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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8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51.34p, -25.65p, -1.18%)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5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2.38%), 의료정밀(-1.4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16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0개, 1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진흥기업2우B(+9.69%), 고려개발(+9.61%)이며, 하락 종목은 금강공업우(-8.95%), 삼성바이오로직스(-5.1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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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평가한 ‘우리 회사 점수’…1위 신한생명, 2위 자산관리공사, 3위 NH투자증권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가 한국 직장인 179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대표 평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 기업 대표 평가 평균이 25점으로 낮게 드러난 가운데, 신한생명, 자산관리공사, NH투자증권 등 재직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 대표들이 눈길을 끈다.2019년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본 설문에는 3052개 기업 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평가 대상은 설문조사가 진행된 당시에 재직 중인 기업의 대표로 한정했다. ▷재직자가 평가한 대표순위 TOP 18재직자들이 평가한 대표 점수가 가장 높았던 회사는 △신한생명 △한국자산관리공사 △NH투자증권 △우아한형제들 △K2코리아 △티웨이항공 △고려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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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16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51.13p, -4.87p, -0.2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50%), 의료정밀(1.3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1.76%), 금융업(-0.8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9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7개,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유니온(+21.58%), 삼아알미늄(+12.51%)이며, 하락 종목은 한샘(-16.61%), 고려개발(-5.1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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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7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93.19p, -4.13p, -0.1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증권(1.71%), 섬유의복(0.9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광물(-1.57%), 종이,목재(-1.5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2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01개, 1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동성제약(+10.74%), JW중외제약우(+9.67%)이며, 하락 종목은 고려개발(-5.04%), 삼화전자(-4.9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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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덜한 경기도 분양 '눈길'…성남·고양 등 재개발·재건축 분양 관심 UP
경기도에서 선보이는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올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 경기도에서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이뤄져 왔다. 하지만 이들 지역 대부분 개발이 마무리됐고, 이미 공급 된 아파트들도 입주를 시작하거나 마친 곳이 상당수다. 여기에 지난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된 이후 신도시와 택지지구 공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재개발․재건축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경기도는 서울에 비해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서울은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인 만큼 사실상 입주할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다. 반면 경기도의 경우 분양권 전매 기간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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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국토지신탁, 대규모 ‘신탁형 정비사업’ 첫 분양 성공
한국토지신탁의 신탁방식 정비사업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진 동력을 잃고 표류하던 대전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e편한세상 대전에코포레)을 다시 일으켜 일반분양 3개월 만에 완판을 이뤘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신탁사가 정비사업 시행자 및 대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후 여러 신탁사가 정비사업에 도전하고 있지만 경험부족 등의 이유로 별다른 성과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토지신탁이 참여한 이번 대전 용운주공 재건축사업의 성공사례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특히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을 정비사업에 접목시키는 ‘도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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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우리 동네 새 집, 귀한 신규 분양 아파트 어디?
# 20년 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씨(58세)는 매일 저녁 주차할 곳을 찾아 아파트 단지와 그 주변을 몇 바퀴씩 돌곤 한다.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지하주차장도 없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탓이다. 주차장이 넓은 새 아파트에서 살고 싶지만 10년 넘게 공급이 없던 탓에 이사를 하려면 동네를 떠나야만 해서 고민이 많다. 그동안 10년 넘게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지역에서 모처럼 들려오는 새 아파트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급 가뭄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 보니 건물 내부가 낡아 고장난 시설이 많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매일 주차전쟁을 벌이는 등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새 아파트에 대한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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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계획도시 ‘과천∙안산∙창원’ 분양 봇물
1세대 계획도시로 불리는 ‘과천∙안산∙창원’에 올해 9,9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들 지역은 계획도시로 조성된 만큼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과천∙안산∙창원에 분양되는 일반분양 가구수는 총 9,971가구다. 창원이 가장 많은 4,760가구를 일반분양하며 과천이 4,641가구, 안산은 57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3개 지역 모두 1970~80년대 1세대 계획도시로 만들어져 노후화 된 아파트가 많은 만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주를 이루는 것이 눈에 띈다. 업계관계자는 “1세대 계획도시로 불리는 과천, 안산, 창원은 도시 전체가 계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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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올 봄 지방에서 ‘분양대전’ 치른다
