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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14회 금융공모전’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1일 금융감독원 주관 ‘제14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금융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금융교육 우수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급하고자 마련됐다.신한은행은 이번 공모전에서 증강(AR)ㆍ가상(VR)현실 금융교육 콘텐츠로 현실감 있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증강(AR)ㆍ가상(VR)현실 금융교육 콘텐츠는 기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로 구현해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면서 학생들의 호응도 및 몰입도를 향상시켰다.이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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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친환경 소비자 겨냥한 ‘신한카드 Deep ECO’ 출시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중장기 친환경 비전인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 2020’ 추진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비자를 겨냥한 ‘신한카드 Deep ECO’(이하 딥에코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딥에코 카드는 친환경 포인트 자동 기부, 공유 모빌리티,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연계된 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그린슈머(Green Consumer) 고객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딥에코 카드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우드 재질로 카드 플레이트를 제작해 카드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될 때의 환경 영향까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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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포항시 지진피해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지난 2017년 포항권역에 발생한 두 차례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신체·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포항권역에 지진피해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이재민은 아직도 시민체육관에 마련된 임시구호소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이에 신한생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온정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 지난 16일에는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포항시청에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성대규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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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금융지원 실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일 발생한 강원도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후원금은 유례없이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 고성 및 동해 지역 등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개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산불로 화재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는 50백만원 이내, 중소기업은 기업당 5억원 이내에서 총 2,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 및 만기연장도 지원할 예정이며 최고 1.0%P 범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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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발행 결의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7,500억 규모(약 1,750만주)의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발행할 주식의 가격은 최근 1개월간의 신한지주 주가의 가중평균가를 기준으로 한 42,9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전환우선주 형태로 발행되어 발행 1년 후부터 4년까지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4년 동안 전환권 미행사시에는 자동 보통주로 전환된다.신한지주는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신성장 기회 확보를 위한 자본 여력 유지와 함께 향후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시 필요한 우량 자본을 선제적으로 확보 함으로써 일관되고 유연한 자본정책을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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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자경위, 성대규 원장을 신한생명 대표 후보로 추천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12일(화)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열린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자경위’)에서 성대규 現 보험개발원장을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2월 자경위에서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신한생명 이병찬 사장의 후임으로 정문국 現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내정한 바 있으나, 최근 오렌지라이프의 신한금융그룹 편입 직후 정문국 사장 본인이 직접 신한생명 사장 후보 추천에 대한 고사 의견을 전해왔다고 밝혔다.신한지주 관계자는 “지난 1일 자회사 편입이 완료된 직후 정문국 사장이 신한생명으로 자리를 옮기기 보다 오렌지라이프의 강점인 FC채널을 중심으로 영업기반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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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신한금융지주 14번째 자회사로 편입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16일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의 올해 첫 정례회의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자회사 편입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0,000주(지분율 59.15%)를 주당 47,400원, 총 2조 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오늘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렌지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14번째 자회사가 되었다.오렌지라이프는 2017년 기준 총자산 31.5조원(업계 5위), 당기순이익 3,402억원(4위), ROA 1.10%(4위), 지급여력비율 455%(1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신한금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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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4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10.20p, +17.80p, +0.89%)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3.57%), 음식료품(3.2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1.72%), 전기,가스업(-1.4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82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6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화인베스틸(+25.00%), 주연테크(+13.3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오렌지라이프(-7.91%), 미원에스씨(-7.4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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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4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998.21p, +5.81p, +0.2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3.58%), 음식료품(2.4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광물(-1.17%), 화학(-1.0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6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00개,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화인베스틸(+13.08%), 트러스제7호(+12.30%)이며, 하락 종목은 미원에스씨(-7.56%), 오렌지라이프(-6.5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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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오렌지라이프 지분인수 확정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5일(수)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렌지라이프(舊 아이엔지생명) 지분 인수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0,000주(지분율 59.15%)를 주당 47,400원, 총 2조 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신한금융지주 이사회 관계자는 “생명보험업은 국내 금융시장의 성숙도와 인구 고령화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안정된 성장이 기대된다”며, “금번 인수로 그룹의 생보 사업라인 강화를 통해 현재 은행/카드 중심의 그룹 사업포트폴리오의 균형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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