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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아이파크 해체공사 착수
HDC현대산업개발이 A1 현장(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해체공사를 시작한다.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은 A1 현장 해체공사를 위한 관계기관의 인허가 승인 및 공사 중지 해제 등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해체공사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201동의 안정화 작업을 마친 후 약 2개월 동안 해체계획, 안전관리계획, 유해위험방지계획 등의 인·허가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온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광역시 서구청 등 관계기관과 해체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계획을 검토하고 보완해 왔다고 설명했다. 해체공사는 약 2년간 진행돼 2025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호명기 A1추진단장은 “국내외 전문가 자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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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용산 드래곤즈, 식목일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 진행 外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4일 식목일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심 내 훼손된 녹지 재생 및 주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모인 봉사자 110명은 효창공원앞역 일대 300㎡ 규모의 면적에 자산홍 4,800주를 심었다.용산 드래곤즈 관계자는 "행사에 용산구청 공원녹지과를 비롯한 CJ CGV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등 16개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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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건설사들의 합작품, ‘컨소시엄’ 단지가 뜬다
최근 분양 시장 침체기가 지속되면서 여러 대형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시공 및 분양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리스크 부담을 낮추고, 수요자 입장에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10대 건설사로만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건설사 간 시너지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공급된 10대 건설사(2022년 시공능력 평가 기준) 컨소시엄 단지는 8개 단지, 총 2만4049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5개 단지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총 분양 물량인 4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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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식목일 맞아 나무 식재 봉사활동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서울시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4일, 식목일 기념 ‘함께해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 110명은 도심 내 훼손된 녹지 재생 및 주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일대 300㎡ 규모의 면적에 자산홍 4800주를 심었다.이번 용산 드래곤즈의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김나라 사내 변호사는 “지속가능경영의 하나로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환경경영에 직접 실천할 수 있어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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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위촉…안전·품질 관리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0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시공혁신단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김병하 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 고문, 최용화 (사)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연구원장 등 전사 공모를 통해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사외전문가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 대표(CSO), 박홍근 시공혁신단장(서울대학교 교수), 박호종 시공혁신단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박홍근 시공혁신단장은 이날 행사에서 “격변하는 건설업 시대에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지식 하나하나가 모여 회사의 안전·품질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HDC현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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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양] 규제완화 딛고 다시 걷는 분양시장…전국 2만7831가구 공급
침체됐던 분양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온기가 돌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 기조에 힘입어 4월 분양 시장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대책’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도 곧 본격 시행돼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 4월 일반분양, 전국 2만7831가구…전년 실적 대비 136.5%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조사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는 총 38곳, 3만673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접수일 기준)가 공급될 예정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미정 제외)은 전국 2만7831가구이며 ▲수도권 1만7538가구(63%) ▲지방 1만293가구(37%)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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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HDC현대산업개발, ESG 경영 강화…·협력사·지역사회와 상생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ESG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 지역사회 등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친환경 기술개발을 통해 환경 보전에도 기여하는 한편 거버넌스 체계 선진화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ocial 분야, 상생펀드규모 확대 및 협력사 교육 강화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이나 교육 부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우선 협력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이달 중순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억3000만원을 출연했다. 