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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중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 外
인터파크가 베이징, 상하이, 장가계, 계림, 황산, 청도, 톈진 등 중국 인기 여행지의 패키지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국이 중단했던 외국인 관광비자가 지난 15일부터 3년여 만에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라며 "이런 가운데 인터파크는 선제적으로 중국팀 전담 인력을 확충해 중국 여행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라고 전했다. 특히 고객이 중국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현지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중국 여행길이 열린 초기인 현재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유명한 '장가계'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와 예약이 집중되고 있다. 장가계는 천하절경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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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트리플', 하늘길 열리자 가입자 800만 돌파 外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의 가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트리플 누적 가입자는 지난 2017년 5월 베타 서비스로 출시된 후 1년 만인 2018년 4월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9년 9월에는 500만 명대에 진입했다"라며 "코로나 시국을 뚫고 엔데믹 시대를 맞아 지난 2월에는 800만 명대로 올라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리오프닝 수요와 지난해 8월 인터파크와의 합병 시너지로 가파른 상승세라는 분석이다"라며 "또 올해 2월 말 현재 누적으로 앱 다운로드 1226만 건, 여행자들이 직접 생성한 일정 637만 건, 서비스 중인 전세계 도시 225곳, 등록된 맛집ㆍ호텔ㆍ관광지 305만 개, 리뷰 118만 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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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해외 골프여행 급증 外
해외 골프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해외 골프여행 최대 성수기인 올해 1~2월 인터파크 골프 패키지 상품 송출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일 기간에 비해 1240%(13배) 급증했다"라고 전했다. 하늘길이 열렸지만 여전히 국내 골프장 예약이 어렵고 비용이 인상되자 골퍼들이 적극적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인터파크가 작년 6월 골프팀을 신설해 고객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가장 많이 찾은 해외 골프 여행지는 일본 구마모토로 35%를 차지했다. 구마모토가 위치한 규슈 지역은 일본 최남단이라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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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해외항공권 이어 해외호텔도 ‘최저가 보상제’ 실시 外
인터파크가 ‘해외호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금)까지 구입한 해외호텔이 타사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100%를 I-Point로 보상한다. 지난 2월 14일(화)부터 ‘최저가 보상’이 표기된 3천 개 인기 해외호텔을 결제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보상 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정 및 객실 타입, 조식, 취소 조건 등 예약 관련 모든 조건이 동일한 결제 건에 대해 타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요금을 발견하면 신청 가능하다"라며 "공휴일 포함 예약ㆍ결제일 기준 5일 이내에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인 톡집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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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다시 떠나고 싶은 대만ㆍ홍콩 기획전’ 진행 外
인터파크가 ‘다시 떠나고 싶은 대만ㆍ홍콩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최근 근거리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해 대만과 홍콩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터파크는 대만과 홍콩의 개방에 따른 여행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만 등불 축제, 홍콩 기획전 등을 진행해왔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올해 2월 기준 대만 패키지 상품의 1월 대비 판매액은 156%, 예약 인원은 120% 늘었다. 동기간 중 홍콩 패키지 상품도 판매액이 242%, 예약 인원은 100% 증가했다.먼저, 대만은 최저가 항공부터 자유여행과 투어 티켓 등을 포함한 세미 패키지부터 올인원 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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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해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재연장 外
인터파크가 여행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시행 기간을 올해 상반기까지로 재차 연장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시장이 열린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자사에서 구매한 국제선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지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항공권 탐색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라며 "이런 가운데 보상제 시행 시한을 기존 작년 12월 말에서 올해 2월 말로 1차로 늘린 데 이어 오는 6월까지로 2차 연장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실제 인터파크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 등을 기반으로 항공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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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봄꽃 명소 여행 기획전' 진행 外
인터파크가 '봄꽃 명소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봄꽃 만개 시기를 맞아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외 대표 봄꽃 명소를 포함한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라며 "기획전은 오는 5월까지 진행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와 일본 대표 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먼저, 국내는 벚꽃, 유채꽃, 산수유, 장미 등 봄꽃 개화 및 축제 시기에 맞춰 버스와 기차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1-2일 패키지 상품으로, 봄꽃과 함께 주변 명소 관광을 포함한다. 진해, 강릉, 경주, 광양, 구례 등 대표 봄 여행지를 대상으로 하며, 봄나들이 3%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전북 익산 상품은 세계 장미 축제와 전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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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올해 1월 항공권 판매액 1475억원 진행 外
