공유한 고객들 중 우수 시승기 작성자에게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쌍용차 관계자는 “참가 고객들의 즐겁고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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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태국 수도권상수도청과 MOU 체결
대우건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은 태국 수도권 상수도사업청(Metropolitan Waterworks Authority, 이하 MWA)과 지난 2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MWA 청사에서 상수도분야 기술교류 및 업무공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국가 연구과제인 ‘글로벌탑환경기술개발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이 단위사업을 주관하고 대우건설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태국 수도권의 상수도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는 MWA와의 이번 MOU로 각 기관은 전문인력 인적 네트워크 구성, 기술교류 워크숍 등을 통해 상수도시스템의 기술력과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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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하반기 미사리 경정장을 빛 낼 기수별 대표들은 누구?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량과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미사리 경정장을 달구고 있는 2017년 경정. 상반기 마감과 함께 하반기 등급변화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었다.우선 A1등급으로 승급한 선수 중 14기 신인 박원규(24세)가 괄목할 만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B1등급으로 상반기를 시작했던 박설희(3기, 35세), 이응석(1기, 46세), 사재준(2기, 43세), 이용세(2기, 45세), 김영민(11기, 34세) 선수도 노련한 경주운영을 통해 승급에 성공했다.A2 등급 선수 중에는 B2등급으로 시작한 김완석(10기), 정훈민(11기), 김강현(11기), 김계영(6기), 이상문(11기) 선수의 향상된 기량을 볼 수 있었고, B1등급으로 시작한 정주현(8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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