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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다재다능1540보험’ 할인 혜택 확대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이 10일 자산형성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세대 지원을 위해 '다재다능1540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다재다능1540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에 가입할 경우 6만 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50%를 할인하며, 매월 최대 1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뇌혈관 및 심장 질환 수술비와 항암약물방사선 치료비를 각각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암, 뇌혈관, 심장 등 3대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를 감액 없이 보장하며, 만 15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다 흥국생명 권용철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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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치매보험 보장기간 종신까지 확대한 보험상품 출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치매에 대한 보장 기간을 종신까지 확대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시니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바로보장형을 통해 재가급여 등 주요 특약을 면책 없이 가입 즉시 보장한다. 기존 치매보험을 개정한 이번 상품은 특약을 통해 치매 보장은 물론, 요양진단비, 요양생활자금,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까지 보장함으로써 치매로 인한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상품은 기본형과 바로보장형으로 운영된다. 바로보장형은 경증 이상 장기요양(1~5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를 이용하면 월 10만 원 한도로 즉시 보장한다. 흥국생명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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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25 해외 10대 권역별 진출전략 보고서’ 발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가 오는 28일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정보를 총망라한 ‘2025년 해외 10대 권역별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KOTRA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무역관이 입수한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시장 분석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왔다. 내년은 주요국에서 기존 정책 방향이 전환, 또는 본격화하는 시기다. KOTRA가 제시한 2025년 이슈는 주요국의 ▲첨단 산업 육성책, ▲인프라 투자, 그리고 ▲양극화된 소비시장이다. 내년도 미국, 중국 등은 자립형 공급망 구축과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AI, 양자 컴퓨팅 등 첨단 산업 중심의 육성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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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광주에서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개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고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흥국생명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소통채널로 상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 광주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운영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광주 ‘톡톡 패널’에 참석한 고객들은 흥국생명이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환급형 어린이보험 등 신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비대면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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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대출 지시' 前 태광그룹 의장, 대출 청탁 거절한 계열사 저축은행 대표 해임 뒤늦게 알려져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대출 청탁을 거절한 계열사 대표를 해임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11일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지난해 8월부터 연말까지 그룹 감사를 한 결과, 해당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서 2022년 12월께 김모 당시 예가람저축은행 대표는 흥국자산운용 김모 상무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합석한 서모 W홀딩스 대표로부터 굴착기 구입 자금 8억원의 대출을 요청받고 대출 검토를 직원들에 지시했으나 규정에 맞지 않아 대출 불가를 통보했다. 약 3개월 후인 2023년 3월 2일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이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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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임직원 스쿨존 벽화 봉사 진행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스쿨존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스쿨존 내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흥국생명 임직원과 통합금융플랫폼 운영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서일초등학교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밝은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흥국생명은 이전에도 이태원 퀴논길, 사회복지관 송죽원, 혜화초등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봉사에는 흥국금융계열사 통합 애플리케이션 ‘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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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이기흥 회장 끝없는 탐욕이…체육계 병들게 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과거 부정적 행적과 함께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문체위 소속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은 “1998년부터 하남시 미사동 일대에서 (주)우성산업개발은 골재 채취장·야적장을 운영했는데 이는 한강상수원보호구역 인근에 위치해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했다”며 “해당 지역은 (개발제한·문화재보호) 구역으로 묶여 있었지만 우성산업개발은 서울 지방 국토관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하남시는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골재 채취 허가를 연장했다”고 당시 상황을 21일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 의원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우성산업개발의 창립자이자 실질적 사주(社主)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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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빅데이터·AI 적용한 ‘보험사기분석시스템’ 도입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점차 지능화ㆍ조직화되고 있는 보험사기에 선 대응하기 위한 ‘보험사기분석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흥국생명이 자체 개발한 보험사기 예방 분석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보험 관심도, 의료 이용도 등 현재 활용 가능한 100여 개의 이상 징후 패턴을 바탕으로 계약별 보험사기 위험도를 자동 식별한다. 