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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휴비스,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성료
삼양그룹(회장:김윤)과 휴비스(대표:신유동 사장)가 '제22회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를 전북 전주시 휴비스 전주1공장 운동장에서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는 삼양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화성과 섬유소재 전문 기업 휴비스가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 축제다. 1996년 시작된 이래 초, 중등학생과 학부모 등 1만여 명이 매년 참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참석 대상을 전국의 초, 중등학생으로 확대해 전국 단위 축제로 발돋움했다. 이번 22회 행사에서는 ‘푸른 세상, 우리가 만드는 미래’, ‘자연 환경 속 친구들과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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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 휴비스, 전주에서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개최
삼양그룹(회장 김윤)과 휴비스(대표 신유동 사장)가 전국의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휴비스 전주1공장 운동장에서 열리며 초등학생은 그림 그리기, 중학생은 글짓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사전 참가 신청 및 참가비는 없으며 필기구, 그림 도구(화판 포함), 돗자리 등을 준비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레크레이션, 환경 퀴즈 대회, 공연, 전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행사장 곳곳에서 함께 열린다. 행사 당일 비가 올 경우에는 1주일씩 순연된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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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20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74.67p, -25.89p, -1.2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79%), 보험업(0.4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3.07%), 제조업(-1.7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12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7개, 12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약품(+9.31%), 휴비스(+3.20%)이며, 하락 종목은 우리들휴브레인(-5.39%), 동양2우B(-5.2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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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아쿠아텍 차이나 2018’ 전시회 참가... ‘차세대 이온교환수지’ 선보여
삼양사(대표 박순철)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쿠아텍 차이나 2018 (Aquatech China 2018)’ 전시회에 관계사인 휴비스의 자회사 ‘휴비스워터’와 함께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쿠아텍 차이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처리 산업 전시회다. 산업용 수처리 시스템, 멤브레인, 필터 및 가정용 정수기 등 수처리 산업과 관련된 전 세계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양사는 '트리라이트(TRILITE)'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용도의 이온교환수지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공동 부스를 운영하는 휴비스워터는 분리막, 수처리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삼양사는 ‘글로벌, 스페셜티(고기능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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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한국과학기자협회와 ‘미래의료산업 포럼’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과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김진두)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HIP) 4층 미래홀에서 ‘미래의료산업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병원 주도의 의료산업 육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보건·의료산업 분야와 관련된 기관 및 기업, 언론매체와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병원 주도의 의료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지난 2016년 오픈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HIP)는 국내 최초로 병원이 주도하는 산·학·연·병·지자체가 연계된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단지로, 병원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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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 “현대차 등 녹색기업 간판 뒤에서 법규위반 밥 먹듯”
환경부가 인증한 녹색기업들의 환경법규 위반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 녹색기업 제도가 대기업들의 환경규제 회피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녹색기업’ 제도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환경성과를 높이도록 유인하기 위해 환경부가 1995년부터 추진해온 제도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3년간 대기, 수질, 소음ㆍ진동, 폐기물, 화학물질 등 환경관련법상 규정하고 있는 모든 정기점검을 면제받는다. 22일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방환경유역청의 수시검사에서 확인된 최근 5년간 녹색기업의 환경법규 위반 적발 횟수는 총 86회 106건으로 나타났다. 총 106건의 위반내역 중 단위 사업장 기준으로 ㈜휴비스 전주공장이 7건,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6건, ㈜전주페이퍼 5건 등으로 가장 법규 위반이 많았다. 기업 단위로는 현대자동차㈜ 8건, 한국중부발전㈜ 7건, ㈜휴비스 7건으로 위반내역이 가장 많았다. 이와 관련, 변호사 출신 김삼화 의원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녹색기업 간판 뒤에서 법규위반을 밥 먹듯했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녹색기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이명박 정부 시기 산업계의 제도 수정 요구를 과도하게 수용한 탓”이라며 “환경부는 2010년 환경친화기업제도를 녹색기업제도로 명칭을 바꾼 이후 지속적으로 녹색기업의 이행 의무 사항을 축소하고 혜택을 늘려달라는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지속가능경영원과 친환경상품진흥원은 2008년 환경부가 발주한 ‘환경친화기업 지정제도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환경부는 이 용역에서 기업들이 주장한 사항을 제도개선에 대폭 반영했다. 환경개선 약속 사항을 이행하고 있는지 매년 의무적으로 평가하도록 하는 규정을 삭제하고, 대신 환경법령을 위반한 경우 등에 한해 현지조사를 할 수 있도록 바꾸었다. 또한 녹색기업 지정 평가 시 대기ㆍ수질오염 항목을 특히 엄격하게 평가하던 내용을 완화해달라는 요구도 반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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