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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중소벤처기업부ㆍARM과 스타트업 지원방안 발표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는 반도체 스타트업 파두(Fadu) 본사에서 열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관 ‘ARM IP(지적재산권) 활용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에 참여해 스타트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연구시설 투어, ARM 지원기업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코아시아 스타트업 지원방안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희준 코아시아그룹 회장, 황선욱 ARM코리아 지사장 등이 참여했다.이희준 코아시아그룹 회장은 “ARM의 IP를 사용하는 스타트업 가운데 높은 기술경쟁력을 가졌지만 파운드리 접근성이 낮아 개발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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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30억원 ‘흑자전환’...자회사 안정적 실적 달성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가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코아시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172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46%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원, 2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음향부품, LED 등 핵심 자회사들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히, 무선 이어폰, 전장 및 가전 LED 등의 사업군에서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사업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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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美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와 친환경 자동차 LED 솔루션 공동 개발
코아시아(045970)가 미국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와 협업해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LED 시장에 진출한다. 코아시아는 20일 미국 마이크로칩과 친환경 자동차 전용 충전 인디케이터 및 실내 무드 조명 솔루션등의 LED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코아시아는 개발 완료한 스마트 RGB(삼원색) LED 솔루션을 활용하고, 마이크로칩은 통합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칩 개발을 담당한다. 현재 샘플 제품 양산을 앞둔 막바지 단계를 밟고 있다.양사가 개발하는 제품은 차량 내부에 적용되고 있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 방식과 호환이 되는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방식의 I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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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이희준 회장 최대주주 체제 구축...파운드리 사업 탄력
코아시아(045970)가 최대주주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희준 회장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한다. 코아시아는 12일 최대주주인 케이프메티스톤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케이프메티스톤)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약 511만 2068주를 이희준 코아시아 회장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잔금 지급이 오는 14일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이희준 회장으로 변경된다. 변경 후 지분율은 약 20%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해 2월 이 회장에서 케이프메티스톤으로 교체된지 약 1년 8개월만이다.회사 측은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당시 이 회장은 경영권 안정을 위해 보유 중인 지분 전량을 케이프메티스톤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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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L&S VC 매각…신기사 설립 추진 ‘시스템반도체 IP 솔루션 생태계 구축’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는 31일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설립 추진을 위해 계열사 엘앤에스벤처캐피탈(L&S VC)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상대방은 신성델타테크, 매각 대금은 85.5억원이다.회사 측은 “L&S VC와 같은 창업투자회사(창투사) 특성상 관련 법령으로 인해 신기사 대비 투자 영역이 제한적이었다”며 “매각 대금을 활용해 신기사 설립을 추진하고 성장성이 높은 중소 시스템 반도체 IP 기업에 투자해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아시아는 신기사 설립을 통해 기술력을 갖추고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IP(반도체 설계자산) 기업들을 발굴하고 상생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전략적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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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2Q 매출액 1185억원 “신사업 매출 발생 시작…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는 2분기 연결 매출액 1185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음향부품과 LED(발광다이오드) 사업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했으나 카메라 모듈 사업부문에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쇼크에 따른 주요 고객사 일부 생산라인 가동 일수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주요 고객사의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에 따라 플래그쉽 및 중저가 모델 등의 신규 출시와 멀티 카메라 적용에 따른 수혜가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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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코아시아, 베트남 명문대 HUST와 시스템반도체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코아시아(045970)는 자회사를 통해 베트남 명문대학인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 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와 시스템반도체 전문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아시아세미 베트남 법인은 인재 교육을 담당하고, 인원 모집은 HUST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시높시스(Synopsys)의 대학지원 프로그램 교육 자료 및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실시해 총 6회로 진행되며 월 30명씩 총 1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시높시스는 반도체 전자설계자동화(EDA)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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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코아시아,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 스마트폰에 MICㆍSPK 모듈 납품
