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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슈]휴온스바이오파마, 獨 헤마토팜과 972억원 계약 外
◆휴온스바이오파마, 獨 헤마토팜과 972억원 계약… 유럽 진출 가속㈜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지난 25일 독일 헤마토팜(HAEMATO PHARM GmbH, 대표 Patrick Brenske)과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명: 리즈톡스)’의 유럽 시장 독점 공급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현지 진출 시점부터 10년으로,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972억원 규모다. EU 27개국에 영국, 스위스를 더한 유럽 29개국 진출을 목표로 한다.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위해 치료와 미용 영역을 두루 커버할 수 있는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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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슈] 제일헬스사이언스 다양한 매체 통해 소비자 소통 확장·유비케어, ‘아이쿱’ 지분인수
◆제일헬스사이언스 다양한 매체 통해 소비자 소통 확장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를 대표하는 파스 브랜드 ‘케펜텍’이 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내세운 이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케펜텍은 지상파를 비롯한 케이블, 종편 등의 TV광고는 물론, 디지털 매체를 통해 ‘통증엔 텍(Tech)하세요’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워 케펜텍의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대구, 부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환승 에스컬레이터와 주요 도심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브랜드 사상 최대 규모의 광고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비케어, ‘아이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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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도입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자사의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VAN plus)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EMR 업계에서 이 기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AN plus’는 별도의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기를 통해 일반의약품과 조제의약품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다. 이 제품은 약국의 체계적인 매출 관리에 도움을 준다.회사측은 간편 결제 비중을 늘리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약국과 소비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고자 ‘VAN plus’ 제품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QR코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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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의료기기 ‘UX멤버십’ 내 ‘C-arm’ 라인업 확대
유비케어가 병·의원 의료기기 유통 분야의 입지를 강화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최근 의료기기 ‘UX멤버십’에 신규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UX멤버십’은 유비케어의 대표 의료기기 솔루션으로, 방사선 진단기기 제품의 구매와 유지·관리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상품이다.이번에 추가한 의료기기는 이동형 엑스선 투시 촬영 장치(C-arm)로, 병변 부위를 실시간으로 의료용 모니터에 송출하여 의사의 시술을 돕는 기기다. 기존 멤버십 기기인 X-ray, DR(X-ray 검출기),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에 신규 제품을 추가하면서 방사선 진단기기 올인원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새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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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의사랑’, 환자 예약·상담 관리 기능 대규모 업데이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자사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의사랑’ 내 환자 예약·상담 관리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사랑’은 병·의원에서 환자의 접수, 진료, 검사, 청구, 수납 등 전반의 작업들을 정보화 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국내 요양기관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유비케어가 이번에 업데이트 한 부분은 △예약 관리 △상담 관리 △시술 관리 등 비급여 핵심 기능이다. 회사 측은 환자 관리를 위해 ‘의사랑’ 외 별도 솔루션을 구매하는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피부과, 가정의학과 및 일반 의원에서 미용 비급여 항목과 수액,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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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2분기 매출액 274억원…전년比 7.1% 증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27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49.3% 증가한 수치다. 유비케어는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사업 부문 별로 보면, 병·의원/약국 EMR(전자의무기록) 139억원, 의료기기 유통 109억원, 제약·데이터 사업 2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7.8%, 5.4%, 10.3% 순성장했다. 특히, 병·의원/약국 부가 사업 매출이 늘었고, 의료 소모품 온라인 쇼핑몰과 디지털 제약 마케팅 솔루션의 판매 실적이 개선됐다.유비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영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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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개원 상담만 받아도 감사 패키지 증정’ 이벤트 진행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7일부터 올 연말까지 신규 고객 대상의 ‘개원 상담만 받아도 감사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비케어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병·의원 신규 개원의 대상 프로모션은 물론 이벤트 제품 관련 상담만 받아도 비타민, 체온계, 마스크 등 10만원 상당의 감사 패키지를 100% 증정한다.이벤트 대상 제품은 환자 접수, 진료, 수납 등 병·의원 업무 전반을 정보화 하는 EMR ‘의사랑’, 청구 오류 및 누락 사항을 점검해 적정 진료에 도움 주는 ‘의사랑 사전점검’, 진료기록을 전자문서로 변환해 관리할 수 있는 ‘의사랑 e-Sign’, 대기 환자의 진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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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라인업 KIMES 2021 출품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1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의사랑 신진료실’과 ‘위차트(Wi chart)’등 신제품을 공개한다.유비케어의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의사랑 신진료실’은 진료 형태별 맞춤형 UI를 구성할 수 있어 사용자의 EMR 활용 편의성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또한, 클라우드 EMR인 ‘위차트’는 유비케어의 강점인 보험 청구 기능에 진료 일정 및 환자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해 병·의원 운영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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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헬스케어 부문 계열사, 2021년 상반기 공채 진행
