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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직전 분기 대비 22.28% 증가
지난 1분기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직전분기 대비 약 22.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1분기 아파트 거래량은 4만1938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대비 22.28%(7641건)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해 동분기 대비해서도 21.77%(7497건)증가한 수치다.세부적으로는 올해 1분기 경기 지역이 2만6779건을 기록, 직전 분기 대비 23.24%(5049건) 많아진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서울 8603건으로 19.65%(1413건) 거래량이 많아진 추이를 보였다. 인천의 경우 6556건으로 21.93%(1179건)증가했다. 지방의 경우 지난 1분기 6만3739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보였으며 직전 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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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美 네브래스카 진출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최근 미국 네브래스카 주(State of Nebraska) 동부에 위치한 오마하(Omaha)에 'BBQ 오마하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 관계자는 "매장이 위치한 오마하는 네브래스카 주 최대 도시로 거주 인구가 가장 많다"라며 "오마하에는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본사가 있어 매년 열리는 주주총회를 위해 이 기간 동안 매년 약 4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말했다. BBQ 오마하점은 버크셔 해서웨이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회사를 찾는 전 세계 경제 인사에게 K-푸드의 맛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BQ 오마하점은 치킨앤비어 타입 매장으로 약 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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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S-OIL, 두산에너빌리티 ‘대규모’ 채용한다"
진학사 캐치가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 S-OIL, 중소기업은행, BGF로지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아이센스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내달 10일까지 ‘2024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에 돌입한다"라며 "모집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원자력 기자재 설계 등 29개 직군에서 진행하며, 직무별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라고 전했다.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8월 인턴십 근무 및 11월 입사 가능자, 어학 성적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S-OIL에서 내달 6일까지 ‘2024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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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전세가율 고공행진”…지방 수요자, 분양시장으로 선회
시장침체와 함께 내림세를 보이던 전국 전세 중위가격이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세가율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지방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청약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3.3㎡당 전세 중위가격은 2024년 4월 1385만원으로 지난해 7월(1118만원)이후 보합세 없이 9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세가격 상승과 더불어 아파트 전세가율도 올해 들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4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54.6%로 1월(54.4%)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북의 4월 전세가율은 75.5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보였으며, 서울·경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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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랜드마크 필수 조건”…불황에도 쾌적한 ‘공품아’
주택시장에서 대형공원의 영향력이 확대하고 있다. 높은 주거 선호도와 함께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두드러진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는 등 랜드마크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대형공원을 품은 아파트에 대한 주거 선호도는 각종 조사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에 따르면, 주거선택 요인의 질문 중 공원이 가진 ‘쾌적성’을 선택한 비율이 3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해 KB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으로 ‘공원 및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이 50.8%로 과반을 넘겼다.분양시장에서도 대형공원의 강세는 두드러지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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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유가증권 시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시프트업(대표이사 김형태)이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KOSPI)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총 공모주식 수는 725만주로 100% 신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원~6만원,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4,350억원 규모다"라며 "회사는 6월 3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8일과 19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동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라고 전했다.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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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닥터방기원,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 기념 고객 감사제 진행 外
닥터방기원(DR.BANGGIWON)이 3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탈모샴푸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 진행 소식을 전했다.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내달 30일까지 길게 진행되는 닥터방기원 고객 감사제에서는 최대 64%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샴푸 전 제품에 대해서는 기획전 할인에 더불어 10%를 추가 할인하며, 상반기 베스트 제품 구매 시, 노워시 미라클 헤어 밤 200ml 정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또 자사몰 전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사용 가능한 중복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발행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샴푸를 비롯해 덴탈케어 제품과 클렌저까지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올리브영 EX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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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뮤직카우, ‘포인트백’ 이벤트로 최대 3만 포인트 제공 外
