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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동국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1일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올해 1기, 2기 블록체인 전문인력 특별과정을 진행한 이후 사업협력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농업 발전 교류 △청년창업 지원 △4차 산업혁명 관련 디지털 인재양성을 추진한다.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 품질 유지 및 안전보장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동국대 지능형농식품포장연구센터와 함께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 IoT기술 등 주요 연구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또한, NH핀테크 혁신센터와 동국대 창업지원단을 연결하여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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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김대지 부산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0일 김대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 지역 기업인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대지 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지역 주력업종의 경기둔화로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부산상공회의소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1세대 창업주에서 다음 세대로 경영권 승계를 앞두고 있는 기업인들은 한 목소리로 다음 세대들이 힘들고 어려운 제조업 가업승계를 꺼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중견기업들의 건강한 경영권 이전을 위해 현행 OECD 회원국의 2배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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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입후보자 윤정대 변호사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를 이끌 회장선거는 윤정대(60·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이춘희(58·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 수는 대구 497명, 경북지역 148명 등 모두 645명이다. 로이슈는 윤정대 변호사부터 그의 공약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지금까지 친목을 위주로 한 변호사회의 운영에서 탈피해 변호사회가 변호사의 생존권과 변론권 보장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로지 변호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열망에서 변호사회 회장에 나섰습니다."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입후보자 윤정대 변호사는 △변호사회를 확 바꾸겠다 △회장을 위한 변화사회나 친목위주 변호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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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각종 창업 경진대회서 연이은 수상 ‘눈길’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최근 열린 창업 관련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대구대 창업동아리인 ‘금손’ 팀은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축제인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경북지역 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지난 9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각 대학별 창업경진대회 예선을 통해 선발된 22개 대표 창업팀(대학별 1팀)이 참가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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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국회비준 요구' 경남 단체대표·정당· 원로등 427명 선언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경남지역 각계 단체대표, 정당, 원로등 427명은 13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를 담아 선언했다. 이들은 "남측의 대통령이 평양에서 열광적 환영을 받으며 15만 평양시민 앞에 한반도 평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이야기하고 우리민족의 하나 됨을 말했다. 실로 놀라운 일이다. 분단 70년 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적대의 얼음이 녹고 화해의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고 했다.이어 "벌써 세 차례나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만들어진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은 전 민족과 두 정상이 만들어 낸 위대한 결실이다. 그것은 우리민족의 평화와 통일 염원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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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권순재 창업지원단장,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권순재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이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학생 창업교육과 창업문화 활성화 유공자로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권순재(경영학과 교수) 단장은 2011년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소장, 2012년 창업교육센터 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창업교육의 불모지였던 대구대에 창업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권 단장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유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2016년 창업지원단 설치부터 창업지원단장을 맡아 대학 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책임자로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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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이크, 식품외식산업 발전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 수상
인테이크(대표 한녹엽)가 지난 24일 열린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식 행사에서 식품외식산업 발전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알렸다. 이번에 국무총리표창 수상 인원은 총 5인이며, 그 중 단체는 인테이크가 유일하다.인테이크는 미래식사로 알려진 밀스, 모닝죽 등 간편식·대용식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무총리표창은 공적성과가 동종업계에 귀감이 되고, 동종업계의 문제점과 패러다임을 개선하는데 선도적 역할 수행한 경우 수여된다.인테이크의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은 ▲간편식/대용식 신규 시장 창출 ▲국산 농산물 활용 제품군 개발 ▲합리적인 식품 가격 구조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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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내 친일 김백일 동상철거 하라"
