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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영업이익 1조 339억 원·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017 회계연도 영업실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 33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및 바드라 사업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익 증가, 유가 상승 및 생산량 증가 등에 따른 호주 GLNG 사업 손실 감소에 기인한다.또한, 매출액은 22조 1,723억 원, 당기순손실은 1조 1,91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는 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해외 종속회사 매출 증가의 영향이며, 당기순손실 증가는 이라크 아카스 사업, 호주 GLNG 사업, 호주 Prelude 사업, 인도네시아 크롱마네 탐사사업 등에서 손상차손을 인식했기 때문이다.가스공사의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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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예탁결제원
◆임원급■직책보임▲이재호 상무 일자리창출본부장 ◆부장■승진▲자회사설립준비단장 백상태 ▲증권파이낸싱부장 정운근■전보▲일자리창출추진단장 조성일 ◆팀장■승진▲일자리창출추진단 선임조사역 고흥석 ▲자회사설립준비단 선임조사역 성재혁 ▲증권정보부 LEI팀장 이정욱■전보▲증권예탁부 예탁총괄팀장 김학준 ▲의결권서비스부 의결권기획팀장 김승일 ▲부산업무부 지원총괄팀장 김종욱 ▲증권파이낸싱부 주식대차팀장 이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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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설 연휴기간 가스공급 현장 안전점검 펼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14일부터 18일까지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주관으로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지역본부 대치관리소, 경기지역본부 목감관리소, 인천 LNG 생산기지 및 송도관리소 등 가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목감관리소를 찾아 주요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연휴기간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대책기간’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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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기수 최강자를 가린다"
경정은 수면 위를 시원하게 달리며 순위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1턴 마크 경쟁은 경주의 승패를 좌우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경정에서는 승패를 좌우하는 여러 요소가 있는데 그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법을 손꼽을 수 있다. 1코스에서만 운영할 수 있는 인빠지기와 나머지 코스에서 활용 가능한 휘감기, 휘감아찌르기, 찌르기로 경정의 전법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어떤 전법으로 선두 자리를 공략할 것인지를 추리하며 실제로 예상이 적중했을 때 팬들은 희열을 느끼는데 최근 3년간 기수별로 해당 전법을 가장 잘 소화하는 최강자를 선별했다.턴 마크와 가장 가까이 있어 1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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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젊은 인재 대거 발탁·능력 중심 세대교체 인사 단행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조직 개편에 이은 인적 쇄신을 위해 대규모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승일 사장은 취임 이후 강력한 혁신 의지를 천명하며 젊은 부서장을 대거 발탁해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특히, 이번 발탁 인사의 핵심이자 조직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본부의 경우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 대비 3.1세 젊어지는 등 부장급 이상 간부 세대교체를 이루고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1983년 설립된 가스공사는 이번에 유리천장을 과감히 깨트려 35년 역사상 최초 여성 본부장을 배출했다. 최양미(54세, 여) 설비기술처장을 기술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해 대표적 ‘남초 산업’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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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상반기 신입·연구직 등 48명 채용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13일 2018년 상반기 신규 직원 48명(신입직원 44명, 연구직 4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시 전국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신입직원에 대해 본사 이전지역(대구·경북) 인재를 30%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동일한 규모의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사회형평 채용(국가유공자·장애인)으로 9명을 선발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채용을 확대하며,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일정자격만 갖추면 모든 응시자가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서류 무전형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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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러기 가족 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 러시아라는 낯선 곳에서 일하는 아빠. 제주항공 블라디보스토크 김성태 지점장 가족들이 아빠생일을 맞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몰래 날아가 이벤트를 준비한다. 하지만 이를 모두 알고 있는 아빠는 혼자 아이들을 키워내는 아내와 아빠 없이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준 아이들을 위한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는데…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행으로 전하는 사랑과 감동의 2018년 밸런타인데이 기념영상’을 유튜브 와 제주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에 13일 공개했다.제주항공은 2015년에는 결혼 20년 만에 프러포즈하는 사연, 2016년에는 장거리 연애 커플의 ‘로맨틱 나고야’, 2017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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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톡톡] 입속의 검은 그림자 '구강암'... "반드시 예방할 수 있어?"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성어가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으며,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로, 적군을 알지 못하고 아군을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은 지는 것이다. 13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도움말로 나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구강암이 생기는 원인을 잘 알면 구강암은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구강암이란?