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미래에셋대우 “한미약품, 비만·당뇨치료제 판권 반환 아쉬워... 목표주가↓”
미래에셋대우는 한미약품이 얀센이 개발중이던 비만·당뇨치료제의 권리를 반환받았다며, 해당 치료제의 가치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변경한다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8만원에서 61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얀센이 반환한 HM12525A는 2015년 11월 얀센에게 총 마일스톤 9.15억 달러, 계약금 1.05억 달러에 기술이전된 물질이다. 얀센은 최근 완료된 2건의 임상2상에서 1차 평가 지표인 체중 감소는 목표치에 도달했으나, 당뇨가 동반된 비만 환자에서의 혈당 조절이 내부 기준에 미치지 못해 권리 반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이미 수령한 1.05억 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7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44.21p, +12.71p, +1.7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1.63%), 종이·목재(1.1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OSDAQ 기술성장기업(-2.94%), 기타서비스(-2.4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2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6개,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사료(+27.27%), 바른손(+26.99%)이며, 하락 종목은 인산가(-10.51%), 올릭스(-10.28%) 이다.
-
[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9월 18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826.44p, -2.44p, -0.29%)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KOSDAQ 기술성장기업(2.65%), 제약(1.9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1.41%), 섬유·의류(-1.3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8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3개,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올릭스(+31.29%), 한국유니온제약(+29.79%)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네이블(-13.28%), 대유(-11.61%) 이었다.
-
일동제약, 올릭스와 RNA간섭 기반 '황반변성치료제' 공동개발 협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RNA간섭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개발회사 올릭스(대표 이동기)와 황반변성에 대한 신개념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RNA간섭(RNA interference)이란, 세포 내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mRNA(messenger RNA)를 선택적으로 절단함으로써 특정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현상을 말하며, 이를 활용하여 신체현상을 조절하거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올릭스 측의 설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릭스가 보유한 원천기술인 ‘자가전달 비대칭 소간섭RNA(small interfering RNA, 이하 siRNA) 기술’을 활용, 안구 내 비정상적 신생혈관 형성인자를 억제하는 기전의 노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