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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국제조세 입법·사법·행정의 최근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의 국제조세연구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 3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국제조세 입법·사법·행정의 최근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을 앞두고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국제조세 이슈를 조명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백제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 도훈태 파트너변호사(연수원 33기), 김병규 고문(행정고시 34회) 등 국제조세 입법·사법·행정의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최근 국제조세 동향과 법적 이슈를 심도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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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국제조세 입법·사법·행정의 최근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의 국제조세연구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3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국제조세 입법·사법·행정의 최근 이슈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국제조세 이슈를 조명하고, 국내외 기업 및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국제조세 입법·사법·행정의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들이 최근 국제조세 동향과 법적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첫번째 세션은 백제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가 ‘국제거래 세무조사의 주요 쟁점 및 동향’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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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오일영 교수 연구팀, 한국 심방세동 환자 대상 냉각풍선절제술 장기 효과 입증
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순환기내과 오일영 교수 연구팀이 한국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냉각풍선절제술의 장기적인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심방세동은 심방 내 여러 곳에서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발생해 불규칙한 박동을 일으키는 부정맥의 한 종류다. 초기에는 짧게 생겼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발작성 심방세동’으로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심방세동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인 냉각풍선절제술은 심방과 연결된 폐정맥 입구를 영하 89도 이하의 온도로 얼린 풍선으로 막아 심방세동을 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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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조기 진단 통해 합병증·사망 예방"
매년 11월 11일은 대한부정맥학회가 제정한 ‘하트 리듬의 날’이다. 2개의 손가락으로 맥을 짚는 모습에서 착안해 건강한 심장 리듬(맥박)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다.◇심방세동, 심부전·뇌졸중·돌연사 위험 2~5배 증가시켜 부정맥(不整脈)은 크게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빈맥성 부정맥, 비정상적으로 느린 서맥,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만들어지는 조기박동(기외수축),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으로 구분한다.이 중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박동하는 부정맥이다.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실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평소 증상이 전혀 없다가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고혈압, 당뇨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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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실시…전원 CPR 수료증 취득
DL이앤씨는 최근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전 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법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DL이앤씨 안전관리자 275명이 참여했다. 법정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관리자의 전문의식 함양을 위해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산업안전보건 법령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일체의 교육을 포함한다.DL이앤씨는 전 현장의 법정 교육 수료관리 일원화를 통해 회사 내 모든 안전관리자가 누락 없이 법정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직무교육은 중량물 취급 안전성 검토와 우기철 대비 지반 안전 등 전문 분야를 비롯해 안전 심리와 리더십, 보건 실무 등 심화 과정으로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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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안정형 협심증’에서 관상동맥질환 위험 예측하는 심전도 분석 AI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조영진·박지석, 응급의학과 김중희 교수 연구팀은 급성심근경색과 달리 가슴통증이 지속되지 않는 ‘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도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을 고위험군을 판별할 수 있는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우리 몸의 심장은 평생 동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기 위해 관상동맥이라고 불리는 세 개의 혈관을 통해 심장근육에 막대한 양의 혈액을 공급받는데, 콜레스테롤 등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심장근육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이때, 관상동맥이 다 막히지 않고 내경이 좁아진 상태를 ‘협심증’, 좁아진 상태에서 혈전(피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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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고피자, 피자 프랜차이즈 최초 인천공항 입성 外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세계 5대 공항으로 꼽히는 인천국제공항 내 제2여객터미널에 ‘고피자 인천공항T2점’을 오픈하며 국가대표 피자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하게 된 고피자는 인도 뱅갈루루 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에 이어 이번 인천국제공항까지 국내외 대표적인 국제공항 4곳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뤘다.인천국제공항은 연평균 7,70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갖춘 한국의 대표적인 공항으로, 올해 상반기 국제선을 이용한 여행객은 3,404만 9,000명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하며 국내외 많은 관광객의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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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부정맥 합병증 '뇌졸중'에 흉강경 클립 폐색술 치료 효과 확인
