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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연구자 임상 통해 수면 중 이갈이 증상 완화 효과 입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면 중 이갈이에 대한 연구자 임상결과가 SCI급 저널인 Toxins에 발표됐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연구에서 수면 중 이갈이 환자에게 ‘나보타’를 투여한 결과, 이갈이에 영향을 주는 교근의 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교근은 턱의 측면에 있는 저작근 중 하나이다.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팀은 수면 중 이갈이에 대한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나보타’와 위약을 무작위, 이중맹검으로 투약해 위약 대조 연구를 진행했다.연구진은 교근에 ‘나보타’ 또는 위약을 투여한 후 수면 질환의 장애를 측정하는 수면다원평가(PSG. Polysomn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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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달장애인을 위한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AAC 그림책)’ 배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을 제작해 배포한다.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은 발달장애인들이 의료진, 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3권이 1세트로 구성된 그림책은 각 권마다 ▲증상과 원인 ▲검사 절차와 검사 시 주의사항 ▲약 종류와 약 복용 시 주의사항/부작용/금지음식/보관법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카드와 쉬운 글로 구성했다.‘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은 병원과 약국에서 느린 학습자와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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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웨어러블 심전도기 ‘모비케어’ 런칭 기념 웹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웨어러블 심전도기 ‘모비케어’ 런칭을 기념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 자리를 통해 인구 고령화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는 부정맥 환자의 조기 진단 중요성과 모비케어 제품 특장점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이번 심포지엄은 7월 30일 오후 6시부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제이비내과 박정배 원장을 좌장으로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최종일 교수, 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가 연자로 참여한다. 강의는 ▲심방세동 질환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고려대학교안암병원 최종일 교수) ▲부정맥 진단을 위한 SMART 모니터링(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 순으로 진행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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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웅제약-지노믹트리,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공급 계약 체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인 아큐라디텍(AccuraDtect SARS-COV-2 RT-qPCR Kit)의 글로벌 판매 및 공급 계약을 맺고 공동 협력에 나선다. 아큐라디텍(AccuraDtect)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일반적으로 검출하는 N2 유전자 외에 감염 세포 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서열(Leader sequence)을 타깃 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또한 유전자 증폭기술인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qPCR)으로 바이러스 유전자를 폭발적으로 늘려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민감도, 특이도)가 높다. 검체 채취 후 4시간 이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고감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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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뉴트로 한정판 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패키지를 특별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2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1960년~1980년대 고가의 제품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금은 색의 소재와 장식들을 사용해 당시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우루사의 상징과 같은 ‘곰’은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게 표현했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은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센터가 협업하여 곰 캐릭터와 휘장,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새롭게 표현했다.대웅제약은 최근 젊은 감성의 정장브랜드 ‘지이크(SIEG)’와의 콜라보레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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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초복 맞아 건강음료 출시 이어져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初伏)을 맞아 예로부터 우리 몸에 기운을 북돋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전통 원료를 사용해 만든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초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있는 삼복 중 첫 번째 복날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볼 수 있다. 이후 열흘 간격으로 찾아오는 중복과 말복을 합쳐 삼복이라고 하는데 약 20일에 걸친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일컬어진다.우리 선조들은 삼복더위가 찾아올 때면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하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곤 했는데, 최근에는 날이 더워지면서 선조들이 즐겼던 전통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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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마그네슘+비타민B’ 복합제 ‘마그온맥스’ 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마그온맥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그온맥스’는 근육경련 및 말초혈액순환 개선제 ‘마그온’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다. 4050세대가 신경통 등 통증과 근육경련에 대한 개선에 관심이 높다는 점에서 ‘마그온맥스’는 기존 ‘마그온’ 대비 마그네슘 함량과 비타민B, 코엔자임Q10 등이 보강된 제품이다.‘마그온맥스’는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 등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증상 개선을 위해 마그네슘 함량을 349mg으로 높였다. 이와 함께 비타민B1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생체이용률을 높여 육체피로를 개선해주고, 비타민B12를 추가해 신경통, 근육통 등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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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웨어러블 심전도기 ‘모비케어’ 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0일부터 의료 디바이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가 개발한 부정맥 검출용 패치형 심전도기 ‘모비케어’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모비케어’는 최신 센서 기술과 알고리즘을 적용해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사용 편의성 및 분석의 신속성을 갖춘 웨어러블 심전도기다. 