이 정보는 보험 계약 인수와 보험금 청구 심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고위험군 계약은 보험사기 조사단인 SIU에 배정되어 보험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분석시스템은 개별 계약에 대한 위험도 식별 뿐만 아니라 조직형 보험사기 분석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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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마포 노인복지관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진행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서울시립 마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를 통해 다양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교육됐으며,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등 불법대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금융소비자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신규 여신거래를 차단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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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 “27개사 연금저축보험…10년연평균수익률 모두 3%미만”
국회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부산진구을) 국회의원은 ‘연금저축’의 이름을 ‘세제지원연금’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금저축은 개인연금의 한 종류로 소득세법상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연 600만원 한도의 세액공제와 3.3%에서 5.5%까지 연금소득세 혜택을 받는 금융상품이다. 그래서 보험·증권 회사에서 (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펀드) 등으로 상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연금저축 이름 때문에 원금 보장·이자에 세제 혜택까지 있는 저축상품으로 오인(誤認)해서 가입한 경우도 있고 상품 판매자가 제품 특성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했을 시에 불완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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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 홈쇼핑 신규 런칭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 홈쇼핑 광고를 신규 런칭하고 16일 오전 7시 15분부터 GS홈쇼핑에서 단독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은 부위별진단비, 상해치료비, 입원비와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부상 부위별로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머리·목 △복부·등 △어깨·팔 △손·손목 △엉덩이·다리 △발·발목 △기타(화상·부식) 등 7개 부위별로 상해 정도(경증·중등증·중증)에 따라 각각 최대 6만원, 55만원, 510만원을 보장한다. 경증은 가벼운 찰과상과 염좌 등을 말하며, 중등증은 골절과 신경손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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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자산운용, 업계 최초 MS 코파일럿 도입
흥국자산운용이 업무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MS365 코파일럿(Copilot)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MS365 코파일럿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와 워드, 엑셀 등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솔루션을 결합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지난해 출시 이후 기업 업무 혁신 도구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흥국자산운용은 MS365 코파일럿 도입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이용 교육을 실시하고, 핸드북 제작 배포 등 사전 교육도 진행했다. 프로그램 이용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업무자동화 기능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흥국자산운용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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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의회외교활동 자문위' 위원 위촉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4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의회외교활동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조현 위원장(前 UN대사) 등 9명의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날 출범한 자문위는 국회에서 진행되는 외교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심사·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전 세계와의 긴밀한 협력·소통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세계질서의 전환기를 맞아 국회의 외교활동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그 역할과 책임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어 "제22대 국회에서는 '외교의 중심은 국민과 국익'이라는 원칙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동북아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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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와 디지털 신분증 협력체제 구축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를 찾아 한국형 디지털 신분증 K-DID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모바일 중심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정부 활성화 △디지털 신분증 도입 등을 지원하고 협력하게 된다.협약에 앞서 조폐공사는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의 도입배경과 구축에 관한 경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는 디지털 정부 추진현황과 디지털 신분증의 도입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양국은 교류 의지와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했다.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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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멕시코·인도 환율 투자 ETN 4종 출시
메리츠증권은 오는 14일 멕시코 페소화와 인도 루피화를 각각 추종하고 2배 레버리지 투자까지 가능한 ETN 총 4개 종목을 한국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상장지수상품(ETP) 시장 최초로 신흥국인 멕시코와인도의 통화에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다. 해당 종목은 KAP 멕시코 페소화 총수익(TR) 지수를 추종하는 ▲메리츠 멕시코 페소화 ETN ▲메리츠 레버리지 멕시코페소화 ETN과, KAP 인도 루피화 총수익(TR) 지수를 추종하는 ▲메리츠 인도 루피화 ETN ▲메리츠 레버리지 인도루피화 ETN 등이다. 한국자산평가(KAP)에서 산출하는 지수를 활용한다. 메리츠증권이 운용하는 통화형 ETN은 기존 일본 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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