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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수험생 합격 기원 11가지 신상 다운할인 프로모션 실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오는 11월 30일(토)까지 수능이 끝난 것을 기념하여 온오프라인 매장에 총 11개의 제품을 4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영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능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들과 또래 소비자들을 위해 1020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영타겟 대상 제품을 최대한 다양하게 준비해 취향에 맞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제품은 총 11종류로 네파의 영타겟 주력상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배색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네파의 스테디셀러이자 트렌디한 숏다운 기장이 특징인 포르테 다운 재킷이 16만원대로 소개되며, 숏다운 뿐만 아니라 베스트와 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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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중부소방서와 업무협약 체결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중부소방서(이하 중부서)와 8일 중부서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같이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금융안정파수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민안전파수꾼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10일 예보에 따르면 우선, 양 기관은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전통시장,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명절 연휴기간 등에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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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8GHz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세계 최초 개발 성공
KT는 28GHz 대역 주파수를 사용해 기업전용 초저지연 5G 네트워크 기술(일명: FAST.NET) 시연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T 5G 오픈랩에서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5G FAST.NET 기술은 ‘단말–네트워크–서비스’까지 전체 데이터 전송을 왕복 10ms 이하의 지연 내에 전송하기 위한 KT의 초저지연 인프라 기술이다.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 공장 자동화 관제 등을 실현하기 위한 기업용 5G 전용 네트워크의 핵심적인 기술이다. 5G FAST.NET 시연에서는 세계 최초로 국내 28GHz 대역을 지원하는 5G 기지국 장비와 단말을 사용해 실제 무선 환경에서 최소 5ms, 평균 8ms 수준의 초저지연 데이터 전송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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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해외 통신사 대상 5G 로밍 성공 노하우 공유
LG유플러스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 제10차 WAS 컨퍼런스에서 전세계 이동통신사 대표를 대상으로 '5G를 경험하다(Enjoy 5G Experience)'라는 주제로 5G 로밍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WAS(Wholesale Agreements and Solutions) 컨퍼런스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매년 2회 주관하는 회의체다. GSMA 산하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이 모여 ▲사업자 상호간 로밍 계약 ▲서비스 인프라 개발 ▲신규 서비스 연동 등 로밍 서비스를 주제로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LG유플러스는 300여개 사업자에서 참석한 약 1,200여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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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사운드, 마이크 패키지 국내 첫 선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SHURE’의 공식 수입사인 삼아사운드(유)가 고해상도 블루투스® 5.0 이어폰 케이블인 ‘RMCE-BT2’로 업그레이드 된 ‘이어폰 라인업’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세가지 마이크 패키지’를 오는 26-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BSK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에서 국내 처음 선보이며, SHURE의 모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SHURE Experience Zone’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월 미국의 SHURE 본사는 소비자에게 중요한 기능인 이어폰의 호환성, 향상된 오디오 품질 및 긴 무선 배터리 수명 등을 만족시키기 위해, MMCX 타입의 혁신적인 착탈식 SE Sound Isolating™ 이어폰 제품군을 한 단계 업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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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삼성 테크 데이 2019' 개최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미주법인(DSA) 사옥에서 ‘삼성 테크 데이(Samsung Tech Day) 2019’를 개최하고, 고객 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혁신의 동력이 되다(Powering Innovation)'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IT 업체와 미디어, 애널리스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강인엽 사장, 미주 지역총괄 최주선 부사장, 미주총괄 짐 엘리엇(Jim Elliott) 전무, 업계 주요 인사 등이 반도체 시장의 트렌드와 주요 신제품 및 차세대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 테크 데이'는 매년 삼성전자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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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PWA 100만 회선 돌파
SK텔레콤은 자사 저전력 광역(Low-Power Wide-Area, 이하 LPWA) 네트워크 가입자가 국내 최초로 100만 회선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전용망의 일종인 저전력 광역(Low-Power Wide-Area, 이하 LPWA) 네트워크는 휴대전화 대비 상대적으로 소량의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특화되어 있고 유지비용도 저렴해 다수의 기기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에 적합하다. SK텔레콤은 저전력∙저용량 데이터 전송에 적합한 로라(LoRa)와 전력 효율이 좋은캣엠원(LTE Cat.M1) 두 종류의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국내 LPWA 생태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SK텔레콤의 캣엠원은 2018년 4월 서비스 출시 1년 6개월만인 올해 10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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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8GHz 대역 지원 5G 통합형 기지국' 상용 개발
