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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1주, 수도권 및 지방 분양 물량 ‘주목’
6월 첫째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748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2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우선 인천에서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에서는부산과 대구 등에서 청약이 예정됐다.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부산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오피스텔이 청약을 받으며, 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감삼’, ‘힐스테이트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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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해피 칠드런’ 개최
[로이슈 최영록 기자]대림산업은 지난 25일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주택전시관에서 대림미술관과 함께한 ‘해피 칠드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피 칠드런’은 예술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림미술관의 교육팀에서 직접 개발한 창작 교육 키트로 진행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우리 집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참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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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세계 최장 터키 차나칼레대교 주탑 기초 설치 성공
대림산업과 SK건설은 터키 차나칼레대교의 주탑을 지지하는 기초인 케이슨(Caisson)을 다르다넬스 해협에 성공적으로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지난 5월 중순 첫 번째 케이슨을 성공적으로 설치한 데 이어 두 번째 케이슨까지 모두 설치를 완료했다.차나칼레대교의 케이슨은 속이 빈 사각형 격자 모양의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두 개의 원통형 철강재가 올라간 형태다. 현장 인근에 있는 육상에서 지난해 2월부터 약 15개월 동안 총 2개가 제작됐다. 하루 최대 1300여명의 인력과 레미콘 트럭 9000대 이상 분량의 콘크리트가 투입됐다.이번 작업의 핵심은 설계상 정확한 위치의 해저면에 케이슨을 안착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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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신동아건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견본주택에 3일간 3만1천여명 방문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지난 24일 문을 연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3만1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1블록, M4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M1블록 60㎡이하 평균 1,028만원 △M4블록 60㎡이하 평균 1,023만원 △M1블록· M4블록 공통 60㎡초과 1,100만원 이하로 인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40% 이자후불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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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관리비 절감 아파트’ 속속 내놔 ‘눈길’
올 여름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제2의 월세’라고 하는 ‘관리비’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아파트의 가치가 부각되면서다. 실제 아파트 관리비는 꾸준히 상승 중이다. 한국감정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자료를 보면, 지난해 4월 1㎡당 2100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평균 관리비는 올 3월 2268원으로 상승했다.입주민들의 사용 습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새 아파트와 입주 20년 이상된 아파트는 관리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 최근 때이른 폭염과 한파가 반복되면서 에어컨이나 난방기기 사용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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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민공원’ 1401가구 5월 분양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1-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면적 59~107㎡로 구성되며 1단지 1286가구, 2단지 115가구 등 총 140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 473가구, 일반분양 856가구, 임대 7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분양분의 주택형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1단지 △59㎡ 316가구 △74㎡ 71가구 △84㎡ 384가구 △99㎡ 20가구 △107㎡ 22가구, 2단지 △59㎡ 43가구 등이다.■ 부산진구, 도시정비사업 통한 신흥주거타운 탈바꿈e편한세상 시민공원이 위치한 부산진구는 부산시민공원 촉진구역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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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필리핀 최초의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 완성
대림산업은 필리핀 산 부에나벤튜라 석탄화력발전소의 계통병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500MW급 규모로 필리핀 최초의 초임계압 발전소다. 총 사업비는 약 6억8000만 달러 규모다. 대림이 설계, 구매, 시공 및 시운전까지 책임지는 일괄 도급방식으로 수행하였다. 2015년 12월 착공해 올 하반기에 상업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대림에 따르면 산 부에나벤튜라 발전소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약 93km 떨어진 마우반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초임계압 발전은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증기의 압력과 온도를 임계압보다 높은 증기를 사용해 발전소의 효율을 높이고 연료소비 및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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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시장, ‘서울까지 1시간대’ 서울길 따라 ‘들썩’
부동산시장에서 같은 지방이라도 서울 접근성에 따라 그 위상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충청남도 천안시와 강원도 춘천은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올해 2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공급된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평균 3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전철 1호선 탕정역(가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한정거장 거리에 KTX천안 아산역이 있어 이를 통해 서울역까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 1월 강원도 춘천시에서 분양한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최고 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했다. 단지는 경춘선 남춘천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 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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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 24일 개관