9.2그램(g)의 작고 가벼운 가슴 부착형 패치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번 사용 시 72시간까지 검사가 가능하고, 배터리 교체 시에도 지속적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심전도, 심박, 심박변이도, 활동량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측정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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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ITC 예비결정 전례없는 중대한 오류"…최종 승소 자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최근의 예비결정에서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한 ‘추론’만으로 대웅제약의 균주절취를 판정하는 등 전례 없는 ‘중대한 오류들’을 범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13일 “결정문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오류들을 확인했다”며 “오판의 근거들을 명백하게 제시해 오는 11월의 최종결정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ITC는 사법적 정의를 위해 증거로 시비를 가리는 기관이 아니라 미국 산업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행정기관으로서 수입금지 조치를 결정할 수 있다. 실제로 이번에 ITC 행정판사는 결정문에서 특정할 수 있는 절취 행위를 입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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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혁신 신약 개발 가속화
지난 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社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제약 혁신 현황보고서’에서 대웅제약이 ‘아태지역 혁신제약사’ 12위에 선정됐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단 2곳만 20위권에 안착했다. 매년 클래리베이트가 발간하는 ‘APAC 제약 혁신 현황보고서’는 제약ㆍ바이오 업계와 기업의 성장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동종업계 최초로 발간된 보고서다. 클래리베이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4만 6,509개 제약사 중 신약개발 가능성이 있는 14개국 929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의 전통적 평가 지표인 특허 및 제품 출시 건수, 판매 수익 대신 △신약개발 초기의 파트너십 활동(Early-stage Partnering) △신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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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DWRX2003) 글로벌 임상 가속화
대웅제약 (대표 전승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지난 3일 제출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에도 동일한 계획을 지난 5월 제출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니클로사마이드’를 국내는 물론 해외로 확대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는 이미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시험을 진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콧물과 폐조직에서의 바이러스 역가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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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10년간 美 수입 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 예비 판결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며 "미국시장에서 10년간 수입을 금지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대웅제약과 메디톡스에 따르면 미국 ITC 행정판사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 비밀을 침해했다"고 예비판결했다. 이와 더불어 대웅제약이 미국에서 판매 중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명 주보)를 10년간 수입금지하는 명령의 최종 결정권을 가진 ITC 위원회에 권고했다.앞서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 공정 기술문서를 절취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법원에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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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만성 췌장염 및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시험을 승인 받았다.‘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자체 생산해 시판 중인 의약품으로 개발 시 기간이 오래 걸리는 독성 등의 안전성 데이터를 인정받아 1상 시험 없이 곧바로 2상에 빠르게 진입했다. 이에 보다 속도감 있는 치료제 개발이 예상된다.이번 임상시험은 경증 또는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카모스타트를 최대 14일간 투여하여 위약군 대비 바이러스 소실까지의 기간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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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세노메가큐텐+’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는 혈압과 혈행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세노메가 큐텐+’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세노메가큐텐+’는 혈행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혈압 건강에도 관심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와 코엔자임Q10을 한 알에 담았다.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로 혈행 개선을, 코엔자임Q10으로 혈압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또한, 특허 받은 장용성 캡슐로 위가 아닌 장에서 흡수되어 비린내는 줄이고 흡수율은 높였고,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는 엔초비에서 추출한 최상급 신선도를 갖춘 골든오메가사의 원료를 함유했다.류현지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PM은 “혈행과 혈압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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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줄기세포’ 코로나19 호흡기 증상치료제로 인도네시아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DWP710)에 대해 2일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 임상 1상 시험에서 약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올해 안에 2상을 진입할 계획이다.대웅제약의 줄기세포치료제(DWP710)는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염증유도물질인LPS(lipopolysaccharide)를 이용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동물 모델에서 대조군 대비 생존률이 30% 이상 증가하고 염증반응으로 인하여 손상된 폐 조직이 정상군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모델을 이용한 약효 실험에서 항염증 효과뿐만 아니라 감염된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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