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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오현號 ‘상선부문’ 상장 본격 시동
SM상선의 'SM뭄바이' 호가 화물을 싣고 부산항을 출항하고 있다.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에스엠상선)이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에스엠상선은 예비심사에 소요되는 30영업일 등을 감안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SM상선(대표 박기훈정광열)은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국정 원양선사이자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초부터 상장을 준비해 왔다. 해운 및 건설부문 합산 연결기준 2020년 매출액 약 1조 328억원, 영업이익 1,406 억원, 당기순이익 1,076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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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국산 폐페트병으로 만든 근무복 제작
포스코건설이 포스코 계열사와 함께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근무복을 입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포스코ICT, 포스코A&C와 함께 ‘국산 폐페트병 재생섬유(K-rPET)로 만든 친환경 근무복’을 제작키로 하고 티케이케미칼과 형지엘리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티케이케미칼은 폐페트병으로 재활용섬유를 생산하고, 형지엘리트는 이 섬유로 근무복을 제작한다.포스코건설과 포스코ICT, 포스코A&C는 향후 2년간 안전조끼와 근무복 상의 약 7000여벌을 구매하기로 했다.이번 친환경근무복은 국내 지자체 등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사용할 계획이며, 포스코그룹사 임직원들은 국산 폐페트병 수거부터 섬유생산,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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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구축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환경부와 SK하이닉스, 두산이엔티와 함께 ‘투명 페트병의 고품질 Recycle Value Chain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간기업 최초로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티케이케미칼이 고품질 Recycle PET용기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부가가치 재활용 산업을 육성하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환경부와 SK하이닉스, 두산이엔티와 함께 고품질 자원순환 체계 구축은 물론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전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티케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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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필환경’ 시대 맞아 ‘ESG’경영 선언
SM그룹(회장 우오현·사진)은 전 계열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화두인 환경기후 변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SM그룹은 ‘ESG’를 통해 공익가치 제고는 물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지구-사회-기업’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환경 부문에서는 SM그룹의 제조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의 ‘필 환경’에서부터 시작된 리싸이클 사업이 2년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원료 생산부터 제품소비까지 모두 순수 국내 업체들로 구성된 ‘K-rPET 프로젝트’가 완성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특히 블랙야크와의 협약을 통해 생산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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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4월 ‘코로나19 진단키트’ 테마 강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4월 한 달간 ‘코로나19 진단키트’와 ‘휴마시스’가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6일 발표했다.코로나19 진단 키트 테마는 4월 한 달간 74.98% 상승했다. 정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이 보인다고 진단하자 강세를 보였다. 서울시를 포함한 지자체와 각 기관들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검토하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신속항원진단키트를 개발한 휴마시스는 242.40%, 미국 FDA로부터 진단키트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엑세스바이오는 182.16% 오르며 각각 종목 상승률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상승률 2위 테마는 35.40% 오른 철강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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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프리미엄 스판덱스 증산 결정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티케이케미칼은 프리미엄 브랜드 스판덱스 ‘아라크라’(Arachra)의 증산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증산은 ‘미들엔드’ 라인의 설비 개선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근 프리미엄 스판덱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공급을 위해 ‘하이엔드’ 라인 전환 및 생산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온 프리미엄 스판덱스 ‘아라크라’의 증산을 통하여 물량 부족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정적인 공급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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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회장 “勞使 화합·소통으로 미래를 함께 개척”
SM그룹(회장 우오현·사진) 제조부문 계열사인 벡셀은 경북 구미 본사에서 박훈진 대표이사와 안효용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분규’로 ‘상생’의 신뢰문화 정착을 모토로 하는 ‘2021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벡셀 노사는 이날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그룹 전 계열사에 상생과 신뢰의 건강한 노사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며 "노사간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안효용 노동조합위원장은 “벡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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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홈페이지 오픈…우오현 회장 “SM그룹의 미래는 ‘고객과의 건강한 동행’”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최근 '그룹 홈페이지'를 최종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최종 오픈에서는 건설, 해운, 제조, 서비스·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룹의 주요 계열사 상세소개 및 홈페이지 연계를 통한 고객의 손 쉬운 접근과 ESG(친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경영철학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 메뉴 리뉴얼을 단행했다. 