10대 건설사들이 3월부터 열리는 분양대전을 앞두고 지방시장을 공략하고 나설 전망이다. 지방시장에서는 브랜드 아파트가 ‘통’하는 만큼 지난 1~2월에 이어 3월에도 흥행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3~5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이 지방 12곳에서 1만733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방 분양 물량(2만9795가구)의 36.0%로 3곳 중 1곳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형사는 지방 분양에 더욱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서울에서는 안전진단 기준 강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시행 등에 따른 ‘재건축발’ 공급 가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소건설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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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사 진출지역 따라가면 아파트값도 오른다
코스트코, 이케아 등 대형 유통사가 진출한 지역에서는 분양이 잘 된다는 공식이 있다. 커더란 부지를 매입하려면 그만큼 많은 비용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입찰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대형 유통시설은 주로 지구단위계획으로 조성된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도로가 잘 닦여 있고 교육·행정기관이 신설되기 때문에 입주할 땐 새로운 생활 인프라를 곧바로 누릴 수 있는 셈이다.더구나 대형 유통사가 선점한 지역은 중심상업지구로 자리매김해 지역 명소로 거듭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허허벌판이던 광명역 일대는 코스트코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면서 주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쇼핑 명소로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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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사철, 멀티 학(學)세권 주변 분양아파트 관심
2018년 새 학년을 앞두고 겨울 방학 동안 이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강남, 목동, 중계동 일대 중개업소에는 매매와 전세를 알아보려는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새 아파트 분양에도 관심이 높다. 아이들 방학에 맞춰 이사하려는 ‘맹모’들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것.양천구 목동3단지 주변 중개업소에서는 “겨울 방학은 새 학년이 시작되기 때문에 여름 방학 때 보다 이사수요가 많고, 조기 유학 및 어학연수를 마치고 방학시즌에 맞춰 돌아오는 유학생들이 학군을 따져 새 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문의전화가 많다”며 “수요는 많은데 비해 매매나 전세물량은 많지 않아 방학시즌에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등 학군 선호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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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도시재생뉴딜…도심권 분양단지 선점효과 있을까?
최근 정부가 도심권 재생사업인 ‘도시재생뉴딜’의 시범사업지를 발표하면서 사업지 인근의 도심권 분양단지가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4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총 68곳의 도시재생뉴딜 시범 사업지를 선정, 발표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경제기반형(1곳) ▲중심시가지형(19곳) 등이 구도심 경제살리기를 위한 사업지며 ▲일반근린형(15곳) ▲주거지지원형(16곳) ▲우리동네살리기(17곳)등 48곳이 주거환경개선에 초점을 맞춘 사업지다. 지역별로는 ▲경기(8곳) ▲전북(6곳) ▲경북(6곳) ▲경남(6곳) ▲전남(5곳) ▲충북(4곳) ▲충남(4곳) ▲강원(4곳) ▲제주(2곳) ▲부산(4곳) ▲대구(3곳) ▲인천(5곳) ▲광주(3곳)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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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녹지 품은 ‘숲세권 아파트’ 잇단 분양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변에 공원이나 숲을 둔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숲세권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도심이나 도심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하면서도 인근에 대형 공원이나 숲이 있어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등 거주에 따른 정서적 만족감이 크다.최근에 이러한 장점들이 아파트 실거래가에 반영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숲세권 아파트가 주변 단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숲인 ‘서울 숲’ 주변이 그런 경우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숲이 있어 도보로 이용가능한 한화건설’갤러리아 포레’는 지난 4월 전용 241㎡이 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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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택지지구 공급 마무리…도심권 분양 활발
정부가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 올해까지 공공택지지구 추가 지정 중단을 발표한데다 지방의 경우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의 개발이 마무리되면서 택지지구 아파트 공급도 마무리를 짓고 있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목표로 조성하는 도시를 말한다. 2016년 기준 전국 혁신도시 내 154개 공공기관 중 136개가 이전을 완료했다. 이런 가운데 도심의 높은 주택 가격에 밀려 외곽지역으로 떠났던 이주민들이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 ‘도심회귀현상(리턴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건설사도 지방 도심권 분양에 집중하고 있다. 도시 외곽지역의 인구가 늘면서 출퇴근 시간의 증가, 교통체증, 일자리 및 인프라 부족, 도심 접근성 하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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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 줄여도 청약 열기는 ‘후끈’
‘중도금 60% 무이자’를 무기로 삼았던 경기 김포시에서 최근 분양한 단지들이 중도금 혜택을 20%로 낮췄는데도 청약이 빗발쳤다. 최근 세종시에서도 계약금을 20%로 내렸는데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분양시장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열었던 아파트 15곳의 청약결과를 분석했는데 13곳이 1순위에서 전 주택형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최고 20.65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다. 당시 중도금 60% 중 무이자 20%, 이자후불제 40%를 적용했다. 김포시는 암묵적으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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