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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동국제약, 고함량 비타민C ‘엘리나C 플러스‘ 출시 外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신뢰와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고함량 비타민C 복합제, ‘엘리나C 플러스’를 출시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엘리나C 플러스’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C를 자극없이 섭취 가능한 최대용량 2000mg이 함유되었다"라며 "이 같은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활용한 단기 메가도스 요법[1]은 신체 면역 및 생리활성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충분한 햇빛을 쬘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체내 흡수가 잘되는 활성형 비타민D3 400IU를 포함했으며, 고품질의 프랑스산 비오틴 90ug를 함께 배합해 에너지 대사 관리도 가능하다.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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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 이후 서울은 '쏠림', 지방은 '미달'... 분양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지방 간 양극화 속 서울에서 6월, 5개 단지, 4000여 세대가 신규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 114랩스에 따르면 6월, 서울에서 3943세대(일반분양 1,374)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주요 분양 단지로는 △관악구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521 세대 중 182세대)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1265세대 중 296세대)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 (283세대 중 92세대) △광진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1,064세대 중 631세대)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761세대 중 173세대) 등이 분양된다.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5월 말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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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전문건설공제조합 ‘상생 경영 감사상’ 수상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상생 경영 감사상’을 수상했다. 7일 서울시 동작구 전문건설공제조합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은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조합 임원들과 김회언 대표이사를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감사상과 함께 받은 상금 전액을 전문건설공제조합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교육생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원으로서 상생 경영에 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협력사와의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을 통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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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이사 선임
HDC아이앤콘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장남수 前 씨제이파트너스 공동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HDC그룹은 이번 인사에 HDC아이앤콘스 부동산 개발 능력 강화와 더불어 사업수행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경영혁신의 의지를 담았다. 장남수 신임 대표이사는 MDM, KT&G 부동산사업본부, CJ건설, 정림건축 등을 거쳐온 젊은 부동산 디벨로퍼로서,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HDC아이앤콘스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장남수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HDC아이앤콘스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로서 성장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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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강남’ 아파트, 안정성·성장성 갖춰 ‘인기’
지역 내 메인 입지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해 정주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아서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시장에서 안정성 및 성장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인식돼 지역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서초구에서 메인 주거 지역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수도권지하철 3·7·9호선, 고속버스터미널 등), 대형병원, 백화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지역으로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4월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T2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3.3㎡당 1억306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초구 아파트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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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성공분양의 필수공식…올해도 수요자 몰릴 듯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만큼 부대시설 및 조경이 잘 갖춰져 있고, 주로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1~5월) 분양시장에서도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강세가 돋보였다. 일례로 올해 5월 충북 청주시흥덕구 송절동에서 분양한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S1)’는 1,034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받았고, 평균 73.7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올해 2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분양한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도 평균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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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은 2일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들어서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283가구 아파트 및 전용면적 24~56㎡ 77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총 360세대의 주상복합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 등이다.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아파트 청약 접수는 이달 7일~9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정당계약은 26일~28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접수는 12일~1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정당계약은 22일~23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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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이슈] 삼성물산, 붕괴 사고에 재건축 공사비 부풀리기 등 ‘이중고’
‘관리·안전의 삼성’으로 평가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최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재건축 현장에서의 ‘공사비 부풀리기’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경기 용인 기흥구 농서동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SDR(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 신사옥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이 진행되던 중 발판이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로 현장 노동자 3명이 지상 3층 높이에서 추락했는데 다행히도 모두 안전그물로 떨어져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1명은 안전그물에서 튕겨져 나와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골절 등 큰 부상은 없었다는 게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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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 계열사 간의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과 벽화전문업체 더그림커퍼니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부모가정 거주 시설인 해오름빌의 노후화된 담장을 재단장하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김태완 매니저는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로 본사가 속한 용산의 지역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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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 등 협력사와 안전·품질 강화 나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경영진과 본사 팀장급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제1기 SAFETY ACADEMY의 연속으로,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추구하고 있는 안전혁신경영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김회언 대표는 "안전은 회사 경쟁력의 근간으로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라며 "이와 더불어 우리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준법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자"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고 있는 SAFETY ACADEMY는 본사와 현장,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의 체계적 운영과 임직원의 HS(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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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용산 드래곤즈, 현직 선배의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 진행 外
지난 25일,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단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들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년 246명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을 실시했다. 용산 드래곤즈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직무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모레퍼시픽,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9개 기업과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멘토링은 기업의 다양한 직무군 중에서 청년이 직접 자신의 관심 직무를 선택하여 임직원 멘토 1명과 청년 1~5명이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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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GS건설, 대전 숭어리샘 재건축 ‘둔산 자이 아이파크’ 6월 공급
GS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 등이다.GS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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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6월까지 총 2만세대 공급…수도권 ‘수두룩’
시공능력평가 기준 10대 건설사가 6월(5월 22일 기준)까지 21개 단지 총 1만9282세대 중 1만3587 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2022년 기준)가 6월까지 공급을 앞둔 단독 시공 물량을 각 사를 통해 조사한 결과 ▲DL이앤씨 1개 단지 572세대 ▲포스코이앤씨 3개 단지 1994세대 ▲GS건설 2개 단지 1873세대 ▲대우건설 2개 단지 953세대 ▲현대엔지니어링 3개 단지 총 2084세대 ▲롯데건설 4개 단지 2937세대 ▲HDC현대산업개발 2개 단지 517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여기에 10대 건설사가 포함된 컨소시엄 분양 물량도 4개 단지 2657세대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삼성물산·SK에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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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트리플 노선 따라 부동산시장 ‘들썩’
동해선을 지나는 지역이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광역 교통망 구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변 부동산 가치 상승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해선은 크게 3가지 노선으로 구분된다. 부산과 울산, 포항으로 이어진 ‘동해남부선’과 포항에서 삼척까지 이어지는 ‘동해중부선’, 삼척에서 강릉과 고성까지 연결되는 ‘동해북부선’ 등이다. 동해남부선은 지난 2021년 말 개통이 완료됐고, 동해중부선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동해북부선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이러한 동해선 개통은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새로운 노선이 신설된 지역의 집값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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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정몽규 HDC그룹 회장, 통영에코파워 건설 현장 점검
HDC그룹은 지난 22일 정몽규 회장이 올해 말 시험 운행을 앞둔 통영에코파워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사업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HDC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HDC그룹 주요 경영진과 통영천연가스 발전사업에 전략적 출자자(SI, Strategic Investor)로 참여한 김희철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등과 올해 말 시험 운행을 앞두고 건설공사가 한창인 통영에코파워 현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공사 현장을 살펴보며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아울러 현장과 인접한 가스공사 통영기지 현장도 김종성 한국가스공사(최연혜 사장) 기지본부장의 안내에 따라 주요 시설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정은 ”통영에코파워는 HDC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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