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CJ그룹,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CJ그룹은 오는 19일부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CJ그룹 관계자는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4월 3일이다"라며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인적성 검사 △면접 △직무수행 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 과정을 거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 CJ그룹 신입사원으로서 입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CJ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
-
CJ ENM ‘무한루프’ 일 TBS 테레비에서 첫 방영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이 일본 주요 지상파 방송사인 Tokyo Broadcasting System(이하 TBS)와 함께 공동 제작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무한루프(기획 박상혁, 김아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무한루프’는 오는 24일 23시 56분(일본현지시간)에 TBS 테레비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한루프’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탄생한 izna(이즈나) 멤버 코코를 포함한 6명의 참가자들이 무한히 확장하는 육각형 방에 갇혀 다양한 미션을 함께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서바이벌 미션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이 승자가 된다"라고 밝혔다. CJ ENM은 지난 2021년 T
-
CJ ENM 투니버스, ‘봄, 너의 새로운 시작’ 신학기 시즌 ID 공개 및 봄봄봄 특집 편성
CJ ENM 투니버스가 새 출발의 계절 3월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담은 봄 시즌 ID 공개와 봄봄봄 특집 편성 프로그램을 방영한다.CJ ENM 관계자는 "투니버스의 이번 봄 시즌 ID는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잼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오늘(10일) 공개한 시즌 ID에는 하늘에서 꽃송이를 타고 꽃동산으로 내려오는 아이들과 강아지의 모습을 시작으로, 투니버스 인기작품의 주인공들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들이 꽃동산에서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라며 "특히 책가방을 메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 모습 속에서 신학기에 대한 아이들의 설렘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며 김잼 작가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
-
CJ ENM, 영화사업부장에 정현주(전 에이스메이커 대표) 선임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이 영화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임 영화사업부장으로 정현주 전 에이스메이커 대표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정 사업부장은 20여 년간 영화 제작, 투자, 배급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영화업계 전문가다"라며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해외배급을 담당하며 <반지의 제왕>, <소림축구>, <킬빌> 등 외화 100여 편 이상의 구매를 담당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청어람에서 한국영화 기획제작팀장으로 <괴물>, <작업의 정석> 등의 제작관리와 마케팅을 총괄했다.특히 쇼박스 한국영화 제작투자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범죄와의 전쟁>, <도둑들>, <내부
-
SK스퀘어, 2024년 영업이익 3.9조로 흑자 전환
SK스퀘어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4년 매출 1조9,066억원, 영업이익 3조9,126억원, 순이익 3조6,505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SK스퀘어는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증가와 ICT 포트폴리오 손익 개선 성과에 힘입어, ‘21년 11월 출범 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직전 연도 대비 흑자 전환 했다. SK스퀘어의 ‘24년 분기별 순이익은 1분기 3,333억원, 2분기 7,288억원, 3분기 1조1,292억원, 4분기 1조4,592억원으로 매 분기 증가했다. SK스퀘어는 주요 ICT 포트폴리오의 합산 영업손실을 ‘23년 -2,871억원에서 ‘24년 -1,941억원으로 32%(+930억원) 개선하며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티
-
CJ ENM 스튜디오스, 스토리 공모전 진행
CJ ENM 스튜디오스(대표 윤제균, 하용수)가 차세대 K콘텐츠 발굴을 위해 ‘제2회 스튜디오스 스토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CJ ENM 관계자는 "'스스콘'은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라고 전했다. 일반 공모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CJ ENM 스튜디오스의 산하 제작사가 공모전 전 과정에 참여 전방위 지원하는 것. 실제 CJ ENM 스튜디오스는 산하 제작진들을 기획 개발 단계부터 참여시켜 영상화 가능성을 높이고 제작 및 투자로 이어지는 논스톱 지원사격을 통해 차세대 히트 콘텐츠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모전은 △드
-
CJ ENM 2024년 매출 5조 2,314억 기록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으로 2024년 연간 매출액은 5조2,314억원, 영업이익은 1,04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수) 공시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성장과 글로벌 콘텐츠 유통 확대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고성장 기반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하게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 티빙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고도화된 콘텐츠 유통전략,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성장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엔터 사업은 2025년에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역량과 플랫폼 경쟁력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
-
