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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한신공영,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한신공영이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대에 대지면적 8186㎡(약 2477평) 및 연면적 3만7492㎡(약 1만1341평) 지하 3층~지상 37층 규모로 아파트 2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경성대·부경대역 사이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주변에 대연초, 대연중, 부산공업고, 부경대, 경성대등이 있어 학군이 우수함과 동시에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 대연119안전센터, 부산문화회관, UN조각공원, 평화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해 주변 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시행자는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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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 및 투자’ 가능한 브랜드 단지는?
연내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 생겼다. 예치금과 납입기간, 청약가점 등 여러 조건을 따져야 했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노려볼 수 있는 ‘브랜드 단지’가 시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를 비롯해 ‘롯데캐슬’, ‘한신더휴’에 이르기까지 주요 지역에서 다양한 상품 유형의 ‘브랜드 단지’가 수요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브랜드 단지’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기회가 온 데다 브랜드와 상품 등에 따라 분양 이후 적잖은 프리미엄까지 노려볼 수도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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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청약 최고 경쟁률 ‘7.78대 1’ 마감
한신공영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선보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가 최고 7.78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임차인 모집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10월 26일부터 27일 양일 간 진행된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에서 642세대(청년 셰어형 제외) 모집에 총 3213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전용 84㎡D 타입은 138세대 모집에 1,074건의 접수가 몰려 7.7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향후 일정은 오는 11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상승에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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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
지난 26일 한신공영의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이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축물-주택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매년 공공·민간·주택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수상작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은 바다와 육지가 교차하는 리아스식 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와 자연이 만나 교감하고 이웃과 교류가 일어나는 커뮤니티가 생겨나도록 디자인했다. 저층부 및 고층부, 주거동·커뮤니티·외부 조경공간·멀티 파사드 및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를 조화롭게 설계해 주거편의성은 물론 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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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상품성 다잡았다”…수요자 맞춤형 커뮤니티 도입 ‘민간임대’ 눈길
최근 민간임대주택이 수요자들을 위해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맞춤형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생활의 질까지 고려한 것으로, 수요자를 유혹하기 위한 전략이 곳곳에서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임대주택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민간 건설사들이 부대시설, 특화 설계, 주거 서비스 등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면서 임대주택에 대한 시선이 변화하고 있다. 일반 아파트의 장점은 흡수하고, 임대주택만의 특수성은 살리는 방식으로 상품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다양한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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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한신공영, 공공지원 민간임대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공급
한신공영이 오는 21일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의 홍보관을 열고, 임차인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10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전용 74㎡ 542세대, 전용 84㎡ 368세대다.한신공영에 따르면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단지가 위치한 검단신도시 1단계 권역은 택지개발을 완료하고 각종 인프라가 속속 조성되고 있다. 단지는 현재 시공이 진행 중으로 내년 3월 입주가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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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월세시대’ 본격화…‘공공지원 민간임대’ 눈길
최근 월셋값이 급등하는 등 임대차 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주거비용 부담을 낮추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전세가와 매매가 약세 속에 월세 가격 상승 흐름은 본격화됐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전세가격은 0.28% 하락했다. 전월(-0.08%) 대비 3배 이상 낙폭이 확대된 것이다. 매매가 역시 한 달 새 0.29% 내렸다. 이는 2009년 1월(-0.55%)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반면 월세 가격은 전월보다 0.15% 오르면서 32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월세 거래량도 전세를 앞질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21만903건) 중 월세는 10만6115건으로 50.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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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업무지구 30분대”…3040세대 주목하는 ‘수도권 직주근접 아파트’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3040세대가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아파트에 주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총 6만4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매매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30대로 전체의 약 27.5%(1만6541건)를 차지했다. 이어 40대가 23.4%(1만4034건)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50대 18.0%(1만814건), 60대 11.8%(7096건), 20대 이하 7.1%(4259건), 70대 이상 7.0%(4228건)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2채 중 1채는 3040세대가 매매한 셈이다.국내 경제활동의 주축인 3040세대는 통근시간을 단축하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절대적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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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인기…합리적 가격에 상품성도 우수
#주부 A씨는 아침에 아이를 단지에 있는 어린이집에 보낸 후,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단지 내 전용 카페에서 이웃들과 커피 한 잔을 하며 단란한 오전 시간을 보낸다. 주말에는 남편과 단지 내 골프장·탁구장·수영장 등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아이들은 키즈카페와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낸다.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여가·문화·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어느 프리미엄 아파트 얘기가 아니다. 주부 A씨는 1년 전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 입주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주택시장 불황에 오히려 주목 받고 있다. 공공임대주택과 일반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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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전세사기’ 우려 심화…대안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조정에 들어서며 집값 하락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 전세시장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가중된 주거불안 속에서 전세시장 수요자들의 시선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를 웃돌면 깡통전세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여겨진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6~8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4.7%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올해 8월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시·군·구 지역은 지난 1월 대비 5곳 늘어난 20곳으로 집계되며 전국 곳곳에 전세 리스크가 확산되는 양상이다.이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세보증금 사기범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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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기, 숨죽인 주택시장”…공공지원 민간임대 ‘급부상’
최근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목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집을 사기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청약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치솟는 물가와 원달러 환율 등을 고려해 8월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로 0.25%p 인상했다. 지난 7월 사상 첫 0.5%p 빅스텝 단행에 이어 올 들어 다섯 번째 인상이다. 연내 추가 금리 상승이 예고된 만큼 부동산 매수 심리는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금리 인상은 청약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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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공공지원 민간임대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공급
한신공영이 9월 중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1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74㎡ 542세대, 84㎡ 368세대 등이다.‘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청약통장 유무,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이에 따라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고, 초기 임대료는 시세 대비 저렴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5%(2년 단위) 이내로 제한된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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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신동아 재건축’ 현장설명회에 15개사 참여…불꽃 수주전 예고
올 하반기 강남 정비사업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방배신동아 재건축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들이 잇달아 참여해 수주전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일 방배신동아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건설사 총 15곳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여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우미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등이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방배신동아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일찍이 입찰 의사를 밝히면서 양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여기에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의 대형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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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중인 금리…중도금 무이자 분양 단지 ‘눈길’
국내 기준금리의 급등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이자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하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8월 초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25%다. 기준금리는 지난 2014년 8월 2.25%, 10월 2%를 기록한 이래 단 한번도 2% 선을 넘지 않았다. 약 8년 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져 온 셈이다. 그러나 2020년 5월 0.5%까지 떨어졌던 기준금리는 약 2년 만에 1.75%p 급등했다. 특히 한국은행은 지난 7월 기준금리에 대해 1.75%에서 2.25%로 0.5%p를 단번에 올리는 ‘빅스텝’을 밟는데 이어 미국 기준금리(2.5%)와의 격차를 근거로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다.이에 따라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소비자들의 이자부담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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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인천 ‘영종 A41BL 한신더휴’ 사전청약 실시
한신공영이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8월 ‘영종 A41BL 한신더휴’ 민간 사전청약에 나선다. ‘영종 A41BL 한신더휴’는 인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84㎡A 333세대 △84㎡B 107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사전청약이 진행되는 세대는 △84㎡A 284세대 △84㎡B 91세대 등 총 375세대(특별공급 272세대·일반공급 103세대)다.사전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0일 발표되며,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사전공급계약 체결이 실시된다. 사전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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