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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슈] 분당차병원 암센터 안희정ㆍ문용화 교수팀, 항암 효능 증가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外
◆ 분당차병원 암센터 안희정ㆍ문용화 교수팀, 항암 효능 증가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본원 암센터 병리과 안희정ㆍ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팀이 차바이오텍과 공동으로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NK 세포를 추출해 분리, 배양 후 동결해 항암 효능을 높이는 동종 NK 세포치료제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종양학 연구분야를 선도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Experimental & Clinical Cancer Research (IF 11.161)’ 10월 논문에 게재됐다.분당차병원 암센터 안희정ㆍ문용화 교수팀은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NK 세포를 분리하고 차바이오텍에서 대량배양과 동결된 세포로 제조 후 차세대 염기서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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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슈]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한호성 교수, 간절제술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 선정 外
◇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한호성 교수, 간절제술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 선정분당서울대병원은 10월 ‘간암 인식의 달(Liver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미국 의학 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인 ‘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에서 2021년 간절제술 분야 최고 전문가(expert)로 본원 외과 한호성 교수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순위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발표된 연구논문을 데이터뱅크화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로, 한 교수는 72개의 관련 국제 연구논문을 발표해 국내 1위, 세계적으로는 관련 분야 전문가 중 상위 0.1%에 해당된다.지난해에도 국내 최고 간 수술 권위자로 선정, 2019년에는 최소침습수술 권위자로 국내 1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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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비상장, 8월 인기 키워드 발표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8월 한 달간 인기를 끈 비상장 주식 키워드를 7일 발표했다.일년 가까이 주목받았던 크래프톤, 카카오뱅크가 코스피에 입성하면서 카카오페이와 두나무가 처음으로 TOP 3에 진입했다. 테마 별로는 핀테크 주 전반의 약진이 눈에 띄었고, 게임 주와 바이오 주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카카오페이는 8월 관심 종목 추가 및 인기 조회 2위를 기록했다. 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상장이 연기된 바 있으나 절치부심 끝에 공모가를 낮추고 상장 절차를 재개했다. 누적 가입자수 3,000만명 돌파, 2분기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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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 임상 1상 완료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공동개발한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에 대한 국내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에 따르면 CMG제약과 한독은 국내 악성 고형암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외 3개의 병원에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CHC2014’의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 결과를 종합해 우수한 내약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 5월 10일 항암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글로벌 임상단계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인 싱가포르 AUM 바이오사이언스(AUM Biosciences)와 체결된 기술수출 이전 계약에 따라 AUM Biosciences가 향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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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 코스닥 상장 10월 초로 연기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대표 염정선)의 코스닥 상장 일정이 재조정됐다. 당초 9월 1일~2일로 예정된 수요예측은 10월 5일~6일에, 9월 7일~8일로 예상됐던 일반 청약은 10월 12일~13일에 진행된다.총 공모주식수와 공모예정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총 공모주식수는 395만주이며, 희망공모가는 1만1000원~1만5000원이다. 삼성증권이 주관을 맡았다이번 상장 일정 조정은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에 맞춰 투자위험요소에 관한 내용을 기재 정정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데 따른 것이다.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금융당국에서 투자 리스크에 대한 부분에 대해 보강 요청이 있었고, 이에 투자 위험에 관한 정보와 기술 개발 파이프라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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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상반기 영업익 51억 흑자전환
차바이오텍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차바이오텍의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3177억원 대비 9.5% 성장했다. 이는 2020년 하반기에 달성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인 3470억원을 갱신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1억원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미국∙호주 등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이 모두 견실하게 성장한데 힘입어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바이오텍과 IPO를 앞둔 차백신연구소 등의 임상비용 증가와 글로벌 CDMO 사업 준비 비용 등이 늘어났지만, 해외사업 성장과 국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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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 건강연구소, 건강기능식품 이마트 입점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의 헬스케어 토탈 브랜드 ‘CMG 건강연구소’가 이마트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CMG 건강연구소는 지난 12일 이마트 춘천점, 15일 과천점에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CMG 건강연구소는 그 외 지역 이마트에도 브랜드샵 오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CMG 건강연구소 브랜드샵에서는 올해 초 출시한 ‘오늘은,休(휴)’, ‘눈건강플러스’, ‘THE(더) 쎈’, ‘그린프로케어’를 비롯한 영양제와 유산균·비타민C·홍삼·콜라겐 제품 등 CMG 건강연구소 건강기능식품 20여 종을 판매한다. 입점 기념으로 경품,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소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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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레바논 수출