상생협력 기금은 우수협력사에 대한 포상금 지급과 교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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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교보문고, ‘IPARK BOOKS 서비스 협력’ 업무협약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아파트에 교보문고의 전자책·문화콘텐츠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교보문고와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아이파크홈’ 애플리케이션과 ‘HDC모바일 홈패드’를 통해 교보문고의 전자책 플랫폼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IPARK BOOKS’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HDC모바일 홈패드를 통해 교보문고가 추천해주는 책과 동영상 콘텐츠 제공 및 교보문고의 전자책 도서관 플랫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교보문고와 협력하는 ‘IPARK BOOKS’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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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첫 여성 사외이사에 최진희 교수 선임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진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된 최진희 교수는 현재 고려대 경영대학 마케팅 전공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마케팅학회, 한국소비자학회, 한국광고학회 등에서 이사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CJ CGV(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다.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회심리학과 석사, 미국 시카고대학 부스경영대학원 행동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진희 교수는 소비자 행동, 심리 등 마케팅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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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한강 줍깅 봉사활동’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촌-반포 일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한강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줍깅’이란 뛰거나 걸으면서(jogging)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이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공동행동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세계 물의 날에 맞춰 열린 행사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20여 명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자원봉사센터,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 13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반포대교, 서래섬 등 반포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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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동산, 다시 ‘훈풍’ 기대…거래량·매매가 ‘반등세’
최근 경기도 아파트의 거래량과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며 시장 활성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속되는 규제 완화에 따른 효과가 일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경기도의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9월 이후 매월 증가했다. 9월 2604건에 그쳤던 매매 거래는 새해 1월 4786건, 지난달에는 7944건으로 집계되며 반년 만에 3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전년 동월 거래량 3893건 대비해서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매매 거래 증가세는 특히 경기 남부에서 돋보였다. 같은 기간 거래량이 가장 많이 늘은 상위 10개 시·군은 ▲화성시 744건 ▲수원시 593건 ▲용인시 452건 ▲고양시 363건 ▲시흥시 353건 ▲성남시 317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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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1년새 3배 급증…세종·광주, 1%도 못 미쳐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1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총 7만5359가구로 전년 동월(2만1727가구) 대비 5만3632가구 증가해 3.4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경우 1년새 미분양이 9887가구 늘어 1만3565가구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만 가구 이상을 기록했고, 경북(9221가구), 충남(8653가구), 경기(8052가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000가구 미만을 기록한 곳은 세종, 광주, 서울 등 세 지역뿐이다.비율로 보면 대구가 18%, 경북이 12.2%를 차지해 두 지역에 전국 미분양의 30.2%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10개 지역의 합(29.8%)보다 많은 셈이다. 세종(0.01%)과 광주(0.3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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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 개최…쇄신 총력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이 지난달 28일 ‘2023년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재해예방과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현산은 이날 선포식은 최익훈(CEO), 김회언(CFO), 정익희(CSO)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시공혁신단장인 서울대 박홍근 교수, 협력사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올해 안전과 품질 관리 목표와 중점 추진사항을 천명한 데 이어 우수 현장 및 직원과 우수 협력사에 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2일 밝혔다.현산은 안전보건 목표로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가설구조물 선제적 구조안전성 확보 ▲SMART SAFETY 시스템 구축 ▲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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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릴수록 몸값 뛴다”…‘브랜드타운’ 내 주목할 신규 단지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단합을 강조하던 격언이 분양시장에서도 통하고 있다. 최근 미분양 주택이 국토교통부가 위험수위로 지정한 6만2000가구를 넘어 7만가구에 육박하자 건설사들이 전략적으로 ‘브랜드 타운’을 조성해 수요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타운이란 동일 지역 내 브랜드 아파트가 몰려 형성된 곳을 말한다. 특히 인지도 높은 브랜드 단지들이 한 곳에 공급되면서 일반적으로 지역 내 부촌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한다. 주택 가격 하락세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거래가 활발할 뿐 아니라 지역 시세를 리드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대표적인 사례로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일대가 꼽힌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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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지는 ‘동대문구’…‘청량리-이문·휘경’ 쌍두마차 질주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핫’한 곳은 단연 동대문구다. 청량리에 초고층 주상복합이 입주를 시작하고, 이문·휘경 뉴타운에서 브랜드 대단지도 공급을 앞뒀다. 특히 청량리역 ‘GTX’를 필두로 대형 교통호재와 바이오·의료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에서는 ‘주상복합 4인방’이 줄줄이 집들이를 진행한다. ‘청량리 해링턴 플레이스’가 최근 입주에 들어갔고,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순차적으로 집들이에 돌입한다. 모두 40층 이상으로 지어져 이들 단지가 입주하면 일대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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