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광복절을 맞이해 식음료 업계에서도 한국적인 식음료 메뉴 인기
8월 15일 광복절이 다가오면서 식음료 업계에서도 한국 전통 매력을 담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74주년인 광복절을 맞아 높아진 애국심과 한국인으로서 한국 식ž음료에 느끼는 친밀감이 영향을 끼친 것.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커피전문점과 가정간편식 시장은 전통 그대로의 맛을 담은 제품은 물론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친숙한 전통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한국식 메뉴가 가지는 건강한 이미지 역시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식음료업계, 친근한 한국 음료 재해석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미숫가루를 활용한 곡물음료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곡물음료는 ‘찰떡 미숫가루
-
동원F&B, 간편한 요리용 RTC 참치캔 '동원참치 쿡'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한 RTC 참치캔 ‘동원참치 쿡’ 4종(미역국용, 짜글이용, 볶음밥용, 김치찌개용)을 출시했다.‘동원참치 쿡’은 요리에 활용하기 좋도록 맞춤형 소스와 각종 재료로 양념된 요리용 RTC(Ready to Cook) 참치캔이다. 요리에 필요한 별도의 부재료를 곁들이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소단량 100g 제품으로 1~2인분 요리에 낭비 없이 알뜰하게 조리할 수 있다.‘동원참치 쿡’ 4종은 각각 미역국, 짜글이, 볶음밥, 김치찌개에 활용하기 좋게 맞춤형 소스로 양념됐다. ‘미역국용 참치’는 참기름, 미역 농축액, 마늘 엑기스 등 실제 미역국 재료 베이스의 양념으로 가미돼 있어, 불린
-
[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1,998.13p, +2.82p, +0.14%)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5.13%), 통신업(2.92%)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3.40%), 보험업(-1.98%)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68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30개,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국보(+26.96%), 엔케이물산(+13.1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동원F&B(-6.08%), 한농화성(-5.78%) 이었다.
-
동원F&B-롯데제과, 참치 레시피 선보여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롯데제과와 콜라보를 통해 스낵참치와 야채크래커를 활용한 참치 레시피를 선보인다.‘스낵참치’는 크래커나 빵에 얹어 카나페로 즐기면 안성맞춤인 참치캔이다. 참치에 마요네즈 소스와 우유를 섞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다. 참치 카나페는 디저트나 안주로 잘 어울리며,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알맞다.올해 출시되는 동원F&B ‘참치와 크래커’ 3종에는 야채크래커에 스낵참치를 얹은 참치 카나페 이미지가 삽입되며, 롯데제과의 ‘야채크래커’에는 ‘야채참치 카나페’ 레시피와 ‘야채참치 카나페 샌드’ 레시피가 인쇄될 예정이다.동원F&B는 지난해부터 롯데제과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동원참치 레시피를
-
‘껍질∙날벌레∙음식물 쓰레기’ 걱정 없는 '미니멀 후르츠’ 식품 각광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과일이나 과일을 대체할 수 있는 ‘미니멀 후루츠’ 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비타민이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고 싶지만 껍질 등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날벌레가 부담스러운 싱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서다. 망고나 두리안, 사과 등 과일의 맛과 향이 가득한 식음료부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후르츠도 있다. 특히 수박이나 멜론 등 부담스러운 크기와 많은 껍질 쓰레기로 쉽게 구매하지 못하는 과일도 소포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달콤 상큼한 과즙, 부드러운 과육을 즐기는 간편한 방법 ‘과일 대체 푸드’!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에서 선보인 ‘미닛
-
동원F&B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멕시코 전통 고추 치폴레의 알싸한 매운 맛을 살린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을 출시했다.‘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은 신선한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에 치폴레를 첨가해 알싸한 매운 맛을 더했다.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자연 치즈의 진한 풍미는 물론, 쫀득한 식감과 치폴레의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이 함유한 치폴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를 훈연하고 건조해 만든 고급 원료다.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매운 맛이 특징이다.‘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은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어먹을 수 있도록 출시되
-
동원F&B ‘동원 보성꽃차’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천혜의 녹차 재배지 보성에서 한정기간, 소량 재배되는 녹차꽃을 말차와 함께 담은 ‘동원 보성꽃차’를 출시했다. 시중에 녹차음료는 많지만 녹차꽃을 담은 RTD 음료가 출시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동원 보성꽃차’는 한정량 피는 녹차꽃을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한송이씩 정성스레 채엽해, 원물이 가진 영양분과 품질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해 쓴맛은 줄이고, 부드러움과 향긋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동원 보성꽃차’는 ‘동원 보성말차’, ‘동원 보성홍차’와 같이 찻잎을 갈아서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말차가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
-
동원F&B, ‘양반 파우치죽’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국내 죽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양반죽’이 28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하며 죽 시장 확대에 나섰다.동원F&B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밥알이 살아있는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8년간 용기죽으로 국내 상온죽 시장을 견인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파우치죽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국내 상온죽 시장은 용기죽인 ‘양반죽’을 중심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해 약 745억원까지 확대됐다. 용기죽에 이어 최근 새롭게 형성된 파우치죽 시장은 현재 월 20억원 규모로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다. 동원F&B는 기존 냉장으로만 제조하던 파