이재현 회장,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CJ ENM 커머스부문 찾아 임직원 독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이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이하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지난해 MLC를 중심으로 거래액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CJ온스타일의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성과를 격려했다.이 회장은 “지난해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MLC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보적 경쟁력으로 시장 선점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모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국내 MLC 시장
-
디베이스앤, DXE로 사명 변경
CJ ENM의 계열사이자 디지털 광고대행사 디베이스앤(대표이사 백승록)이 데이터 기반 풀퍼널 마케팅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사명을 ‘DXE(Digital Experience & Efficiency, 디엑스이)’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 핵심가치를 명확히 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광고 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DXE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과 마케팅 효율성(Efficiency) 극대화를 기업 핵심가치로 삼고, 새로운 사명에도 이를 반영해 비전을 명확히 드러냈다. PC, 모바일, 온라인 등 고객 여정 전 과정의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 및 인사이트 있
-
[생활경제 이슈] 마비스, '2025 마비스 다이어리' 증정 설맞이 프로모션 진행 外
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MARVIS)가 설날을 맞아 특별한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월 7일까지 마비스치약 85ml 2개 이상을 구매하면 마비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색으로 디자인된 ‘2025 마비스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마비스 치약들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마비스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무탈한 한 해를 기원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매일 사용하는 치약의 감각적인 향과 세련된 다이어리로 구성된 '마비스 설 명절 선물 세트'는 합리적인 가
-
CJ ENM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 2025년 주요 라인업 공개
엔터 문화사업 시작 30주년을 맞이한 CJ ENM이 올해를 글로벌 확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힌 가운데,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전세계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들 2025년 주요 라인업을 발표했다.CJ ENM 관계자는 "피프스시즌은 CJ ENM이 글로벌향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인수한 글로벌 대형 스튜디오다"라며 "2017년 설립된 이후 <Severance>, <SEE>, <Tokyo Vice> 등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 글로벌 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등 각종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자체 프로덕션 시스템을 확보
-
메조미디어, CJ 메조미디어로 사명 변경
CJ ENM의 자회사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가 사명을 ‘CJ 메조미디어(CJ MezzoMedia Inc.)’로 변경하고,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CJ ENM 및 계열사 간의 시너지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의미로 단행됐다"라며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약 21년 만의 대대적인 변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조미디어는 국내 최초 디지털 미디어렙사로서 26년간 쌓아온 기업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온리원(ONLYONE)을 상징하는 CJ 브랜드를 결합한 CJ 메조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라며 "새로운 사명에는 CJ ENM과 계열사가 보유한 데이터 및
-
CJ ENM, 2025 오펜 공모전 진행
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을 위한 2025 ‘오펜’(O'PEN) 공개 모집에 나선다. 공모는 콘텐츠분야의 '오펜 스토리텔러'와 음악분야의 '오펜 뮤직'으로 나뉜다. CJ ENM 관계자는 "오펜 스토리텔러는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 작가 9기를, 오펜 뮤직은 음악 부문(대중음악) 작곡가 7기를 각각 선발한다"라며 "지원 기간은 드라마 부문이 25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영화 부문이 2월 3일부터 17일까지, 음악 부문이 3월 4일부터 13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지원자는 드라마 부문에는 최대 총 5편, 영화 부문에는 최대 3편까지 자유롭게 제출 가능하며,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방송사 또는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
'하얼빈' 개봉 9일째 관객수 300만명 넘겨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이 개봉 열흘도 안 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겼다. CJ ENM은 '하얼빈'은 개봉 9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개봉 열흘 만에 300만 관객에 도달한 천만 영화 '서울의 봄' 기록을 하루 앞당겼다.'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등을 선보인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현빈 분)과 일행들의 여정을 그렸다.지난 12월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한 이후 쭉 정상을 지키며 흥행몰이 중이다.12월 31일 개봉한 송중기 주연의 신작 '보고타'는 9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
-
'하얼빈', 개봉 이틀만에 관객 수 100만명 돌파
영화 '하얼빈'이 개봉 이틀 만에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25일 배급사 CJ ENM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첫날인 전날 38만명이 관람한 데 이어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이는 2022년 12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사흘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것보다 빠른 속도다. '아바타: 물의 길'은 최종 1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하얼빈'은 전날 38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3.9%)이 관람해 '소방관'을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바탕으로 이곳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의 추적과 의심을 그렸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