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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文정부 첫해 본회의 법안 처리건수 1위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NGO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발표한 문재인 정부 첫해 본회의 법안 처리건수에서 1위를 기록해 완성도 높은 법안을 발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4일 문재인 정부 첫해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 총 1818건을 전수 분석해 발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 발표에 의하면, 본회의에서 처리된 대표발의 법안건수가 가장 많은 의원은 황 정책위의장으로 총 49건이었다. 이어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이 41건, 같은 당 김도읍 의원이 38건,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36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35건을 기록했다. 당선횟수별 처리된 대표발의건수에서도 황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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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5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64.74p, -0.72p, -0.0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0.61%), 은행(0.4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0.51%), 전기,가스업(-0.2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3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4개, 21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STX(+21.59%), 경농(+8.65%)이며, 하락 종목은 대유플러스(-4.33%), 트러스제7호(-4.0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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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4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73.40p, +2.45p, +0.1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2.34%), 은행(1.6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1.03%), 기계(-0.9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8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5개, 12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나노메딕스(+11.59%), 경농(+11.17%)이며, 하락 종목은 대우부품(-16.79%), 한섬(-5.9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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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22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323.08p, -14.75p, -0.6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83%), 전기,가스업(0.5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증권(-1.36%), 통신업(-1.0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5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7개, 1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경농(+7.97%), SG충방(+5.14%)이며, 하락 종목은 CJ씨푸드1우(-6.70%), 한성기업(-3.7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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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15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5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403.97p, -28.21p, -1.16%)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1.84%), 전기,가스업(1.70%)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서비스업(-2.75%), 통신업(-2.0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6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04개,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태원물산(+31.35%), 경농(+29.95%)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덕성우(-19.09%), 한화우(-16.0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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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세계 환경의날 기념 ‘지구 사랑, 친환경 페스티벌’ 개최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구 사랑, 친환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가는 오는 6월 10일까지 전국 올가 직영점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친환경 농산물 특집전’, ‘유기농 과일 모음전’, ‘친환경 생활용품 특가전’ 등 약 70여개 대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3일 밝혔다. 우선 ‘친환경 농산물 특집전’에서는 ▶미니 단호박 햇보짱(1입), ▶백다다기오이(2입), ▶양파(2kg) 등 무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파(300g), ▶조선부추(170g), ▶적상추(150g), ▶깻잎(30g)은 단돈 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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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요타, ‘2018 토요타 주말농부’ 실시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26일 고양 산울안 민속농원에서 ‘2018 토요타 주말농부’를 진행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토요타 고객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를 소외계층과 나누는 1석 2조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2018 토요타 주말농부’로 선정된 31가족은 텃밭을 분양 받고 명패를 만들어 가족만의 텃밭을 가꾸고 전문가로부터 모종심기, 잡초 뽑기, 작물 수확 등 텃밭 가꾸기에 대한 교육과 실전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올해는 ‘지속 가능한 지구 텃밭’을 테마로 ▲농작물 재배 시 발행하는 쓰레기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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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거버, 유기농 쌀로 만든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 출시
성장발달이 활발히 이뤄지는 유아기 시기의 아이들은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하지만 성인에 비해 위의 크기가 작고 소화기능이 약해 세끼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워 간식을 통한 영양과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에 있어 곡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데 빵, 쿠키, 와플, 사탕 등으로 곡물을 섭취하는 것은 설탕, 소금, 버터 등을 함유할 수 있고, 아이들이 섭취하기에 부적절한 질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에 주요 곡물 중의 하나인 쌀을 주재료로 하여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 스낵이 주목 받고 있다. 150년 전통의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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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거버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 출시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의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는 양평의 유기농 쌀로 만든 건강 스낵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글로벌 기업 네슬레가 100% 국내 재료만을 엄선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강 스낵이다. 주재료가 되는 유기농 쌀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청정지역 양평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쌀만을 사용했다. 소금, 설탕은 물론 색소,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GMO(유전자 변형 식품)을 첨가하지 않아 믿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또한, 먹는 도중 쉽게 부스러지거나 거친 표면으로 인해 아이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일반 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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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의 날' 맞아 쿠킹클래스 열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제 17회 식품안전의 날(14일)'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12일 양 이틀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식품안전 박람회장에 홍보 체험관을 열고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이번에 CJ프레시웨이가 마련한 쿠킹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영양교육'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식품안전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4세부터 10세 미만의 아동과 학부모를 포함해 참가자 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참가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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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사회적 책임 캠페인 계획 발표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8일 개최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에서 맥도날드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며 국내에서 진행하는 주요 활동들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은 맥도날드가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환경적 이슈 해결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원재료 공급, 환경 친화적 패키징, 청년 고용,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외식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과학적 감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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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농민수당 도입 필요성과 실행방안’ 토론회 개최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주최하는 ‘농민수당 도입의 필요성과 실행방안’ 정책 토론회가 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1990년대 농산물시장 개방 이후, 도농 소득 격차 심화와 그로 인한 과소•고령화로 인해 피폐해진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동안 WTO,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정부는 농가 소득보전 대책으로 추진된 농업직불금 제도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농지면적에 비례하여 직불금이 지급되면서 적은 경작 면적을 가진 다수의 농민들로부터 실효성 문제가 지적되면서, 소농을 보호하고 농촌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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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임직원 100여명, 배 농장 일손돕기 나서
CJ오쇼핑 허민회 대표와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의 배 재배농장인 ‘현명농장’에 방문해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허 대표와 임직원들은 2만 2천평의 배 밭에서 배나무 400여그루의 열매솎기를 하며 농가 일을 도왔다. 가장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에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가에 도움을 주고, 협력 농가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준비된 봉사활동이다.현명농장은 CJ오쇼핑의 상생 프로그램 ‘1촌1명품’에 참여하고 있는 농촌기업이다. ‘1촌1명품’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CJ오쇼핑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한국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손잡고 국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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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창립 37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축제’ 진행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행사를 연다.올가는 5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국 올가 직영점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올가 스테디셀러 제품 특가전’, 올가 100여개 제품 최대 50% 할인, 신선 채소 주말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1년에 단 한번! 37주년 기념특가’를 진행한다. 품목은 ▶저탄소 농법으로 안전하게 재배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의성 옥산 사과’, ▶올가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무항생제 한우 등심’, ▶올가 마이스터인 곽해석 육보딸기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유기농 딸기잼’ 등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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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참가
전통막걸리 업체 지평주조(대표 김기환)가 웰빙 먹거리 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참가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2회에 걸쳐(1부 5/4(금)~5/6(일), 2부 5/11(금)~5/13(일))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짙푸른 신록의 계절, 양평으로 떠나는 여행' 슬로건 아래 양평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와 공연,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조선 중기 편찬된 동국여지지에 따르면, 용문산에서 나온 산나물은 진상품으로 최고라는 기록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 진행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산이 깊고 물이 깨끗한 양평군의 대표적인 행사로 완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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