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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호열(녹십자셀 재무회계 부장)씨 부친상
▲ 이종소씨 별세, 이성열·이호열(녹십자셀 재무회계 부장)씨 부친상 = 19일, 수원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 35호실(3층),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 031-219-6654 (장지=양지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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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부분 분사... 차바이오랩 설립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공동대표이사 이영욱∙최종성)은 지난 4일, 물적분할을 통해 신규법인 ‘차바이오랩’을 설립했다.10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차바이오랩은 기존 차바이오텍의 기초연구 부문과 차바이오텍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이하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 부문을 분할한 회사로, 차바이오텍이 차바이오랩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분할로 차바이오랩은 면역세포치료제 연구에 집중하고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함으로써, 각 기업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동성 있는 연구 및 경영활동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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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차바이오텍, 이영욱∙최종성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이영욱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영욱∙최종성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을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최종성 신임 대표이사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출신으로 6년간의 임상의사 경력과 14년의 제약기업 R&D경험을 두루 갖춘 세포치료제 전문가다. 2003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녹십자셀 부사장과 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와 임상뿐만 아니라 허가 및 사업화 판매까지 총괄 지휘하는 등 R&D부문의 제품화 경험이 풍부하다. 최 신임 대표는 지난 18일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차바이오텍은 최종성 사내이사를 대표이사에 임명함으로써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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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임시주총 '물적분할' 등 의결..."수익성 개선에 속도 낼 것"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이영욱)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과 정관 변경, 물적분할,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3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자구책을 발표했고, 지난 4월 물적분할을 비롯한 안건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시주총 의안으로 상정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의결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자구책을 본격적으로 실행 할 수 있게 되었다.소각되는 주식은 차바이오텍이 보유중인 자사주 전량인 108만7342주로, 5월 17일 종가(21,250원) 기준으로 231억여원 가치다. 차바이오텍은 한달 간의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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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CMO사업•기초연구부문 물적분할 결의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이영욱)은 1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물적분할과 사내이사 선임, 정관변경 안건을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 결의는 지난달 25일자 주주서신과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밝힌 자구책의 이행 조치로 다음달 1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의안으로 추가됐다.분할 대상은 기존 사업부문 중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과 기초연구 부문이며, 차바이오텍이 신설회사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 기일은 6월 27일이다.차바이오텍은 이번 분할을 통해 세포치료제 개발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집단 차원에서의 새로운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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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가 메디톡스 회원 승인을 늦추는 이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대표 보툴리눔 톡신 생산 바이오제약사 '메디톡스'의 회원사 가입여부를 오는 7월말에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의 대표적 바이어업체 메디톡스는 지난 4월 제약바이오협회에 가입의사를 밝혔다. 이에 제약바이오협회가 2개월이 넘도록 회원 승인 결정 여부가 결정하지 못하는 데에 의혹이 일고 있다.이와 대조적으로 제약바이오협회는 가장 최근에 회원 가입을 한 녹십자셀은 신청 후 처음 열린 이사장 회의에서 가입을 승인한 바 있다.관련 제약업계에서는 최근에 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 보툴리눔 톡신 균주 논란으로 일부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의 시선이 곱지 않아 가입이 늦추고 있다는 얘기도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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