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교육업계, 유튜브 영상 마케팅 전성시대
최근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60%가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 중에서도 10대 이용자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망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0대의 경우 하루 평균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은 120분 이상으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이처럼 Z세대를 중심으로 유튜브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교육기업들이 이들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참신한 소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유튜브 바이럴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최근에 선보인 ‘초통영 퀴즈왕’ 영상은 빠른 템포의 전개와 B급 감성으로 10대들에게 단 시간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윤선생이 출
-
교육업계, 수학 참고서 '세분화' 트렌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는 이른바 ‘수포자’가 많아진다. 수학은 단원 간 연계성이 높아 이전 단원에서 배운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할 경우 다음 단원의 진도를 따라가기 어렵다. 또한, 개별 실력차가 큰 과목인 만큼 자신의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는 학습법, 참고서를 선택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업계에서는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도 수학 능력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참고서를 세분화하는 추세다. 수학의 기본기를 강화시켜주는 연산 참고서, 서술형 시험을 대비한 참고서 등 개별 수준과 학습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내놓고 있다.좋은책신사고 중고등콘텐츠본부 신동미 이사는 "수학은 개별 편차
-
비상교육,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출간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수능 국어 시험에 나오는 문학 개념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문제 해결력을 높여주는 고등 문학 교재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책은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문학의 기초이자 필수인 개념어를 쉽게 이해하고, 수능 시험의 출제 의도와 함정을 파헤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개발됐다. 대표성을 띤 작품과 낯선 작품을 고르게 수록하고 관련 문제를 실어 다양한 작품을 정확하게 읽고 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해볼 수 있다.특히, 개념어 간의 관계를 한 눈에 알기 쉽게 도식으로 정리하여 외우지 않더라도 헷갈리는 개념어의 의미 범위를
-
비상교육, 초등 사회·과학 교재 ‘이것만 알자’ 출간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초등학교 사회·과학에서 중요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초등 사회·과학 교재 ‘이것만 알자’ 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이것만 알자'는 학습량이 늘어나는 초등학교 3~6학년 시기에 꼭 알아야 할 사회·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미지나 도식화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쉽게 배우는 초등 개념 학습 교재이다.그림과 사진, 한 눈에 들어오는 도표를 삽입해 개념을 눈으로 보면서 이해할 수 있고, 흥미로운 퀴즈와 게임 형식의 문제를 풀어보며 배운 개념을 반복적으로 익히는 과정에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사회·과학 각 교재는
-
비상교육, 경상남도 학생들 교육 지원 사업 실시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경상남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에 협력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비상교육은 경상남도가 서민 자녀의 교육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19년 여민동락 사업’에 자사가 운영하는 중학생 대상 인터넷강의사이트 ‘수박씨닷컴’의 온라인강좌를 제공한다.여민동락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경상남도가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사업이다.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초·중·고 학생들은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여민동락 카드를 지원받아 온라인강의 수강이나 교재 구입 등에 쓸 수 있다.비상교육은 국내 온라인 교육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엄격한 심
-
비상교육, 수능 실전 교재 ‘지금필수’ 출간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수능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능 실전 교재 ‘지금필수’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지금필수는 ‘지금 가장 필요한 수능서’를 줄인 말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수능의 기본기를 다지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익혀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게 개발됐다. 이번에는 국어와 영어 편이 출시됐다. 국어 편은 기본 국어, 기본 문학, 기본 독서, 고난도 독서 등 4종으로 나뉜다. 수능 출제의 기본 바탕이 되는 국어 교과서의 필수 개념을 갈래별로 정리하고, 지문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핵심 내용을 도식화 한 것이 특징이다.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를
-
비상교육, ‘수학플러스러닝’ 브랜드 리뉴얼 실시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초중고 수학 학습 솔루션 ‘비상플러스러닝’의 브랜드 명을 ‘수학플러스러닝’으로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학플러스러닝은 ▲개인별 성취도에 따른 유형 학습 ▲내신 대비를 위한 교과서·교재 클리닉 ▲성취도 확인용 5종 평가 ▲단원·유형·서술형·수능형 문제은행 ▲개념·교재·대표문제풀이 동영상강의 등 수준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학원전용 초중고 수학 학습 솔루션이다.수학플러스러닝의 전신인 비상플러스러닝은 지난 2014년 학생 중심 맞춤 수업을 표방하며 업계 최초로 국어·과학·사회 과목 코칭 학습 솔루션을 출시했
