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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벡셀, 캠핑용 500W 대용량 보조배터리 선보여
벡셀(Bexel)이 캠핑, 차박, 낚시 등 야외에서 보조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파워스테이션 500W) 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캠핑러들이 늘어나면서 캠핑, 차박 등 캠핑장에서 편리함을 위해 전기의 필요성이 높아진만큼 이번에 출시한 파워스테이션은 미니 냉장고(40W) 최대 12시간, 전기장판(70W) 최대 6시간, 써큘레이터(50W) 최대 9시간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면서 1박을 불편없이 즐길 수 있는 535Wh 대용량이다. 용량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와 6.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간편하다. 또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등 보호기능이 탑재돼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압•전류 등을 모니터링 해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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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오현號 ‘상선부문’ 상장 본격 시동
SM상선의 'SM뭄바이' 호가 화물을 싣고 부산항을 출항하고 있다.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에스엠상선)이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에스엠상선은 예비심사에 소요되는 30영업일 등을 감안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SM상선(대표 박기훈정광열)은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국정 원양선사이자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초부터 상장을 준비해 왔다. 해운 및 건설부문 합산 연결기준 2020년 매출액 약 1조 328억원, 영업이익 1,406 억원, 당기순이익 1,076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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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필환경’ 시대 맞아 ‘ESG’경영 선언
SM그룹(회장 우오현·사진)은 전 계열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화두인 환경기후 변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SM그룹은 ‘ESG’를 통해 공익가치 제고는 물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지구-사회-기업’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환경 부문에서는 SM그룹의 제조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의 ‘필 환경’에서부터 시작된 리싸이클 사업이 2년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원료 생산부터 제품소비까지 모두 순수 국내 업체들로 구성된 ‘K-rPET 프로젝트’가 완성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특히 블랙야크와의 협약을 통해 생산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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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회장 “勞使 화합·소통으로 미래를 함께 개척”
SM그룹(회장 우오현·사진) 제조부문 계열사인 벡셀은 경북 구미 본사에서 박훈진 대표이사와 안효용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분규’로 ‘상생’의 신뢰문화 정착을 모토로 하는 ‘2021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벡셀 노사는 이날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그룹 전 계열사에 상생과 신뢰의 건강한 노사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며 "노사간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안효용 노동조합위원장은 “벡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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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홈페이지 오픈…우오현 회장 “SM그룹의 미래는 ‘고객과의 건강한 동행’”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최근 '그룹 홈페이지'를 최종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최종 오픈에서는 건설, 해운, 제조, 서비스·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룹의 주요 계열사 상세소개 및 홈페이지 연계를 통한 고객의 손 쉬운 접근과 ESG(친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경영철학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 메뉴 리뉴얼을 단행했다. 특히 SM그룹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윤리경영, 상생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세부 콘텐츠를 강화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발전을 통해 거듭나고자 하는 SM그룹의 의지와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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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대한해운 유상증자로 성장동력 확보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의 1,940억원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모두 차입금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금융비용 약 100억원 감소, 신용등급 상향 기대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해운업은 전통적인 자본집약 산업으로 신규 수주 및 사업 확대 시 대규모 투자가 선행돼야 하기에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선책이라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현재 대한해운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SM그룹은 약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 희석을 방지하기 위해선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기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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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SM티케이케미칼, 새해 ‘떡국용 떡 나눔’으로 사랑 실천
SM그룹(회장 우오현)은 3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개최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식에 참여해 ‘사랑의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SM그룹 삼라희망재단과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SM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벡셀이 함께 ‘Restart, 행복 구미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구미시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떡국용 떡 3,500인분(7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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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2021년도 정기 임원 및 부장 인사