뮤직카우가 포인트 제도 리뉴얼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대 3만 포인트의 혜택을 제공한다. 뮤직카우는 5월 새로운 ‘뮤카포인트’를 선보였다. 출석체크 미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적립되는 뮤카포인트를 음악수익증권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포인트를 전용 상품 응모 공간인 ‘뮤카상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음악수익증권을 구매할 때 보유한 포인트로 캐시백을 신청하면, 주문 체결 완료 시에 예치금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뮤직카우는 뮤카포인트 리뉴얼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뮤직카우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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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신규 디파이 상품 9종 선보여
네오핀은 디핀(DePIN,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과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관련 가상자산 투자 상품 9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오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골렘(GLM), 오션프로토콜(OCEAN), 아이오즈 네트워크(AIOZ), 라이브피어(LPT), 앵커(ANKR) 등 디핀 관련 5종과 체인링크(LINK), 에테나(ENA), 에이브(AAVE), 1인치(1INCH) 등 디파이 관련 4종이다"라며 "신규 상품은 각각 이더리움(ETH)과 쌍으로 묶어 투자할 수 있으며 매력적인 APR(Annual Percentage Rate, 이자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디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무선 네트워크, 스토리지, 위치, 교통 및 에너지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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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하 청약 당첨자 “전체 77.42%”…학세권 단지에 관심 쏠려
1분기 40대 이하 청약 당첨자가 전체의 약 77.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서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학세권 단지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4월 23일 발표 기준)에 따르면 1분기 40대 이하 청약 당첨 건수는 1만5965건으로 집계됐다. 1분기 전체 청약 접수건(2만620건)의 약 7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40대 이하 수요자들의 관심은 거래량에서도 나타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0만5677건으로 집계됐다. 상위에 해당하는 연령대는 30대, 40대로 각각 2만7193건, 2만7627건을 기록했다. 40대 이하 수요자들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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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정상화 방안’ 발표…우량건설사 수익형부동산 ‘급부상’
건설업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수익형부동산에서도 ‘옥석가리기’가 심화할 전망이다. 특히 건설사의 신용등급과 부채비율 등 재무건전성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는 모습이다.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PF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약 5000개 이상의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을 재평가하는 내용의 ‘PF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 사업성 평가 기준을 현재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사업성이 가장 낮은 현장에 대해서 추가 대출 중단 및 경‧공매를 진행하는 한편, 사업성이 입증된 곳에는 신규 자금이 투입되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이에 따라 전체 PF 사업장 중 부실 우려가 있는 5~10% 규모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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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환금성↑”…1000가구 이상 대단지 공급 ‘눈길’
분양시장에서 청약 흥행 공식으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들이 손꼽히고 있다. 보통 단지 세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리비는 적고 가격 프리미엄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발생한 전국 아파트의 세대수별 공용관리비는 1㎡당 ▲150~299세대 1465원 ▲300~499세대 1312원 ▲500~999세대 1245원 ▲1000세대 이상 1220원이었다. 단지 세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저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더해 단지 규모는 아파트 평균 가격에도 영향을 끼쳤다. 부동산R랩스 자료에 따르면 단지 규모별 전국 아파트 평균 3.3㎡당 매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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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2024년 1분기 연결 매출 4,983억 기록
SK스퀘어는 2024년 1분기 실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983억원, 영업이익 3,238억원, 순이익 3,33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SK스퀘어 관계자는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 총 3,874억원이 연결실적에 반영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 4월 중 19 영업일 만에 모두 완료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를 보였다"라며 "매입한 자사주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소각 결의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K스퀘어는 2021년 11월 출범 이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꾸준히 실행하며 SK스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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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결국 ‘우상향’…25년간 연평균 6.7% 상승
수도권 집값이 지난 25년간 한 해 떨어지면 두 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연간 상승 폭은 약 30%까지도 기록한 반면, 하락 폭은 미미했다. 수도권 집값은 강세장에서 더 두드러지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는 설명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당장 분양을 앞둔 수도권 알짜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9년 통계 공개 이래 수도권 집값은 18개년 상승했고 7개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를 땐 많이 오르고, 내릴 땐 소폭 내렸다. 집값이 오른 18개년 중에서 두 자릿대 상승폭을 보인 경우만 6번이다.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해는 2002년으로 전년 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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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국립한국교통대 박성영 교수팀과 공동 개발 기술 소개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새치커버 및 손상모 케어 기술력으로 한국공업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한국공업화학회는 4,700 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국내 최대 이공계 학회 중 하나로, 공업화학 분야 교육 및 연구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학계와 산업의 긴밀한 관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모다모다가 수상한 우수논문상은 참가자 2,300명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 화학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립한국교통대 박성영 교수 연구팀(현 한국공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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