코아시아(045970)는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Vin)그룹에 스마트폰용 마이크(MIC) 및 스피커(SPK) 모듈을 납품한다고 6일 밝혔다.납품은 코아시아의 100% 자회사 비에스이(BSE)를 통해 빈그룹의 스마트폰 제조회사 빈스마트(Vin smart)로 이뤄진다. 코아시아는 빈스마트의 주력 모델향 납품을 시작으로 탑재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은 스마트폰, 자동차,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베트남 시가총액 1위를 기록 중이다. 2018년 12월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약 16개월만인 지난 4월, 빈스마트의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위(18%)에 올랐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인 삼성전자와 오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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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英 Arm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 선정
코아시아(045970)는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업 암(Arm)의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 Arm Approved Design Part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코아시아는 Arm의 지식재산권(IP) 등 설계자산과 개발 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으며 시스템온칩(SoC)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로 선정돼 Arm의 설계자산과 기술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고객까지 대응 가능할 전망이다.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는 Arm IP 관련 전공정설계(Front end)부터 후공정설계(Back end)까지 담당하는 최고 등급 파트너로 자회사 코아시아넥셀과 코아시아세미의 경쟁력이 높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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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아시아, 삼성전자 DSP 등록...향후 설계 용역 등 기대"
키움증권은 코아시아(045970, 전일 종가 6750원)가 7일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등록됐다며, 향후 설계 용역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와 설계 수주, 서플라이체인 외주관리, 웨이퍼 핸들링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8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7일 삼성전자 파운드리 홈페이지 내 DSP (Design Solution Partner) 리스트에 등재됐다. 기존 DSP였던 해외 6개사(AVNET, Dream chip, Eximius, Faraday, Sondrel, Veri silicon), 국내 5개사 (알파홀딩스, 가온칩스, 하나텍, 세솔반도체)에 이어 12번째 DSP 등록이며, VDP(Virtual Design Partner)의 DSP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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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3월 24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480.23p, +23.02p, +5.03%)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8.12%), 반도체(7.71%)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112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17개, 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동양파일(+30.00%), 서울리거(+29.1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코아시아(-20.79%), 이노와이즈(-14.4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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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제주물 홍보관‘ 유네스코 물 박물관 글로벌 네트워크 가입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및 수질오염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유네스코와 함께 ‘물 위기’ 극복 및 새로운 물 문화 창출에 동참한다.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홍보관인 ‘제주물 홍보관’이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물박물관 글로벌 네트워크(UNESCO the Global Network of Water Museums)’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유네스코 물 박물관 글로벌 네트워크’는 세계의 귀중한 유산인 수자원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2017년 결성된 비영리 단체다.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직면한 물 부족 및 식수위생에 대한 근본적 해결을 모색하며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여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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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11회 제주물 세계포럼’ 개최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제11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개최한다.제주물 세계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물 문제 극복을 위한 학술적, 기술적,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개발공사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11회를 맞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화산섬의 지하수 보전과 활용’이다. 국내외 수자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의 가치 창출과 사회 공헌>, <글로벌 수자원 보전 및 관리 동향> 등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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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8월 23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06.28p, -5.97p, -0.98%)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화학(0.0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오락,문화(-2.09%), KOSDAQ 기술성장기업(-1.7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2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91개, 22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스페코(+8.38%), 텔콘RF제약(+8.35%)이며, 하락 종목은 녹십자엠에스(-6.82%), 코아시아(-4.9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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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아시아, 하반기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가 주가 결정할 것”
키움증권은 코아시아(045970, 전 거래일 종가 9220원)가 2분기 주요 자회사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신규사업인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 사업이 향후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반도체 유통 및 모바일 부품 생산 등의 지주회사로, 주요 자회사는 에이치엔티 베트남 (보급형 모바일 카메라모듈), 이츠웰 (전장 및 가전용LED), 비에스이 (모바일 스피커 및 리시버 등), 코아시아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IT부품 유통, 지분법) 등이 있고, 올해 6월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 사업을 위해 코아시아 세미 (홍콩)를 설립했다. 코아시아의 제품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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