GS건설 컨소시엄(LH·GS건설·대림산업)은 오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 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 등이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와 ‘e편한세상’ 이 만난 단지로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은 만큼 차별화된 단지 내외부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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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4주, 활발한 경기지역 분양 ‘눈길’
5월 넷째 주 전국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많은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다. 특히 경기를 비롯해 대구∙부산 등 인기 높은 지역의 청약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에서는 ‘과천자이’,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시흥장현 동원로얄듀크 2차’ 등이 청약을 진행하며,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견본주택의 개관이 예정돼 있다. 분양열기가 뜨거운 대구에서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또 세종시 4-2 생활권에서는 세종시 역대 최대의 동시분양 물량이 쏟아져 관심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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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수주 열쇠 ‘브랜드’ 분양시장서도 통한다
인기 브랜드 아파트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성공 열쇠로 통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신당8구역 재개발과 등촌1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 브랜드를 앞세운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이 각각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들의 경쟁사들은 저렴한 공사비를 강점으로 수주전에 뛰어들었지만 조합원들은 인지도와 선호도 높은 브랜드의 손을 들었다.과거 수주전에서는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최소화가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기 브랜드’를 앞세워 분양 성공을 이끌고,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하려는 움직임이 거센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비슷한 입지에서 선보인 정비사업 단지라도 브랜드에 따른 청약 경쟁률과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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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7년만에 ‘동시분양’… 4-2생활권 분양 '용트림'
세종시에서 7년여 만에 3200여가구가 동시 분양된다. 금호건설, 신동아건설 등 6개사는 세종4-2생활권에서 5개 블록, 3256가구를 동시에 분양한다. 당초 8개사가 참여해 4천여가구가 넘는 물량이 동시 분양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부 업체의 사업 일정이 늦어지면서 동시 분양물량이 조금 줄었다. LH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오는 24일 동시 분양이 진행되는 아파트는 3개 사업장, 5개 단지(BL), 3,256가구이다. 업체별로는 중심상업지구와 가장 인접한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M1블록, M4블록)’ 1,210가구를 비롯해 ▲한신공영·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 ‘세종 더휴 예미지(L1블록, L2블록)’ 846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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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4구역 시공자 선정, 조합임원의 일탈 ‘공정성 논란’
-조합원들 “최모 이사, 허위사실 유포에 특정사 지지 호소” 폭로-대림산업, 유착의혹 ‘솔솔~’…권한 밖 관리·감독권까지 행사[로이슈 최영록 기자]대형건설사간 ‘수주혈전’ 예고된 대전 동구 삼성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공정성 시비에 휩싸였다. 이른바 ‘조합 실세’로 불리는 한 임원이 허위사실로 경쟁사를 비하하는 등 편파성 발언을 일삼자, 일부 조합원들은 해당 임원과 특정건설사와의 결탁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공명정대하게 치러져야 할 시공자 선정이 한 임원의 일탈행위로 공정성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삼성4구역은 대지면적 13만2124㎡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6개동 총 1466가구의 대단지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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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17일 전시관 오픈
대림산업은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 중원구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34번지 일원에 지상 29층, 3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3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은 2329가구며, 전용면적별로 ▲51㎡ 161가구 ▲59㎡ 771가구 ▲74㎡ 890가구 ▲84㎡ 50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대림산업은 성남시 최대 규모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대규모 조경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한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단지 전체 면적의 40%가 넘는 풍부한 조경 면적을 자랑한다. 대림산업은 넓어진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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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청약 조건,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하는 법
민간임대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는 틈새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까다로워진 청약 조건에 대출규제까지 맞물리자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공급된 아파트들은 청약경쟁률이 하락하며 고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3월 서울의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4.65대 1로 집계돼 지난해 12월(46.28대 1)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도 10.50대 1에서 2.3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방에서도 청약경쟁률은 낮아졌다. 지난 3월 6개 지방 광역시(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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