심방세동의 치명적 합병증인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좌심방이’를 절제하는 기존 방법 대신 보다 흉강경을 통해 클립을 이용해 좌심방이 입구를 막는 간편한 좌심방이폐색술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미국흉부외과학회지(The Annals of Thoracic Surgery, IF=4.6)’ 최근호에 실렸다고 25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좌심방이는 좌심방 옆에 붙어 있는 귀처럼 생긴 조직을 말한다. 심방세동 환자에서 흔히 혈전이 생기는 곳으로, 잘라내더라도 심장 기능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5배나 높고, 특히 심방세동 환자의 색전성 뇌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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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골프존데카, 삼성전자와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 출시 外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이준희)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 라운드 필수 앱 ‘스마트캐디’ 이용권을 포함한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를 18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워치 FE(Fan Edition) 골프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과 강화된 헬스케어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의 첫 보급형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FE’ 모델에 골프존데카의 스마트워치 전용 골프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캐디’ 2년 이용권을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는 약 26만 원으로 출시되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제공되는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으로 2년간 스마트캐디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골퍼들의 호응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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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절단 경험 환자, 심장질환 발병 가능성 ↑"
신체 절단을 경험한 환자들이 심장 관련 질환을 갖게 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최혜림 교수, 서울대병원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절단 경험 환자들의 심장질환 발병 위험성을 알리고, 적절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립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0년에서 2018년 사이 절단 경험 환자 2만 2950명과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별한 대조군 7만 6645명을 비교했다.지난 2022년 대한재활의학회에 보고된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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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법무부는 오는 9월 15일 현(現) 이원석 검찰총장의 임기 만료 예정에 따라 7월 5일 법무부장관이 제청할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당연직 위원은 배형원 법원행정처 차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조홍식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이상경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송강 법무부 검찰국장이다.비당연직 위원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상명 전(前) 검찰총장, 이진기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세동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위촉했다(검찰청법 제34조의2).법무부장관은 위원 중에서 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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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美 사모펀드 론그룹과 해외투자 협력 방안 논의
농협상호금융 여영현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 론(Rhone)그룹의 수석 고문인 존 볼턴(John Bolton)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론 그룹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농협과 론그룹은 국제정세 동향과 경제 전망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금리 불확실성 및 시장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최근 고금리 장기화 등 대내외 투자 위험요소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 “론 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운용사와 정보교류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우량 투자처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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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전국 KMI 8개 검진센터에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 공급
대웅제약이 건강검진 단계부터 부정맥 및 심부전 조기 진단이 가능한 AI(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공급한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 기기 ‘모비케어(mobiCARE)’와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띠아(AiTiA LVSD)’ 공급을 통해 전국 8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검진센터에서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AI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과 심부전 검사 영역에 AI 기술을 더해 수검자의 연령 및 기저질환을 고려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조기 진단율을 높이는 최신 의료서비스다. 기존 검사 방식은 제한적인 검사 시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이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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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GTX-D 노선 호재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분양 시동
GS건설은 여주시 교동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 세동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들어서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 총 769가구 규모를 갖춘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85가구 ▲59㎡B 81가구 ▲84㎡A 249가구 ▲84㎡B 248 가구 ▲99㎡A 52가구 ▲99㎡B 52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1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6월 2일~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청약대상자는 여주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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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산불감시원 체력검정시험 중 응시자 사망 지자체 손배책임 20%
대구지법 제14민사단독 김진희 부장판사는 2024년 4월 17일 산불감시원 체력검정시험 응시자의 사망에 대하여 지자체의 손배책임을 일부 인정한 판결을 선고했다, 1심 단독 재판부는, 산불감시원 체력검정시험을 실시하면서 응급의료종사자와 응급의료장비를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하지 않은 점과 사망 사이의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된다는 이유로 장례비(754만 원) 및 위자료에 대한 구청장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심정지 자체는 원고의 기저질환이나 체질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 점, 심정지와 응급처치에 관한 피고의 의무 위반이라는 각각의 원인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정도, 망인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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