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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보성군과 차(茶)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한국의 대표 녹차 특산단지인 보성군과 함께 국내 차(茶)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동원F&B는 21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보성군과 차(茶) 산업 활성화를 위한 ‘6차(茶) 산업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보성군 지역 농가 활성화와 ‘동원 보성녹차’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6차(茶) 산업 프로젝트’는 보성 농가의 농업(1차 산업), 동원F&B의 차 음료 제조업(2차 산업), 동원F&B와 보성군의 협력을 통한 차 문화 산업(3차 산업)의 융복합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와 김철우 보성군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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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버터, 호박고구마, 군고구마 등 ‘고구마 만끽 푸드’ 출시 봇물
찬바람이 불면서 동절기 대표 간식 고구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식음료 시장조사기업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 년부터 2018년 사이 전 세계 식음료업계에서 고구마를 활용한 식음료 제품이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깊은 단맛을 가진 고구마는 다양한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항암효과, 소화 기능 등에 좋고 저혈당 제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등 건강식재료로 꼽히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가 날이 추워질수록 더욱 달콤해지는 고구마의 매력을 한껏 활용한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고구마에 버터를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스프레드, 호박고구마맛 우유, 군고구마를 갈아 만든 죽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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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으로 만든 건강한 한끼, 나트륨 줄인 제품 없을까?
나트륨은 음식에 짠맛을 더해 음식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지만,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최근 저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이나 가정간편식(hmr)에는 나트륨 함량이 평균 1일 기준치의 절반에 달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렇다고 집밥 이라고 해서 나트륨에 안전한 것은 아니다. 식단을 만들 때 어느 제품을 쓰고 먹는지에 따라 나트륨 함량이 천차만별로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똑똑한 소비자라면 고추장,간장 등 재료 선정부터 다를 것이다.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식품기업 신송식품에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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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스마일배송, 빅스마일데이 첫 4일 매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
이베이코리아가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 스마일배송관이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겨울 가전과 초특가 생필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매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오늘 저녁 6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이베이코리아 전용 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매출은 빅스마일데이가 시작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기준 작년 빅스마일데이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브랜드별 중복 할인 쿠폰에 빅스마일데이 쿠폰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스마일배송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는 최종 혜택가 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해 G마켓, 옥션에서 총 10억원 이상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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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무균충전 녹차음료 ‘동원 보성녹차’ 리뉴얼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무균충전 기술로 풍미를 살리고, 용기의 친환경성까지 강화한 대한민국 대표 녹차 ‘동원 보성녹차’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동원 보성녹차’는 1997년에 출시돼 23년간 녹차음료 브랜드의 대명사로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연평균 13.4도, 1,400mm의 강수량을 유지하는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60여 개 녹차밭 중에서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 글로벌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녹차밭의 녹찻잎만을 엄선해 만든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동원그룹의 최신 무균충전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무균충전(Aseptic Filling)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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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견(犬)슐랭 시대…피자에서 맥주까지 진화하는 펫푸드 시장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증가하며 펫 푸드 시장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기존 펫 푸드 시장이 사료에 국한됐던 것에 반해 최근 반려동물용 피자, 맥주, 디저트 등이 등장하며, 반려견도 취향에 따라 미식(美食)을 즐기는 이른바 ‘견(犬)슐랭’ 시대가 된 것. 여기에 반려동물의 고령화에 맞춰 펫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펫 푸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반려견 간식은 종류가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특히나 수제 간식의 경우 주문 후 수일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피자 등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면 이러한 아쉬움이 더욱 커진다. 음식 냄새를 맡은 반려견, 반려묘들이 애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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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홈쿡족 사로잡은 ‘편리미엄’ 제품 주목
최근 요리를 손쉽게 도와주는 동시에 맛과 품질까지 전문점 요리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편리미엄’ 제품들이 식품,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최근 김난도 교수가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20』에 언급된 키워드다. 앞으로는 가성비의 시대를 넘어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리성이 프리미엄이 된다는 뜻으로, 가격과 품질 못지않게 편리함을 따지는 소비자가 증가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식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간단하게라도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고자 하는 일명 ‘홈쿡족’을 위해 준비 과정은 줄이고 맛은 더욱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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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이어 중화권 열풍… 한국인 입맛 사로잡는 중화권 메뉴 대세