GC(녹십자홀딩스)는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 및 관계사가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GC녹십자헬스케어’, ‘유비케어’, ‘헥톤프로젝트’, ‘비브로스’ 등 4개 기업에서 실시하며, GC녹십자헬스케어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 사 홈페이지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오는 7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주요 모집 부문은 앱 개발, 인프라 설계,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터 플랫폼, 보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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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3분기 영업이익 46억원…전년比 14.4%↑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6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1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58.2% 증가한 42억원을 기록했다.유비케어는 코로나19로 대면 영업이 위축된 유통 솔루션 사업을 제외한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주력 사업 분야인 EMR(전자의무기록)과 제약·데이터 부문은 각각 3.1%, 18.4% 성장했다. 특히, 제약·데이터 솔루션의 경우 ‘유비스트(UBIST)’ 데이터 판매 사업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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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블록체인 기반 PHR 플랫폼 기술 국내 특허 취득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블록체인 기반의 PHR 플랫폼 서버 운영 방법 및 PHR 플랫폼 서버 운영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병·의원의 전자의무기록(EMR)을 통해 작성된 환자의 진료정보를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의 다중 분산 저장소에 연동하는 기술이다. 데이터를 분산하여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중앙집중식 시스템에 비해 정보 보안 기능이 강화된 강점이 있다. 또한, 문서의 위치나 내용이 위·변조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개인이 공개를 허용한 의료기관에 한해 PHR 플랫폼에 축적된 개인 진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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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앤나, 공동사업 추진 위해 ‘GC녹십자헬스케어’와 업무제휴 체결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와 플랫폼 제휴 및 공동사업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녹십자홀딩스(GC)의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기술, IT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전문업체 유비케어, 빅데이터 분석 전문 컨설팅기업 에이블애너리틱스를 인수하는 등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신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아이앤나는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앱(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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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감염병 의심 환자 모니터링 기술 국내 특허 취득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감염병 의심 환자 모니터링 방법 및 감염병 의심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의료기관의 EMR(Electronic Medical Record)과 방역당국의 서버를 동시에 이용하여, 국외 유입 감염성 질환 의심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대처하는 기술이다.특허에 따르면, 병·의원에서 환자의 출입국 기록과 생체측정값을 기반으로 의심 환자를 분류하고, 데이터를 즉시 감염병 관리기관 서버에 전달함으로써 질병의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의심 환자가 ‘양성’ 확진을 받는 경우, 확진 환자로 재분류 되어 유관 기관에서 밀접 접촉자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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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2분기 매출액 261억원 기록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26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원, 당기순손익은 25억원을 기록했다.사업 부문 별로 보면, 병의원/약국 대상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과 제약데이터 사업 부문이 각각 2.3%, 1.1% 순성장하여 외형이 커졌다. 반면, 코로나19로 대면 영업활동 위축과 검진 수검 연기로 인해 의료기기 유통 및 건강관리의 경우 약세를 보였다.이 기간 수익 지표 중, 매출총이익률은 55.0%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5.2%p 개선됐다. 하지만 미래 사업을 위한 일회성 컨설팅 비용이 반영되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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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5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43.65p, +1.28p, +0.17%)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0.89%), 운송(0.7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부품(-1.24%), 유통(-0.2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6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9개, 3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피씨디렉트(+8.57%), 유비케어(+7.84%)이며, 하락 종목은 에이치엘비(-10.79%),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8.3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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