특히 SM그룹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윤리경영, 상생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세부 콘텐츠를 강화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발전을 통해 거듭나고자 하는 SM그룹의 의지와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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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대한해운 유상증자로 성장동력 확보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의 1,940억원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모두 차입금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금융비용 약 100억원 감소, 신용등급 상향 기대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해운업은 전통적인 자본집약 산업으로 신규 수주 및 사업 확대 시 대규모 투자가 선행돼야 하기에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선책이라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현재 대한해운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SM그룹은 약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 희석을 방지하기 위해선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기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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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SM티케이케미칼, 새해 ‘떡국용 떡 나눔’으로 사랑 실천
SM그룹(회장 우오현)은 3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개최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식에 참여해 ‘사랑의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SM그룹 삼라희망재단과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SM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벡셀이 함께 ‘Restart, 행복 구미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구미시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떡국용 떡 3,500인분(7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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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티케이케미칼 ‘스판덱스’ 신제품 시장확대 나서
SM그룹의 티케이케미칼 스판덱스 사업부문이 스판덱스 생산량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하반기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스판덱스 수요 상승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스판덱스 재고 부족현상이 심화되는 시장 호황기를 맞고 있다. 최근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스판덱스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삶의 변화로 레깅스 등 애슬레져에 대한 소비 증가는 물론 마스크 등 신규 용도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신규 설비 투자 및 증설이 연기되거나 취소돼,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같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는 “코로나19가 티케이케미칼에겐 위기이자 기회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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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분리∙수거 고품질 페트병으로 리싸이클 원사 생산
SM그룹 티케이케미칼이 정부의 ‘2050년 탄소 중립’ 비전에 발맞춰 리싸이클 사업의 붐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티케이케미칼(대표 이상일)은 최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 본사 사옥에서 강북구청, 블랙야크, 두산이엔티와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수요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은 강북구에서 분리 수거 선별 체계를 통해 고품질 페트병을 수거하고 두산이엔티가 수거된 페트병을 원료로 플레이크를, 티케이케미칼이 이 플레이크를 사용해 리싸이클 원사를, 블랙야크는 이 재생원사로 의류 및 용품으로 생산하고 강북구에서 최종적으로 재생섬유 제품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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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웹어워드 코리아 2020 화학분야 대상 수상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0(Web Award Korea 2020) 화학분야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티케이케미칼 웹사이트는 기업 아이덴티티 강화는 물론 항균소재사 ATB-UV+를 비롯해 COOLON, MIMOFIL, UVEIL, 친환경재생섬유인 ECOLON 등 차별화 소재와 새로운 BI를 적용한 스판덱스 ARACHR의 브랜드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 및 접근성향상을 위한 기능적인 요소를 중점으로 리뉴얼 되었다.디자인요소로는 ‘Lifetime Companion’ 비전에 맞춰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을 연계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별화된 비주얼로 Big Typo와 Big Cut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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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웹어워드코리아 2020 기업일반부문 대상 수상
그룹 아이덴티티 강화, 이미지 제고 및 대내외 홍보 우수 인재채용 사이트 구축... 계열사 티케이케미칼 화학분야 대상SM그룹(회장 우오현)의 '그룹 홈페이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0(Web Award Korea 2020)’ 기업일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자, 웹 페스티벌 행사이다.1988년 설립된 SM그룹은 제조•건설•해운•미디어•레저 각 사업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이루어진 2019년 기준 재계 순위 35위의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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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삼라희망재단 함백중고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SM그룹(회장 우오현) 삼라희망재단은 25일 강원도 폐광지역 정선 소재 ‘함백중고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선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하는 취지이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나흥주(동문회장) 함백중고장학회 관계자를 비롯해 한덕철광산업) 오상운 대표와 SM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라희망재단을 대신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상운 한덕철광산업 대표 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착실하게 실천하면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삼라희망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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