구강은 우리 몸 중 ‘입 안’을 의미하며, 입 안의 혀, 혀 밑바닥, 볼 점막, 치은(잇몸), 딱딱한 입천장, 어금니 뒷부분을 말하는 후구치삼각, 입술로 이루어져 있다. 구강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기관으로, 치아를 이용한 저작으로 음식물을 잘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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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 열어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3일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노인복지관에서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6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 및 간식을 대접했다. 가스공사 본사 및 전국 12개 사업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 24곳, 저소득 가정 58곳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떡국 나누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가을 대구로 이전한 후 지역사회의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 대구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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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1월 천연가스 판매 4,881천 톤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4,881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난방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2,575천 톤 대비 17.7% 증가한 3,030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총 전력수요 증가 및 첨두 발전량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479천 톤 대비 25.2% 증가한 1,851천 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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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조직·인사 쇄신을 통한 혁신경영체제 시동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월초 사장 취임이후 경영혁신을 통한 위기극복과 조속한 내부 안정화를 위해 선포한'비상경영체제'후속 조치로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조직개편 프로세스와 달리 개편초기부터 직원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조직개편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향후 조직운영의 실효성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전략과 혁신경영체제 구축을 통한 책임경영 구현,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LNG 도입역량 강화, 기술경영 중심의 가스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천연가스의 안전 공급체계 확립 및 상생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써, 고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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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영남권역 공급압력 보강용 주배관 건설공사 준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일 영남권역 공급압력 보강을 위한 금천~청량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영남권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공급압력 저하가 예상됨에 따라 2013년 제11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반영된 이번 공사를 2015년 1월부터 착수, 지난해 9월 제1공구 및 올해 1월 제2공구를 각각 준공하고 가스 통입을 완료했다.공사 규모는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까지 30인치 주배관 61.63km, 관리소 6개소이며, 총 공사비는 942억 원이다. 최근 지속된 한파로 일일 최대 가스공급량(224,628톤, ‘18.1.26)을 연일 경신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이번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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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17 KOGAS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2017 KOGAS 온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영석 사회공헌팀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해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다양한 건설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온(溫)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수강생들은 약 6개월간 주 2회, 하루 3시간씩 교육에 참여하며, 과정별 교육 수당 및 인센티브 지급, 문화 관람 및 인문학 강의 수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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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주관 한파 대응 천연가스 공급현황 점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8일, 정승일 사장 주관으로 최근 혹한기 한파 대응 천연가스 수급현황 및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를 긴급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지난 며칠간 이어진 국내 한파와 관련한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 생산·공급기지 사업소장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천연가스 설비 현황을 일제 점검했다. 또한, 정승일 사장은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을 직접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며, “최근 역대 일일 최대 천연가스 공급량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만큼,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역대 일일 최대천연가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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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라인] 팬덤정치가 문제는 아니라지만
지난 1월 24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66번째 생일이었다. 현임 대통령은 우리 민주주의 공화국의 헌법적 절차를 통해 문제없이 선출된 사람으로, 시민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 문제될 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서울 광화문 등지 광고 전광판에 축하 사진과 영상이 붙자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흔한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사생팬’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꼭 자유한국당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팬덤정치의 폐해’를 경계하는 이들이 있었다.먼저 가치평가를 한다면, 2018년의 대한민국에서 ‘팬덤정치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정치평론의 입장에선 지나치게 안이한 자세다. 한국 정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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