-
바캉스 시즌, 마시면서 관리하는 ‘슬림핏 음료’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체중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하게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근본적인 건강 식단과 생활 습관에도 관심이 증가했다. 이에 식음료 업계에서도 저칼로리는 기본이고 식이섬유를 첨가하거나 무설탕 등 제품을 차별화 한 ‘슬림핏 음료’ 들을 선보이고 있다.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사람들을 위한 여름철 건강한 음료 습관을 살펴보자.올해의 건강 트렌드로 ‘밀크어트(우유 다이어트, Milk-et)’가 등장하면서 우유가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맞춤 음료로 주목 받고 있다. ‘밀크어트’란 우유를 식단에서 빼놓지 않
-
동원F&B, 조정석과 손나은 모델로 ‘동원참치’ 새 CF 공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모델로 동원참치 레시피를 담은 새로운 CF를 선보였다.이번 광고는 ‘혼밥’을 주로 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참치 레시피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광고에서 조정석과 손나은은 ‘참치! 이건 맛의 대참치!’로 반복되는 노랫말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선보인다. 최근 새로운 광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후크송으로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이 과정에서 동원참치를 상징하는 노란색 배경 위에 참치 상추쌈밥, 참치 샐러드, 참치 미역국 등이 등장하며 이번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동원참치로 만드는 다양한 참치 레시피’
-
BBQ, 닭껍데기 등 신메뉴 눈길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여름을 맞아 지난 8일 야심차게 출시한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사이드 메뉴 3종(BBQ 닭껍데기, BBQ 베이비립, BBQ 소떡) 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BBQ 닭껍데기는 출시 3일 만에 3천 세트가 판매되었으며, 품절 사태로 인한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의 요청으로 긴급 물류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BBQ 닭껍데기는 신선육의 닭껍질을 모아 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매콤한 치폴레 소스 혹은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SNS를 통해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
열대야 극복 돕는 시원한 커피 음료 ‘인기 만점’
찌는 듯한 열대야가 이어지며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늦은 시간 근처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커피 음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도 얼음컵에 담아 차갑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커피부터 컵커피 등 다양한 형태의 커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마시기 간편하고 여름철 야외활동 중에도 휴대하기 용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카페 드롭탑,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지난 3월 GS25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은 여름을 맞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며 각광 받고 있
-
동원F&B, 만두피 두께 20% 줄인 ‘개성 얇은피 만두’ 3종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만두피 두께를 20% 줄여 더욱 맛있는 ‘개성 얇은피 만두’ 3종(고기, 새우, 김치)을 출시했다.‘개성 얇은피 만두’는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두피를 빚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만두피 두께가 20% 가량 얇으면서도 탄력이 있다. 만두소가 그대로 비칠 정도로 얇은 피 덕분에,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만두소 본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개성 얇은피 만두’는 피가 얇으면서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군만두나 물만두는 물론 만둣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활용도가 높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만두피가 굳지 않고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개성 얇은피 고
-
여름나기 건강식품 관심…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보양식 대신 건강 원료 활용한 제품 인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걱정이 앞서는 이들이 많다. 여름철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더위 탓에 쉽게 지치고 무기력증이나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체력과 영양 보충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다. 흔히 삼계탕이나 오리고기, 장어구이, 전복 등을 찾지만 더운 여름철 만들어 먹기엔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그런 경우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건강 관리 식품을 추천한다. 전통 보양 원료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건강식품이나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천호엔케어의 ‘지친 하루엔 흑마늘
-
동원F&B, ‘수산 간편요리 KIT’로 HMR 시장 공략 나선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동원 50년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동원F&B는 간편하게 비벼먹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골뱅이비빔, 꼬막간장비빔, 꼬막매콤비빔)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들을 통해 국내 1등 수산식품 기업으로서 국내 수산 HMR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수산 HMR 밀키트 제품이다. 깔끔하게 손질한 골뱅이와 꼬막 등 수산물과 새송이버섯, 곤약면 등 부재료가 함께 들어있는 파우치에 특제 비빔양념 및 참기름이 동봉되어 있는 구성이다.간편하게 파우치를 뜯어 내용물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