-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신규 회원 ‘책가방’ 증정 이벤트 실시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신규 회원 전원에게 책가방을 증정하는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잉글리시아이는 오는 4월 14일까지 전국의 잉글리시아이 학원에 신규 등록하는 모든 회원에게 잉글리시아이 캐릭터가 새겨진 책가방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비회원을 위한 신학시 블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5일까지 잉글리시아이 공식 블로그에서 브랜드 캐릭터 ‘잉글리’ 그림을 찾는 ‘틀린 잉글리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하여 잉글리 책가방(20명), 잉글리 보조 배터리(20명), 잉글리 캐릭터 학용품(20명)
-
비상교육 교과서·교재,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은 자사가 만든 교과서와 교재 디자인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는 상으로, 1953년부터 매년 분야별로 디자인·혁신성·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하고 있다. 독일의 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올해는 50여 개 국가에서 제품·커뮤니케이션·패키지·실내건축·건축·서비스/UX·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학부모 대상 ‘에듀 콘서트’ 개최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를 위한 ‘에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화두로 지금의 교육 정책과 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자녀 교육 방법과 영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에듀 콘서트 1부에서는 잉글리시아이 암사점 정현빈 원장이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2부에서는 베스트셀러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의 저자 장동완 작가가 ‘영포자’(영어를 포기한
-
비상교육, 초등 자기주도 학습 수기 공모전 실시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자기주도 학습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자 ‘초등 자기주도 학습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주어진 주제에 따라 자신의 자기주도 학습 경험을 수필 형식으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학생의 주제는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한 경험과 그 결과로 나에게 온 변화’, 학부모의 주제는 ‘자녀가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로서 노력한 경험과 자기주도 학습으로 인한 자녀의 변화’이다.응모 자격은 초등학교 1~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또는 해당 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로, 3월 31일까지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
-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초등 영어 ‘헬로 파닉스’ 출시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 파닉스 프로그램 ‘헬로 파닉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파닉스(Phonics)란 알파벳 글자와 발음을 연계시켜 소리의 패턴을 익히고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게 하는 언어 교수법으로, 이번에 출시한 헬로 파닉스는 알파벳 대소문자와 단자음, 단모음 등 파닉스의 기초 단계에 멀티미디어를 접목해 영어를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게 개발된 학원 전용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알파벳 송·미러링 발음 연습·퀴즈 게임 등 놀이 활동이 결합된 스마트 학습과 듣기·따라 말하기
-
교육업계, 캐릭터 활용한 '재밌는' 공부 열풍
교육업계가 학생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내세운 교재, 학습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영유아, 초등학생처럼 연령이 낮은 학습자들은 집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캐릭터는 학생들에게 친근하면서 재미 요소까지 줄 수 있어 일찍부터 영유아 교육 상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최근에는 초등 교육 시장에서도 캐릭터를 전면 내세운 참고서를 만나 볼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본부 장정화 본부장은 "학습자 연령이 낮을수록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캐릭터는 학생들 눈높이에서 친근함과 즐거움을 줘 학습 능률을 올리는 장점이 있다”며 "캐릭터를 활용한 콜
-
비상교육, 외국인도 쉽게 배우는 '비상 한국어' 출간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외국인도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국어 학습 교재 ‘비상 한국어’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상 한국어는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의 흥미를 끌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어려운 문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실용 한국어 교재이다.초급·중급·고급으로 이어지는 6단계의 학습 과정을 거치면서 한글의 자음·모음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해당하는 수준의 문법과 어휘까지 익힐 수 있게 개발됐다. 기존의 한국어 교재가 딱딱하고 자세한 문법 설명으로 흥미를 떨어뜨린다면, 비상 한국어는 필수 문법만 선별하여 학습 부담은 줄이면서 주요 관광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
비상교육, 초등 영어 쓰기 교재 ‘패러디 라이팅’ 출간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모방 학습으로 창의적인 영어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초등 영어 쓰기 교재 ‘패러디 라이팅(Parody Writing)’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패러디 라이팅은 원래의 글을 기초로 자신만의 모방(Parody) 글을 써 보며 내용과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신 개념 영어 쓰기 학습법을 적용한 교재이다. 비슷한 구조의 글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독창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미국의 교육 심리학자 애드거 데일(Edgar Dale)이 고안한 학습 원추 이론에 따르면 모방 학습은 배운 것을 90% 이상 기억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패러디 라이팅은 독해서의 바이블로 꼽히는 '리더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