삼성전자가 현재까지 개발된 5G 상용 기지국 중 가장 빠른 통신 속도를 지원하는 '28GHz 대역 지원 5G 통합형 기지국(Access Unit)'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8GHz 대역 지원 5G 통합형 기지국'은 '무선통신부분(Radio Unit)'과 '디지털통신부분(Digital Unit)'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해 가로등, 건물 벽면 등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며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초 개발에 성공한 28GHz 대역 지원 5G 무선통신 핵심칩과 최근 새롭게 개발한 기지국용 5G 모뎀칩을 탑재해 최대 10Gbps(다운로드·업로드 합계 기준)의 통신 속도를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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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창간 14주년 기획] ‘내수 의존’ 이통 3사 5G로 '수출 경쟁력' 박차
통신산업은 그동안 자체적인 산업과 타 산업의 융합과 함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왔으나 최근 스마트폰 보급의 한계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각 통신사들은 5G 주파수 확보 및 기술개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G는 4G에 비해 20 배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초고속’, 통신 지연이 10 배 짧아지는 ‘초저지연’, 10 배의 단말 동시 접속 연결을 가능케하는 ‘초연결’의 장점을 갖는다. 최근 5G는 2020년부터 서비스 상용화가 예정되며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대체하며 5G 이동통신 장비 및 스마트폰의 교체수요를 자극해 관련 부품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성장의 초입에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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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후 순환 회장 "5G 가속화 위해 사고 대전환 필요"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10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5G 가속화를 위해서는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중요하지만, 5G 가치를 확산시켜 줄 정책적 지원과 산업간 협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이 취리히에서 열린 제10차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켄 후 순환 회장은 "5G 관련 주파수 대역, 기지국 자원, 산업간 협업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5G는 단순히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다. 5G는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할 기술이다. 때문에, 우리는 5G 개발에 더욱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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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차량용 5G 통신모듈’ 개발
LG이노텍이 세계 최초로 5G(5th Generation, 5세대)퀄컴칩 기반 차량용 통신모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퀄컴칩을 사용한 ‘차량용 5G 통신모듈’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한 건 LG이노텍이 처음이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차량용 5G 통신모듈’은 5G 이동통신 기술로 차량과 기지국간에 데이터를 송수신하며 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부품이다. 통신칩, 메모리, RF(Radio Frequency, 무선주파수)회로 등을 결합한 모듈 형태로 주로 차량 내부나 루프 쪽 차량통신 기기에 장착된다. 이모듈을 적용하면 실시간 도로 정보 공유, 정밀 위치 측정, V2X(Vehicle-to-Everything, 차량∙사물간통신), 대용량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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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위스서 ‘2020년 5G 로밍 계획’ 발표
SK텔레콤은 15일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콤 사옥에서 간담회를 갖고 ‘2020년 5G 로밍 계획’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올해 7월 17일 세계 최초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내년에는 20개국 이상으로 5G 로밍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로밍 품질을 더욱 높여 5G 로밍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로밍 상용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전 세계 5G 로밍 파트너사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올해 2월에는 마케팅, 기술, 단말 전문가로 구성된 5G 로밍 TF 조직을 꾸렸다. 이후 수개월간 해외 5G 통신망 구축 현황, 단말과 5G 주파수·장비의 호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첫 5G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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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터널 500m 앞 경보방송으로 후속 사고 예방한다
고속도로 터널 내 화재, 교통사고 등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터널 500미터 전방에서부터 위험상황을 알리는 FM라디오 경보방송이 연내 서비스된다. 이번 서비스가 시행되면 운전자의 사고 인지 가능성이 높아져 2차 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도로전광표지판이나 터널 내 경보방송 등으로 재난상황을 알리고 있으나, 운전자가 이를 알지 못한 채 터널에 진입하면 대형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 지난 2011~2017년 간 고속도로 터널 2차 사고의 치사율(43.2%)은 1차 사고 치사율(8.6%)의 5배 이상으로, 2차 사고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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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 ADEX 참가…첨단화/지능화/무인화 솔루션 한자리에
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가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진행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9)’에서 통합 전시관을 오픈한다.1,320㎡ 규모의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화 방산계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 4.0’을 콘셉트로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첨단화/지능화/무인화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첨단화 솔루션이 적용된 대표적인 무기체계로 레드백(REDBACK) 장갑차, 레이저폭발물처리기, 개인전투체계, 차기대공화기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레드백 장갑차(한화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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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크 음악극 '432Hz' 개막 전 연습실 현장 공개
버스크 음악극 '432Hz'가 연습실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432Hz'는 무대 위로 올리기 전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연습실 현장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버스크 음악극이라는 장르 덕에 연기 외에도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보컬과 기타, 스트릿 드럼 등 거리의 버스커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생전 처음 악기를 잡아본 배우도 있다. 특히 극 중 민혁 역의 유환웅, 문남권, 이동수 배우는 탭을 선보인다. 세 배우는 탭슈즈와 하나가 되기 위해 하루에 8시간이 넘게 탭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이 날 배우들은 오전 10시에 모여 개인 연습을 진행했다. 각자의 공간에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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