해외여행 떠나는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의 식문화가 점차 세계화되고 있다. 해외 각지에서 맛본 다양한 음식과 식문화를 한국에서도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더욱 많아졌다. 이에 한국인들에게 인기 높은 동남아, 중화권 지역의 식문화가 외식 업계 트렌드에도 반영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쌀국수, 팟타이, 분짜 등의 소스를 베이스로 한 동남아음식 열풍에 이어 이제 중화권 음식으로 관심이 확대됐다. 마라탕, 마라샹궈 등 마라소스를 활용한 마라 메뉴부터 달달한 흑당을 이용한 흑당버블티까지 중화권 메뉴가 핫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외식업계도 발빠르게 중화풍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마라위크’(마라 요리를 먹는 주간), 마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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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가을철 무기력함 해소에 도움 주는 오감만족 과일 가공 식품 출시
가을철, 쌀쌀한 날씨와 줄어든 일조량으로 ‘계절성 우울증’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햇볕 쬐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변화가 생겨 몸이 나른해지고 심하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반복되는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지적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색다른 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바쁜 직장인이 이를 행하기란 쉽지 않다. 오감을 자극하는 식음료제품을 섭취하면 일상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기분전환이 가능하다. 이에 식음료업계가 달콤한 과일의 맛과 상큼한 향,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 과일 가공식품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삭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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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비자 유혹하는 유통업계의 글로벌 커피 열전
국내 성인 1인 커피 소비량이 연간 353잔(2019, 현대경제연구원)에 달하는 등 커피 시장이 완연한 성숙기에 들어서면서 보다 다양한 커피를 경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커피를 여행의 주 목적으로 한 ‘카페 투어’가 트렌드로 주목 받는 등 커피가 단순 기호 식품을 넘어 경험적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선보이며 높아진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 ‘비엔나 커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아인슈페너’는 몇 해 전부터 국내 소규모 커피전문점에서 소개되어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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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동원그룹이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동원그룹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9개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생산, 건설, 물류, 해외, IT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20여 명이다.이번 공개채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적성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일부터 15일 14시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3일(일) 필기전형(인·적성검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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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부터 재즈 페스티벌까지…분위기 더해줄 먹거리 인기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다양한 가을 축제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2019’를 포함해 ‘2019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19’ 등 다양한 축제들이 이미 SNS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축제에서 함께 즐기기 좋은 식음료 제품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달달한 음료부터 부담 없는 저도주, 간편한 디저트까지 축제 분위기를 돋워줄 맛있는 먹거리 준비에 벌써부터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달달한 흑당밀크티부터 저도주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음료&주류 인기축제와 함께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의 ‘더 깊고 진한 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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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덴마크 두툼해서 더 맛있는 치즈’ 2종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한 장만으로도 넉넉한 슬라이스 치즈 ‘덴마크 두툼해서 더 맛있는 치즈’ 2종(체다, 모짜렐라)을 출시했다‘덴마크 두툼해서 더 맛있는 치즈’ (이하 ‘덴마크 두툼치즈’)는 슬라이스 치즈 한 장당 두께가 4mm에 달해, 입안 가득 진하게 퍼지는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두께뿐만 아니라 무게 또한 28g에 달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덴마크 두툼치즈’는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 2종으로 구성됐다. ‘덴마크 두툼 체다치즈’는 고소한 체다치즈에 고다치즈를 더해 치즈 함량이 80%에 달한다. ‘덴마크 두툼 모짜렐라치즈’는 기름기 없이 담백한 모짜렐라 치즈의 맛을 살리기 위해 모짜렐라 치즈 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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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브랜드] 동원F&B의 28년 전통의 노하우 담긴 브랜드 ‘양반죽’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최근 양반죽의 노하우가 담긴 ‘양반 파우치 죽’을 선보였다. 지난 28년간 용기죽으로 국내 죽시장을 이끌어온 기술력으로 만들어 밥알이 살아있다.‘양반 파우치죽’은 동원F&B만의 노하우가 담긴 ‘저으며 가열하는 공법’으로 만든다. 동원F&B는 용기죽에 적용해오던 전통 공법을 파우치죽에도 완벽하게 적용시켰다. 전통 죽 조리 방식에서 착안한 이 공법은 쌀알과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하는 식감까지 유지할 수 있는 공법이다.시중의 죽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죽을 미리 쑤어 두었다가 나중에 용기에 담고 레토르트 공정을 거쳐 만든다. 죽을 미리 만들어놓기 때문에 공정 과정에서 쌀알이 떡처럼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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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국내 1호 RMHC하우스 오픈
GS리테일이 17일 오후,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부지 내 국내 1호 RMHC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채러티 코리아) 오픈식에 참여했다.이날 오픈식은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 전무를 비롯해 제프리 존스 RMHC코리아 회장, 김일권 양산시장,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경남 양산에 국내 1호로 오픈한 RMHC하우스는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중증 질환으로 오랜 기간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쉼터다. 연 면적 460평에 지상 2층, 10개의 객실을 운영하며 놀이방과 세탁실, 도서관, 휴게실과 공동 주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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