차바이오텍 계열사인CMG제약은 레바논 제약사인 ‘아르완社(Arwan Pharmaceutical Industries Lebanon)’에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ODF(구강용해필름)' 1차 물량을 수출했다.CMG제약은 12일 제대로필 ODF 10㎎과 20㎎ 제품의 첫 물량을 아르완社에 납품했다. 이번 물량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제대로필 ODF 5㎎, 10㎎과 20㎎ 제품 총 1600만 달러(약 180억) 규모를 납품할 예정이다. 레바논 현지에서는 ‘신의 가호를 받다’는 뜻의 ‘AMOS’라는 아르완社의 고유브랜드로 유통된다.CMG제약은 이번 수출로 중동 지역에 첫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수출 계약을 맺은 아르완社는 차세대 항감염제, 혈액제, 마취제 및 진통제 등 중환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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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국내 최초 호주 유전체 분석 시장 진출
차바이오텍이 국내 최초로 호주 ‘유전체 분석’ 시장에 진출한다.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중 호주의 난임센터 ‘시티 퍼틸리티(City Fertility)’와 협력해 호주 난임환자들에게 ‘착상전 배아 유전 검사(PG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티 퍼틸리티는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주요 5개 도시에서 8개의 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차바이오텍은 염색체 이상으로 임신 실패가 의심되거나 습관성 유산이 우려되는 부부를 대상으로 ‘착상전 배아 유전 검사’를 시행한다. 유전적으로 염색체가 정상인 건강한 배아를 선별해 시험관아기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정상적인 태아가 임신 되도록 지원한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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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국내1상 임상시험 승인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B형 간염 예방백신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을 6월 2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차백신연구소의 B형간염 백신 CVI-HBV-002는 2014년 5월 치료백신을 목적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아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2a상을 진행했다. 2019년 10월에는 임상 2b상을 승인 받아 현재 진행 중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이 백신이 치료 목적 이외에도 예방백신으로 개발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이번에 예방백신에 대하여 국내 임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차백신연구소의 B형간염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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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신경 전구세포 증식 방법’ 유럽특허 획득
차바이오텍이 지난 9일 신경 전구세포의 증식 방법 및 증식된 신경 전구세포를 포함하는 신경 질환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유럽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신경 전구세포(neuronal progenitor cell)를 저산소 조건 하에서 대량으로 증식, 배양하는 기술이다. 신경 전구세포는 여러 형태의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를 말한다.이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공여자 1명으로부터 분리 된 소량의 신경 전구세포를 약 25만명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양으로 대량 증식할 수 있다. 대량 증식한 신경 전구세포를 신경세포로 분화를 유도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헌팅톤병 등 신경질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차바이오텍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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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 수혜…자족도시 내 수익형 상품 ‘승승장구’
최근 자족도시에서는 주택뿐만 아니라 수익형 상품도 승승장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자리를 대거 품고 있어 기본적인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 형성이 잘되는데다, 1인 가구 비율도 높아 오피스텔 수요가 타 지역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자족기능이 강한 강남구에서 분양한 ‘루카831’ 오피스텔은 337실 모집에 4,09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다수의 첨단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분양한 ‘수진역 더리브 프리미어’ 오피스텔은 청약에서 311실 모집에 2,184명이 청약해 평균 7.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인천 대표 자족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송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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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 자회사, 의사 출신 송윤정 대표 영입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송윤정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송윤정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류마티스 전임의 과정을 거치며 면역학을 공부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신약 개발을 담당했다. 2014년 사노피 아태지역 조기임상 개발 리더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의 국제합작투자로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인 이뮨온시아에서 CMO(Chief Medical Officer)와 CEO(Chief Executive Of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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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중배엽 세포 분화 유도 방법’ 특허 획득
차바이오텍이 지난 3일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mesoderm) 세포로 균일하게 대량으로 분화하도록 하는 용기 제작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차바이오텍의 이번 특허는 배양 용기 안에 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 수준인 미세한 구멍(nanopore, 나노포어)를 일정한 간격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 배양 용기 안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mesoderm) 세포로 분화를 유도해 배양하게 된다.차바이오텍의 특허 기술을 이용하면 특별한 공정이나 첨가물, 세포 조작 없이도 배아줄기세포의 분화를 유도할 수 있다. 이 특허를 활용한 나노포어가 삽입된 세포 배양용기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부착, 증식, 분화에 영향을 줘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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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퇴행성 허리디스크 세포치료제 임상 2a상 첫 환자 투여
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 허리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2a상 첫 환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차바이오텍에 따르면 2a상 임상시험에서 3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CordSTEM-DD’의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2a상 임상시험에는 분당차병원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의 신경외과 교수가 참여한다.차바이오텍은 임상2a와 투여용량 결정을 위한 임상 2b와 3상을 거쳐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품목허가와 더불어 기술수출(Licence out), 해외임상 등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병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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