SM그룹은 11일, 2021년 정기 임원 및 부장 인사를 통해 전무 4명, 상무 6명, 이사 36명 등 임원 46명과 부장 57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SM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대내외적 비상 경영환경에서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경영실적에 기여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임원 및 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승진인사>◇전무▲SM상선경인터미널 정승호 ▲우방산업 정광열 ▲KLCSM 김문옥 ▲SM하이플러스 권태형◇상무▲경남기업 김진영 ▲삼환기업 이종서 ▲SM상선 이윤재 ▲TK케미칼 이상숙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여환춘 ▲SM인더스트리 오토모티브 고현웅◇이사▲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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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웹어워드코리아 2020 기업일반부문 대상 수상
그룹 아이덴티티 강화, 이미지 제고 및 대내외 홍보 우수 인재채용 사이트 구축... 계열사 티케이케미칼 화학분야 대상SM그룹(회장 우오현)의 '그룹 홈페이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0(Web Award Korea 2020)’ 기업일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자, 웹 페스티벌 행사이다.1988년 설립된 SM그룹은 제조•건설•해운•미디어•레저 각 사업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이루어진 2019년 기준 재계 순위 35위의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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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삼라희망재단 함백중고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SM그룹(회장 우오현) 삼라희망재단은 25일 강원도 폐광지역 정선 소재 ‘함백중고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선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하는 취지이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나흥주(동문회장) 함백중고장학회 관계자를 비롯해 한덕철광산업) 오상운 대표와 SM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라희망재단을 대신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상운 한덕철광산업 대표 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착실하게 실천하면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삼라희망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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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계열사 통해 ‘월급 끝전모으기 캠페인’ 확대
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회사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매년 연말 사내 봉사모임인 나눔회를 통해 ‘김장나누기’와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온 티케이케미칼은 올해부터 전 임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 끝전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한다.회사는 1,000원 미만 금액을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연말에 임직원 명의로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SM그룹의 ‘월급 끝전모으기 캠페인’은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에 이어 티케이케미칼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는 지난 15년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5년 주기로 성금을 기부했는데 올해 3번째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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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SM그룹 티케이케미칼(회장 우오현)은 지난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삼양패키징 조덕희 대표의 지명을 받은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남선알미늄 장규한 사장, 벡셀 박훈진 사장, 화진 이강래 사장을 지목했다.이상일 사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애써온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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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STS 후판 첫 해외 수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 SM스틸이 7월 27일, 군산 후판공장에서 STS 후판의 첫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 SM스틸은 지난달 10일 군산공장 준공식 이후, 한달 만인 지난 6일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고, 다시 20일 만에 수출품을 출하했다. 이날 출하된 STS 후판은 싱가폴 유통업체인 미카스(MIKAS)社에 공급되는 총 60톤 분량이다. 미카스社는 동남아시아의 스테인리스 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업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출하식에 참석한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권병훈 원장은 축사를 통해 “1500억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용단과 빠른 시간 안에 공장건설과 제품생산 및 수출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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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회장 “국내 연안수송 전문선사 입지 확고히 굳혀”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상선은 신서천화력 연안운송 25년 장기운송계약(2018년 5월 한국중부발전에서 낙찰)에 투입할 신조선인 에스엠 신서천 1호선과 2호선의 명명식(사진)을 21일 실시했다. 대한상선은 이번에 명명식을 실시한 2만 DWT(재화중량톤)급 신조선박 2척을 투입해 계약기간(25년간) 동안 약 7000만톤의 발전용 유연탄을 운송해 연간 약 140억원, 25년간 3500억원 규모의 신규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적항은 보령화력 선적부두이며 하역항은 신서천화력 하역부두이다.특히 해당 신조선박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언로더(Self-Unloader)를 장착해 선박에 선적된 유연탄을 자체 하역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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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구미시와 ‘코로나19 극복 지역농산품 나눔’ 진행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14일 대구∙경북지역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벡셀, 우방, 화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구미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티케이케미칼과 SM그룹 계열사들은 이날 찰보리쌀 4,000kg을 구미시를 통해 구매종합사회복지관, 굿피플 인터내셔널,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성심요양원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날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준 SM그룹 계열사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지역 농업인들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농가를 연계한 농산물 구매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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