'친일 김백일 동상철거 거제범시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내 친일 김백일동상 앞에서 대책위원회 재출범 및 친일 김백일 동상철거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거제지역시민단체와 사회단체, 노동단체, 각 정당지역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석해 취지설명, 경과보고,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응답, 구호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거제시의 '동상철거 명령 및 행정대집행 계고'에 불복한 (사)흥남철수기념사업회가 취소 청구소송을 벌여 2013년 11월 대법원은 원고 승소 판결함으로써 현재까지 동상은 철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류금렬 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은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평화교육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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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전기차 ‘다니고’ 수수료 없이 판매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기업 대창모터스의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를 자사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1사1명품’ 무료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최근 대형마트나 소셜커머스에서 다니고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홈쇼핑 방송에서는 최초다. 1사1명품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한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고 판매와 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해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1사1명품 방송을 오전 5시30분부터 30분 간 주 3회 TV홈쇼핑에 정규 편성하고 있으며,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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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쇼핑몰 창업 콘테스트 '고등창업' 본선 및 시상식 개최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중인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2018 쇼핑몰 창업 콘테스트 '고등창업' 본선 및 시상식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팟빵홀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자상거래 분야의 재능과 끼가 있는 10대 학생 창업자를 발굴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0개팀 300명이 지원했다.예선에서 사업계획서와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20개팀은 약 3개월간 메이크샵 솔루션을 활용해 쇼핑몰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해 왔다. 그 중 최종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은 본선 기간동안 직접구축한 인터넷 쇼핑몰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판매활동 및 프레젠테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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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대장지구 분양 본격화, 브랜드 건설사 공급 나서
경기 성남 판교대장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된다. 이번 공급에 따라 동판교에 가려졌던 서판교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집값이 치솟은 판교, 분당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한 판교대장지구는 총 92만467㎡ 규모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인프라도 잘 갖춘다. 2020년까지 총 15개 블록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5903가구 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브랜드 건설사가 연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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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2030고객 손길잡는 '세트메뉴'
사회초년생인 20~30대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알뜰소비층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가격대비 품질이 좋고 양이 많은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외식업계에서는 가성비를 극대화한 세트 메뉴를 활용, 2030소비층을 공략하고 있다. 곱창 프랜차이즈 ‘곱창고’는 곱창을 종류별로 즐길 수 있는 모듬구이 메뉴로 젊은 층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곱창고는 곱창, 막창, 대창, 염통으로 구성된 곱창모듬구이와 곱창 대신 특양이 들어간 특양모듬구이 등 4가지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 메뉴는 양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해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만족시켜 2030고객들이 특히 즐겨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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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출소예정 수용자 대상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대구구치소는 올해 출소할 예정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세 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일광산업, 희성산업, 대창창호건설, 제이수산 등 지역 유망기업 4개 업체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면접 및 상담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전용희 대구구치소장은 “출소자들이 사회에 잘 정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면접교육, 취업상담,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시행할 것”이라면서 참여한 외부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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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서 차량통행 방해·투신소동 50대 운전자 5시간만에 검거
술에 만취한 상태로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에서 차량통행을 방해하고 투신하겠다며 경찰과 대치하던 트레일러 운전자 A씨(57)가 5시간 만에 경찰특공대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0일 밤 11시33분경 주취한 남성의 최초신고를 접수하고 가덕도 순찰차가 신고장소 부근에 도착, 신고자와 통화했지만 위치를 설명하지 않고 주취상태로 신고를 취소한다며 전화를 끊는 등 비협조적으로 반응했다.밤 11시52분경 재 신고를 받고 가덕해저터널 내 도착(11시56분경)해 거가대교시설공단 차량과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정차해 있는 트레일러를 발견하고 전방 30m 지점에 순찰차 정차 후 하차요구를 했으나 차량 문을 잠근 채 하차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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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서울창업허브와 청년창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하이트진로가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와 손잡고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7일, 서울창업허브와 청년창업리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트진로와 서울창업허브는 청년창업리그 공모전을 확대 운영하고, 수상팀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체계화하기로 했다.그 동안 진행해왔던 청년창업리그 후원은 물론, 앞으로는 예비창업자 프로그램 지원, 사무실 무료임대, 창업관련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등 서울창업허브가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들을 공유하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스타트업 기업들과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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