인터파크의 지난달 항공권 판매액이 147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인터파크에서 올해 1월 발권된 국제선ㆍ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269%(3.7배) 급증한 1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5월에 기록한 기존 최고 판매 기록인 1361억원을 8% 웃돈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의 1133억원과 견줘서도 30% 높은 수준이다.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화된 가운데 1월 설 연휴와 자녀의 방학을 맞아 해외로 떠난 가족 여행객들이 폭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더해 인터파크와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작년 8월 합병한 데 따른 시너지가 이달부터 합산해 반영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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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메카드볼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 전국투어 돌입 外
IT 기술 기반 공연 플랫폼 기업인 디피플컴퍼니가 제작하는 메카드볼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는 다음달 18일 부산 공연(부산시민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디피플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은 우주를 배경으로 신비한 힘을 뿜어내는 메카드볼의 매력을 IT 기술의 도움을 받아 무대화하는데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메카드볼 스토리에 가상현실 메카니멀이 구현된 극장 무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의 눈과 마음까지 사로잡는다"라며 "가상현실 구현 장면에서 3D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메카니멀들이 실제로 무대에서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객석의 운용도 가상현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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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수하물 추적ㆍ분실 보상 ‘블루리본백스’ 국내 첫 출시 外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수하물 추적ㆍ분실 보상 서비스인 '블루리본백스'(BRB)를 국내 여행ㆍ여가업체 중 최초로 선보였다.인터파크 관계자는 "블루리본백스는 모든 항공편에서 지연된 위탁 수하물을 항공사보다 신속하게 추적해 반환해주는 글로벌 서비스다"라며 "전세계 항공사의 수하물 추적 시스템을 연결해 가장 빠르게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항공사 관리 인력이 축소돼 수하물 이송 지연 및 분실이 증가하는 데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블루리본백스와 전격 제휴해, 국내 여행ㆍ여가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출시했다.1인당 90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수하물을 최대 2개까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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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MZ세대 해외여행 수요 견인...인기 1위 베트남” 外
◆인터파크 “MZ세대 해외여행 수요 견인...인기 1위 베트남”인터파크는 "지난해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송출객 가운데 2030 MZ세대 비중은 25%로 집계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전년의 21%에 비해, 코로나 이전의 17%에 비해 각각 4%포인트, 8%포인트 높다"라며 "특히 일본이 무비자 자유여행을 개방한 지난해 10월 11일 이후인 4분기(10~12월)의 MZ세대 패키지 상품 송출객 수는 2019년 동일 기간의 90% 수준에 이른다"라고 밝혔다. MZ세대가 작년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베트남으로 7.1%를 차지했다. 이어 태국(2.8%), 일본(2.3%), 필리핀(1.8%), 미국령 괌(1.7%) 등으로 주로 근거리 휴양지가 선호됐다.통상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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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야놀자, 22년 플랫폼 부문 거래액 4조 원 돌파 外
◆야놀자, 22년 플랫폼 부문 거래액 4조 원 돌파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의 2022년 플랫폼 부문 거래액이 4조 원을 돌파했다.야놀자 관계자는 "지난해 야놀자 플랫폼 부문 거래액은 21년 대비 135% 상승했다"라며 "특히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업계 침체 속에서도 야놀자ㆍ인터파크ㆍ트리플ㆍ데일리호텔의 거래액은 137% 신장해 국내 1위 여가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라고 말했다. 국내 대표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로서 각 플랫폼별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팬데믹 이전인 19년과 비교해도 315% 증가해 뉴노멀 시대의 여행 수요를 선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보유한 국내 최다 여가 관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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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작년 공연 티켓 판매액 6651억원 外
◆인터파크, 작년 공연 티켓 판매액 6651억원…“역대 최고치”인터파크에서 판매된 공연 티켓 금액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인터파크에서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의 티켓 판매액은 전년에 비해 134.4% 증가한 66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5276억원)에 비해 26.1% 상회할뿐만 아니라 기존 역대 최고치인 2018년의 5442억원에 비해서도 22.2% 많다. 승승장구하던 공연계는 코로나19로 2020년(1304억원)에는 천억원대까지 떨어졌으나 2021년(2838억원)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는 팬데믹과 관련한 각종 규제의 점진적 완화와 함께 억눌렸던 공연 수요가 폭증하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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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 '트리플', 2023년부터 달라지는 해외여행 정보 공개 外
◆인터파크 '트리플', 2023년부터 달라지는 해외여행 정보 공개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인 트리플이 여행 매거진 카테고리를 통해 2023년부터 달라지는 해외여행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인터파크 관계자는 "먼저 그간 크로아티아로 여행객들이 유로화를 '쿠나'로 환전해 사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그렇지 않아도 된다"라며 "크로아티아가 올해부터 유로화 사용국에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태국은 오는 6월부터 모든 외국인 여권 소지자에게 현지 입국 시 1인당 300바트(약 1만2000원)의 입국세를 부과하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럽이 유럽여행정보인증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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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에누리 최저가 가격비교, 리퍼TV 할인 이벤트 外
◆에누리 최저가 가격비교, 리퍼TV 할인 이벤트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최저가 가격비교 '에누리닷컴’은 인터파크, 다우리가전과 함께 리퍼TV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에누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누리 가격비교를 경유해 인터파크에서 프로모션 대상 리퍼TV를 구매하면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8% 쿠폰을 제공, 기존 최저가 대비 한층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판매되는 제품 모두는 다우리가전이 보유한 삼성 및 LG전자의 TV로 43인치부터 86인치까지 총 18개 모델이다"라며 "특히 해외에서 소비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TV를 국내에서 점검하고 로컬변경까지 완료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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