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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추족’ 위한 간편 명절 먹거리는 뭐?
최근 ‘혼추족(혼자서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겨냥해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 10명 중 6명은 혼추를 계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혼자서 추석을 보내고 싶은 이유로는 “아르바이트 때문에(27.2%)”, “친척 및 가족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어서(23.4%)” 등을 꼽아 20대들의 현 세태를 나타냈다.이러한 추세에 맞춰 식음료업계는 혼추족을 타깃으로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는 명절 차(茶) 음료부터 혼자서도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소포장 간편식이나 구수한 전통 간식을 활용한 스낵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최근에는 명절 음료로 식혜나 수정과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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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덕후 입맛 저격하는 ‘단쓴단쓴’ 간식은 뭐?
최근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조합과 같이 단맛과 쓴맛을 번갈아 느낄 수 있는 ‘단쓴단쓴’ 조합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단쓴단쓴’ 조합은 혀가 오그라들 정도의 단 맛을 쌉쌀함으로 중화시키는 중독적인 매력에 ‘단짠단짠’을 잇는 마성의 맛 조합으로 평가 받는다.특히 달콤함과 쌉쌀함의 대표주자 격인 초콜릿과 녹차의 조합은 믿고 먹는 조합으로 자리잡으며 스프레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녹차와 초콜릿을 더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되는 족족 ‘디저트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복음자리의 ‘그린티&초코쿠키 스프레드’는 녹차 스프레드 베이스에 초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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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기업 전용 외국어 강의 서비스 '눈길'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증가하면서 외국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 직장인들이 외국어 학습에 별도의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기업들은 외국어 실력을 갖춘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인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이 기업 전용 B2B 사이트 구축 및 기업출강 등 기업 전용 외국어 강의 솔루션을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적은 예산으로 직원들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원스쿨은 기업이 속한 산업분야와 규모, 직원들의 특성 등을 고려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기업별 맞춤 외국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외국어 교육이 필요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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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요플레 토핑’ 출시
빙그레 요플레가 신제품 ‘요플레 토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요플레 토핑 오트&시나몬’의 2종으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토핑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주력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요플레 토핑은 토핑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원재료에 특별한 가공없이 그대로 부숴서 요거트와 분리해 포장했다. 먹기 직전에 요거트에 섞어서 먹음으로써 요거트로 인해 토핑이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한 것이다.빙그레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영상 광고도 시행한다. 지난해 요플레 모델로 발탁한 배우 이세영을 2년 연속으로 기용해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광고를 촬영했다.빙그레 관계자는 “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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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빙그레 회장, 브랜드성장 및 사업영역확대를 위한 B2B 사업 적극 추진
빙그레 김호연 회장이 브랜드 성장과 사업영역확대를 위해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로 원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브랜드 ‘소프트 랩’을 론칭하고 B2B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빙그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 랩(Soft Lab)’의 안테나 숍을 작년 7월 31일 경의선 숲길 공원, 일명 ‘연트럴 파크’ 근처에서 오픈했다. ‘소프트 랩’에서는 유제품 사업과 빙과 사업부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빙그레가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저가형 소프트 아이스크림과의 차별점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기존 저가형 소프트 아이스크림 원재료는 분말 형태의 상온 유통이 대부분이지만 빙그레의 제품은 액상 형태로 냉장 유통된다. 또한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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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급증하는 ‘슬리밍 제품’… 가르시니아·녹차카테킨·레몬밤 관련 제품 주목
다이어터들의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슬리밍 제품의 인기가 작년보다 뜨겁다. 실제로 각종 H&B스토어들은 슬리밍 제품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신장세가 돋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업계에서는 올해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돼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만큼 여름 휴가 시즌도 길어져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다이어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슬리밍 제품들은 체지방을 분해시켜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부터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저칼로리 식품이나 음료 등 다양하다.최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들은 주로 체지방을 분해해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나 녹차카테킨, 레몬밤 등이 들어간 제품들이 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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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즐겁게 일하는 수평적 기업문화 확산
식음료 업계가 소통과 공감을 강화한 수평적 기업문화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건강한 기업문화가 업무 효율성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인식 변화와 함께 수평적 소통문화 도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기업들이 ‘바꿔야 산다’는 기치 아래 사내문화 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관련 업체에서는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평적 사내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한편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역량을 쏟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6월 청계사에서 자사 주력 제품인 ‘블랙보리’의 누적 판매량 2천만병 돌파를 기념해 전사 차원의 단합 행사를 진행했다.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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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x개성음료 출시 봇물
한끼에 8천원을 웃도는 점심식사는 직장인•학생들에게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식후에 커피 또는 차 한잔은 필수인데 이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다. 실제 리서치기업 엠브레인이 10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커피를 마시는 상황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64.6%가 ‘점심식사 후’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차(茶), 주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식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들이 나와 있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문화에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성비를 높인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제품들은 맛은 물론 독특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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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SNS-7월 3주] 우리은행ㆍ빙그레 아이스크림
한국 국민 1인당 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이며, 사용 시간이 가장 긴 세대는 20대로 4시간 9분으로 조사됐다. 보급률 역시 만 6세 이상 85%가 보유하고 있을 만큼 대중화가 되었다.그에 따라 소셜 미디어 시장이 크게 성장했고 스마트폰 이용자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하루에도 수백 개씩 소비하고 있다. 기업 SNS채널들은 이용자들을 주목시키거나 소통하기 위해 재치 있는 문구 등을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이에 로이슈는 각 기업의 SNS마케팅 트렌드를 짚어보고자 더에스엠씨의 도움을 받아 매주 각 기업들의 SNS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해 보는 핫 SNS 코너를 마련했다.우리은행 페이스북에는 금융 꿀팁에 대한 "하우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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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통(通)하는 스타 찾아 나선 음료업계
한 스타에 대해 궁금하다면 그 스타가 어떤 브랜드의 모델 활동을 했는지 살펴 보라는 말이 있다.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곳이 바로 광고 업계이기 때문에 모델 활동 내역은 해당 스타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또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음료업계 역시 대세 연예인들의 모델 기용이 활발한 곳이다. 스포츠음료, 에너지드링크, 비타민음료 등 다양한 종류와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경쟁하는 시장이다 보니 브랜드나 제품 이미지와 어울리는 모델을 선점해 연계 활동을 펼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 이에 다양한 스타들이 음료업계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테니스 스타’ 정현은 올 초 호주 오픈에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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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펜∙빙그레, 아이스크림 담긴 슈펜 잡화 21종 출시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브랜드 슈펜은 메로나와 쿠앤크, 캔디바, 생귤탱귤, 투게더 등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하여 투명PVC백을 비롯해 카드 지갑과 에코백, 볼캡, 버킷햇, 양말 등 잡화 21종을 26일 출시했다. 슈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빙그레의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얻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알록달록한 컬러감과 디자인을 잡화 트렌드에 반영하여 협업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상품 모티브의 디자인이 아니라 빙그레 아이스크림 브랜드별로 ‘빙슈몬(빙그레+슈펜+몬스터 합성어)’이라는 캐릭터를 개발해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몬스터 캐릭터 굿즈가 유행인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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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광고 캠페인 개시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아카페라 사이즈업의 새로운 모델로 아이돌 그룹 SF9 멤버 로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아카페라 사이즈업 모델로 선정된 로운은 최근 ‘어바웃 타임’, 예능 ‘선다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SF9 멤버이다. 로운은 최근 진행된 아카페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장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밝고 유쾌하게 현장을 이끌어 가며 참여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빙그레 측은 "로운의 활기차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아카페라 사이즈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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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오션월드에 빙그레 패밀리풀 개장
빙그레가 올 여름 오션월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빙그레는 오션월드 야외풀 (패밀리풀)에 빙그레 아이스크림 존을 구성해 아이스크림 냉동고 모양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한 달간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빙그레 아이스크림 SNS 이벤트 게시물에 답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빙그레 아이스크림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한 빙그레 패밀리풀 개장 기념으로 6월 9일과 16일에 선착순 10,000명에게 무료로 빙그레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7~8월 동안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를 경우에도 퇴장 시에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진다.(전일 오전 9시, 홍천지역 기상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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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봄 시즌 한정 판매 ‘요플레 시즌업 체리&베리’ 출시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봄 시즌에 한정 판매하는 ‘요플레 시즌업 체리&베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요플레 시즌업 체리&베리’는 봄 시즌 핫 키워드인 ‘벚꽃’을 표현한 화사한 패키지와 제철 과일 체리와 라즈베리의 달콤함을 요거트로 맛볼 수 있다.작년 11월 첫 선을 보인 ‘요플레 시즌업’은 각 계절에 맞는 신선한 과일 원료를 바탕으로 한정판매 제품을 운영하는 요플레의 새로운 제품 컨셉이다. 빙그레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요플레는 국내 발효유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작년 요플레는 약 1,400억원 어치, 총 3억 6천만개, 일 평균 98만개가 팔렸다. 한해 동안 팔린 요플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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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에버그로’ 론칭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에버그로(ever grow)’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반려견 전용 펫밀크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버그로 펫밀크 3종은 직관적으로 제품 특징을 알 수 있도록 제품명도 ‘눈관절’(150ml), ‘피부모발’(150ml), ‘홈사이즈(초유함유)’(250ml)로 만들었다.빙그레는 그 동안 건국대 수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반려동물의 장에서 분리 배양해 얻은 반려동물전용 유산균주 2종에 대해 특허를 취득하고 반려견이 섭취하기 쉽도록 열처리해 첨가했다. 유산균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 내부를 유익한 환경으로 조성해 면역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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